밀양 얼음골 펜션 '캠핑가는 날' 좆같네. 사장 새끼가 개 쌩 량 아 치❗️
nothingman
我是个不足道! -Road to VALHALLA!!-
2024년 8월 23일 금요일
2021년 3월 27일 토요일
앤커 인피니 프로 사운드 바❗️
<👍🏼> 앤커 사운드 코어 인피니 프로 사운드 바(ANKER Soundcore Infini Pro).
사운드 바 |
보통 이 정도의 사운드 바는 2.1 채널이라 해서 사운드 바 외에 우퍼
스피커가 따로 있어서 자리를 차지하는데 이 제품은 사운드 바 하나에 3개의
스피커가 좌우 대칭으로 미들, 트위터, 우퍼 6개의 스피커가 있어서 공간
절약 차원에서 괜찮은 제품이다.
스피커 구성 |
이런 식으로 배치가 되어있다. 스피커 크기는 길이가 930mm로
사운드바들이 그렇듯이 처음 사용하는 입장에선 좀 크게
보이지만 어떻게 배치를 하느냐에 따라서 간편할 수도 있겠다. 자세한
스펙이나 설명은 쩌어기 글 하단에 앤커 홈피 링크를 참고하도록 하자.
이 제품의 개인적인 평가를 하자면 일단 있을 수 없는 만약을
들먹여서 말을 하자면....
내가 만약 지금의 사용자 경험을 가지고 이것을 구매하려는 시점으로
돌아간다면 난 "No❗️"다. 그 이유는 단 하나 소리 증발현상 때문이다. 이 제품의 유명한 고질병인
소리가 사라지는 현상이다. 나는 지금까지 살면서 이 정도의 고성능 스피커를
사용해 본 적이 없다. 티비도 티비 자체에 있는 스피커만 사용했었고,
컴퓨터도 서비스로나 주는 작은 스피커만을 사용해 왔었지 이 정도 홈시어터
급의 AV 스피커를 사용해본 적이 없다. 그런 나에게 음질 성능만큼은 놀라울
정도의 성능이다. 하지만 간간이 발생하는 소리 증발 현상은 그러한 장점을
제로로 감쇄시키는 스트레스를 준다. 어떠한 영상을 볼 때 처음부터 멈추지
않고 이어서 본다면 그러한 현상은 적겠지만 영상을 멈추었다 재생시키면
1~2초 정도의 음성이 나오지가 않는다. 멈춤 후 재생뿐만 아니라 영상 소스
자체가 편집된 영상의 경우에도 영상이 전환되거나 이어지는 지점에서 소리
증발 현상이 생긴다. 보통 유튜브로 뉴스나 영상을 볼 경우 이러한 현상이
두드러진다. 예전에 카오디오 시스템 중에서 CD 플레이어를 들을 때 싸구려
오디오의 경우 차가 도로에서 오는 충격으로 인해 CD가 튀어서 소리가
끊어지는 현상이 생긴다. 그래서, 고급 오디오 기기의 경우 이러한 튐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서 음악 재생을 1~2초 정도 늦춰서 재생을 한단다. 단순히
재생을 지연시키는 것이 아니라 오디오 파일을 늦춘 시간만큼 미리 저장을
해서 튈 때마다 그 저장한 파일을 재생을 시켜 그 끊어지는 공백의 공간을
메꿔서 소리 끊김을 없애 준단다. 내가 예전에 이러한 음성 지각 보상
시스템이 없는 카오디오를 사용해 봐서 그 짜증은 좀 알고 있다. 앤커 측도
이러한 것을 알아서 펌웨어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지원은 하지만 개선은 되지
않는다. 차라리 소프트웨어가 아닌 하드웨어 문제라서 부품 추가로 해결할 수
있다면, 그러한 정보라도 지원을 한다면 되는 데로 어찌해볼 텐데. 뭐 부품을
납땜해야 한다면 직접 해볼 수도 있겠지만 말이다. 그래서 난 이
제품을 추천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영 못쓸 제품은 아니지만 말이다. 뭐 선택은 각자의 몫이니 알아서들 하자.
아래는 이 사운드바 스피커를 사게 된 잡썰이다.
일단 이 사운드 바를 사게 된 이유는 막연한 기대감 때문이었다. 컴퓨터용
스피커 중 좀 괜찮은 3~40만 원 대의 사운드바를 찾고 있던 중 스피커가 아니라
이 업체에서 팔았던 충전기에 관한 인터넷 글을 읽게 됐다. 앤커의 60W급 USB
충전기 '파워포트 PD 2'와 아폴로 11호의 컴퓨터 비교에 대한 글이었다. 아폴로
11호는 우리가 알고 있듯이 인류가 처음으로 지구가 아닌 다른 행성에 발을
디뎠다는 주장을 하게 만든 우주선이다. 1969년 그 우주선의 유도 컴퓨터보다도
2020년 이 회사의 충전기 제어 칩이 48배 더 빠르단다. 물론 시대적 기술이나
여러 가지 사항을 고려해야 하겠지만 일개 충전기가 달에 간 우주선 보다 더
빠르다니 흥미진진한 일이었다. 마치 아이언 스카이의 나치 우주선 컴퓨터보다도
아이폰이 더 넘사벽이듯이 말이다. 어쨌든 이러해서 앤커라는 회사를
검색하다 보니 와디즈에서 마침 내가 찾고 있던 사운드바를 판매 중이었다.
예전에 한 번 크라우드 펀딩으로 K-1이라는 폰을 구매 후 클라우드 펀딩에 대한
나의 생각은 상처뿐인 베타테스터라는 안 좋은 생각이 있었기에 망설였지만 여러
가지 후기와 저렴한 가격대가 맘에 들어서 와디즈 펀딩을 하게 되었다. 뭐 결과야
이렇지만 말이다. </👎🏻>
2021년 3월 7일 일요일
구글 블로그(블로거) 틀 벗어난 사진 크기 조정하기⁉️
☆ 일단 이 글을 읽으려는 방문자들 중에 html5 코딩에 대해서 기본 지식이라도 있다면 시간 낭비이니 그냥 나가시길. 아주 기초적이면서도 허접한 팁을 기술하려는 것이니 이 글을 읽는 것은 시간 낭비임.
나 같은 경우 일단 컴퓨터는 켜고 끄는 거 밖에 할 줄 모르는 흔히 얘기하는 컴맹임. 예전에는 네이버 블로그를 하다가 짜증이 나서 다른 포털로 옮기려다가 다음의 티스토리는 뭔 생뚱맞은 초대장이 필요하다 해서 제쳐버리고 구글 블로거로 이전을 하였다. 대체 뭔 그지 같은 초대장⁉️ 요즘에는 클럽 하우스라는 앱이 초대장이 필요하다던데 에고지풍이네. 어쨌든 구글 블로그를 하다 보니 다른 건 차치하더라도 가장 애로사항이 바로 사진 크기 조절이 가장 어렵다는 것이다.
HTML5 보기 |
블로그를 보면 사진을 크게 확대하면 이런 식으로 우측 가젯(?)
속으로 숨어버린다. 그렇다고 사진을 줄이면 넘 작아서 보기도 어렵고 당최
CSS 메뉴로는 조절하기가 힘들다. 지금까지 기냥 그러려니 하고 하고
있었는데 블로그 글을 쓰다가 좌측 상단을 보면....
블로그 작성 형식 선택 |
좌측 작성 아이콘(CSS?)을 클릭하면 일반 작성 모드인 '새 글
작성 보기'와 'HTML 보기'가 나온다. 거기서 'HTML 보기'를
선택하면
HTML 보기 |
그러면, 이런 알 수 없는 화면이 나온다. 이 상태로도 할
수는 있지만 복잡해 보이니 상단에 있는 HTML 형식 지정이란
아이콘을 클릭하면
정렬된 보기 |
이런 식으로 정리가 된다. 그러면 이 부분에서 사진
부분을 수정하면 된다. 사진에 관련된 부분은
사진 이미지 크기 |
사진 좌, 우 여백에 해당하는 margin-left: 1em(사진
좌측 마진)에서 1em에서 '1'을 '0'으로 바꾸어주면 좌측
여백이 없어진다. 사진 높이는 height="480", 사진 폭은
width="640"이 해당 항목이다. 난 아이폰 일반 모드로 찍은
사진이라서 거의 '매우 크게'로 올리면 우측이 많이
삐져나온다.
이제 저 치수를 알맞게 조정하면 된다. 뭐 나름대로
알아서 하면 되겠지만 나 같은 경우는 일단 폭이 아니 맞아서
우측이 튀어나오는 경우라 일단 폭을 먼저 맞춘 후 비율에
맞게 높이도 맞추었다. 굳이 높이까지 조정은 안 해도
되겠지만 사진이 실물과 비율이 달라서 이상해 보일 수도
있으니 각자 알아서들 하시길. 일단 폭은 570으로 하니 맞고
높이는 비율 계산을 하면 '480X640'이니 폭 대비 높이가
0.75니까 570X0.75는 427.5로 바꿨다.
틀을 벗어난 사진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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