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월 31일 토요일

스파크(M300) 겉벨트 교환❗️

 112,433km! 현재 주행거리임. 원래는 10만을 주행했을 때 교환하려고 했는데 귀찮아서 안 하고 있다가 문득 이러다 벨트 터지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에 작업함. 작업은 생각보다 간단함. 처음 해보는 작업이라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은 되지만 기냥 해보는 거지 뭐. 따로 유튭이나 구글링을 해도 내 차량 타입은 자료를 찾기가 쉽지가 않네.

컽벨트 교환 공구
 작업할 때 사용한 공구인데 좌측의 13, 14, 17mm 스패너는 굳이 필요는 없지만 혹시나 해서 준비했는데 결국 17mm 스패너가 연결대 용도로 사용하고 13,14mm는 실상 사용하지 않았다. 막상 해보니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다.

 일단,

자키와 우마(?)
 일단 자키로 올려서 바퀴를 뺀다. 카센터처럼 리프트가 있는 것이 아니니 조수석 앞바퀴를 빼야지 작업을 할 수 있다. 아마 카센터에서도 바퀴를 빼고 작업하지 않을까 한다. 자키로 차체를 들어올리고 잭 스탠드로 받쳐준다. 안전을 위해서 한번 더 해주는 것.

휠 탈거
 바퀴를 빼 내면 사이드 커버가 보인다. 사이드 커버라고 했지만 원래 명칭은 프론트 범퍼 언더 커버인데 이게 웃긴게 언더보단 사이드를 더 많이 덮고 있네. 그래서 기냥 사이드 커버라고 해야하나?

언더 커버 키
 언더 커버를 탈거해야 하니 커버를 잡고 있는 두 클립을 빼준다.

사이드 커버(?)
 위에 있는 키 두 개만 빼주면 된다. 나처럼 저 앞쪽 클립은 뺄 필요가 없다. '휀더 라이너'라고 하는 내흙받이를 고정하는 클립이라서 뺄 필요가 없는데 몰라서 뺀거다.

레더맨 병따개
 고정 클립은 따로 마땅한 공구가 없어서 레더맨 멀티툴에 있는 병따개로 빼줬다.

하부 고정 볼트
 하부에도 10mm 고정 볼트가 있으니 풀어주면 커버가 빠진다.

댐퍼 풀리
 저 원평 풀리가 크랭크 샤프트 풀리인데 댐퍼 풀리 라고도 한다. 노란선 부분이 단단한 고무로 되어있어서 엔진 속도 변화시에 충격을 줄여주는 역할을 하고 오래되서 고무 수명이 다하면 교체를 해줘야 한다. 그러니 급가속 금감속은 안 좋다. 그건 그렇고 에어컨 벨트를 먼저 탈거해야 하는데 그러려면 풀리 가운데 있는 볼트가 17mm인데 저기에 라쳇을 연결해서 시계방향으로 돌려주면서 벨트를 탈거해야 한다. 왜냐하면 텐셔너나 아이들러가 없이 기냥 크랭크 풀리가 직접 에어컨 풀리에 연결이 되서 구동을 시키는 희안한 방식이다. 내가 많은 기계나 자동차를 본 건 아닌데 살면서 본 것 중에 유일하다. 보통은 텐셔너나 아이들러가 없이 직접 연결이 되도 풀리 간격을 조정해서 장력 조정은 가능한데 이건 그런 것이 없다. 왜 그런지는 나도 모른다. 경운기도 텐션 조정은 가능한데 참나 뭐 신기술이 적용이 됐겠지. 나중에 쉐보레에 문의를 해봐야 겠다. 어쨌든....

풀리 회전 방향
 17mm 소켓(복스알)을 라쳇에 연결해서 시계 방향으로 회전시키면서 벨트를 빼준다. 연결대를 연결하는게 더 편하다. 반시계 방향으로 회전 시켜도 되지만 볼트가 풀릴수도 있고 일단 엔진 회전 방향이 시계방향이니 시계 방향으로 회전시켜준다. 그게 상식인 듯.

벨트 탈거
벨트 탈거
벨트 탈거
탈거 된 에어컨 벨트
 벨트 아래쪽을 몸쪽으로 당긴 상태에서 풀리를 천천히 회전시키면 벨트가 빠진다. 주의할 것은 벨트 위쪽 산(립 rib)이 있는 부분을 잡으면 손이 끼일수도 있으니 조심하자❗️

에어컨 벨트
 벨트 규격은 '마이크로 V벨트 4PK788'이다.

4V 벨트
 풀리에 걸리는 산(rib)이 4개이고 길이가 788mm라서 표기가 4PK788이란다. 11만 이상을 돌았는데 생각보다 상태가 괜찮았다. 계기판 실주행이 11만이지 정차시나 예열시의 구동까지 생각하면 뭐 텐셔너가 없는데도 썩 괜찮네.

 이제 제네레이터 벨트를 탈거하면 된다. 어떻게 하냐하면

벨트 텐셔너
 13mm 볼트 2개가 고정이 되어 있는데 좌측은 텐셔너를 고정하는 볼트고 우측은 텐션을 조정하는 볼트다. 저 볼트 두 개를 풀어주면 되는데 다 풀지 않고 텐셔너가 움직일 정도로만 조금 풀어주면 된다. 텐셔너를 교체하는 것이 아니라 벨트를 교체하는 것이니 텐션만 해제해 주면 된다.
라쳇
 라쳇으로 풀면 되는데 내가 힘이 없어서 그런지 안 풀린다. 생산 공장에서 조여진 후 아직 한 번도 풀지 않아서 그런 듯 하다.

스패너
 볼트 헤드와 거리가 있어 힘이 걸리지 않는 듯 해서 스패너로 풀어보려했는데 역시나 안 풀린다.

이중 스패너
 스패너를 하나 더 걸어서 풀려고 했는데도 안 풀려서 라쳇에 17mm 스패너를 걸어서 풀었다.

벨트 텐셔너
 볼트를 풀면 텐셔너가 좌측 반시계 방향으로 풀린다.

부동액 보조통
 작업을 더 편하게 하려면 냉각수 보조통을 고정한 10mm 볼트 두 개를 풀어서 젖혀주면 더 편하다.

워터펌프 풀리
 위에서 보면 워터펌프 풀리가 보이는데 위에서 벨트를 이탈시켜서 아래로 빼면 된다.

벨트 크랙
 에어컨 벨트와 달리 제네레이터 벨트는 갈라짐 현상이 있다. 에어컨 벨트는 텐셔너 없이 크랭크 풀리와 에어컨 풀리만 걸리다 보니 벤딩 부위가 적어서 그런가 보다. 반면

제네레이터 벨트
 총 4개의 풀리가 벨트를 고정하는데 텐션풀리는 벨트를 다른 방향으로 휘게 만들어서 이게 벨트를 더 노후화 시키는 듯 하다. 어쨌든 그러거나 말거나 이제 다시 역순으로 벨트를 걸면 끝.... 혹시나 해서 워퍼펌프 풀리와 텐셔너를 돌려보니 베어링이 괜찮았다. 그렇지 않다면 교체를 해야 했는데 더 사용해도 될 듯 하다.

5PK851 벨트
 제네레이터 벨트는 '5PK851'이다. 물론 '메이드 인 차이나'임.

제네레이터 벨트
 벨트가 홈에 맞게 잘 걸렸는지 확인하고

벨트 텐셔너
 텐셔너에 있는 사각형 구멍 규격이 1/2인치니 저기에 라쳇을 연결해서 우측 시계방향으로 돌리면 텐셔너가 벨트를 누루게 한 후 적당한 장력을 준 후 볼트를 조이면 된다.

텐셔너 조임
 사각 구멍에 라쳇을 바로 걸면 좀 불편해서 연결대를 연결해서 조이니 그나마 수월하네. 원래 텐션 볼트를 빨강선 끝까지 조였는데 난 노란선까지 조임. 벨트가 시간이 지날수록 벨트가 느슨해지니 대략 1,000km 정도 주행한 후에 상황을 봐서 조이는게 나을 듯 함. 11만 넘게 이상은 없었으나 워터펌프 베어링이나 텐션 베어링이 무리가 갈 듯 하다. 텐셔너야 교체하면 그만이지만 워터펌프 베어링이 나가면 워터펌프를 교체해야 하는데 귀찮은 상황이라 최대한 늦추고 싶다. 이제 에어컨 벨트를 걸어주면 된다.

에어컨 벨트 형상
 에어컨 벨트는 이렇게 걸린다. 다른 텐셔너나 아이들러가 없음. 참고로 엔진 회전 방향은 어떤 엔진이든 크랭크 풀리를 바라보고 우측 시계 방향으로 회전을 한다고 보면 된다. 그렇지 않은 엔진이 있는지는 모르겠다. 최근 나오는 몇몇 엔진이 크랭크 풀리가 엔진과 미션 사이에 위치해서 그건 반시계 방향이 되겠지만 그런 엔진은 내가 못 타는 고가의 차들이니 패스.

에어컨 벨트
 신상 벨트. 뭐 이것도 중국에서 만든 것임.

에어컨 벨트 걸기
 일단 에어컨 컴프에 먼저 걸고 크랭프 풀리에 이런 식으로 아래부터 건 후 17mm 소켓으로 우측 시계방향으로 조금씩 돌리면 벨트가 걸린다. 엄지 손가락을 저런 식으로 밀면서 손가락 끝이 풀리에 걸리도록 하면 벨트에 끼이는 바보같은 상황이 생기지 않는다. 어쨌든 "안전제일❗️" 몇 푼 아끼고 심리적인 만족감을 얻자고 셀프 정비하는데 다치면 말짱 꽝‼️ 현타 꽝‼️ 그리고 뭐 그리 중요한 사항은 아니지만 벨트 자체는 방향이 없지만 그냥 통상적으로 크랭크 풀리쪽에서 봤을 때 벨트에 인쇄 된 글자가 바로 보이게 거는게 좋을 듯 하다. 나중에라도 벨트 규격을 확인하려면 그게 편하니까.

이제 마무리는
언더커버
 언더커버를 조립하고 휠을 넣으면 끝.

덕테이프
덕테이프
 언더커버가 깨져서 너덜너덜 하네. 접착제로 붙이고 스테이플러 심으로 마무리를 하면 깔끔한데 귀찮으니 무적의 덕테이프로 발라준다. 이런 법칙이 있지. "덕테이프로 안 되면 덕테이프를 더 바르면 된다!"


 문득 알리에선 벨트가 얼마에 팔리고 있는지 궁금했다. 쉐보레가 철수해도 이런 종류의 벨트는 공구상가에 가면 구할 수 있겠지만 그냥 둘러봤다. 그런데 내가 쉐보레 부품점에서 구입한 에어컨 벨트는 8,525원에 구입을 했는데 오히려 알리에 있는 벨트는
4PK788SF 벨트
 오히려 더 비싸다. 헌데 '4PK788SF'라고 뒤에 'SF'가 붙는다. 그래서 AI에 물어보니 일반 '4PK788'과 다리 뒤에 'SF' 붙은 벨트는 신축성 장착(Stretch Fit)으로 텐셔너가 없는 곳에 사용하는 벨트로 별도의 장착 공구인 스트레치 벨트 인스톨러가 있단다. 몰랐네. 알리에 스트레치 벨트 툴(stretch belt tool)로 검색하면
스트레치 벨트 툴
 저렴하게 팔고 있다. 알았다면 이걸 구매해서 작업을 할텐데. 사볼까 하다가 앞으로 내가 이걸 사용할 일은 없을 듯 하다. 허나 모르지. 사용법은 유튭에 'stretch belt tool'이라고 검색하면 많이 나온다. 어쨌든 에어컨 벨트는 텐셔너 없이 걸리니 'SF' 규격의 벨트를 사용해야 하는데 쉐보레 측에서 원가절감 차원에서 텐셔너 없는 타입으로 설계를 해 놓고 벨트는 텐셔너 타입의 저렴한 벨트를 썼다는 것인가? 고작 몇 푼 아낄라고?

2026년 1월 21일 수요일

동절기 론 모어 배터리 탈거하기‼️

 보통 론 모어를 직업적으로 사용하지 않는다면 1주나 2주마다 사용을 하게 되는데. 그래서 굳이 그러지 않아도 되지만 평소에도 배터리 방전을 방지하기 위해서 마이너스 터미널을 탈거해 둔다. 습관적으로....
배터리
 시트를 올리면 엔진 앞에 배터리가 있는데
'-' 터미널
 이걸 스패너로 풀어서
'-' 터미널 탈거
 이렇게 마이너스 터미널을 탈거해 두면 방전이 되지 않는다. 평소에는 이렇게만 해도 되지만 아주 추운 겨울에는 기계를 사용할 일도 없고 실내가 아닌 실외에 보관을 한다면~~
배터리 탈거
 배터리 터미널을 다 탈거하고 배터리를 잡고 있는 철사 브래킷을 10mm 볼트를 풀어서 빼준 후
배터리 탈거
 배터리를 엔진쪽으로 당긴 후 들어올리면 빠진다. 이 배터리를 실내에 보관하면 좋다. 이유는 뭐 다들 알겠지만 배터리는 화학 제품이라 온도에 영향을 받는데 너무 추운 곳에 보관하면 안 좋단다. 보통 배터리 터미널을 '-'만 떼어 놓을 때는 기냥 '-'만 떼면 되는데 +,- 두 개를 다 뗄 때는 마이너스를 먼저 탈거한 후 플러스 터미널을 탈거한다. 그렇지 않고 '+'를 먼저 탈거하면 전류가 역류해서 고장이 날수도 있단다. 이 상태로 보관해 주면 배터리를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이건 자동차나 건설기계 등도 마찬가지다.
 그리고 가끔은 2주에 한 번 정도 배터리를 연결해서 시동을 걸어주면 좋을 듯 하다. 배터리 충전도 되지만
연료 컷 솔레노이드
 저게 연료를 차단해주는 밸브인데 오래동안 사용하지 않으면 밸브가 고착화 되서 시동을 걸면 아이들링이 불안정하고 사용을 하면서도 시동이 꺼질 수 있다. 오랫동안 사용을 하지 않을 때는 연료를 빼서 청소를 한 후 보관을 해야 하는데 굳이.... 만일 그럴거라면 연료를 뺀 후 솔레노이드에 WD 같은 방청제로 세척 후 보관을 하면 좋단다.

2025년 12월 3일 수요일

론 모어 PTO 클러치 점검‼️

크게 이상은 없지만 200시간이 넘었고 PTO 벨트를 탈거하고 손으로 돌려보니 약간 뭐랄까 베어링이 안 좋은 듯해서 빼보기로 했다.

PTO 자기식 클러치
 이게 칼날을 구동시키는 자기식 PTO 클러치다. PTO(Power Take Off)는 엔진 동력을 기계 구동 외에 다른 것을 작동시키기 위한 장치다. 상부에 있는 벨트는 구동벨트다. 엔진이 축을 돌려서 구동시키는데 시동을 걸면 상시 회전을 한다. 론 모어를 전●후진 시키는 벨트다. 그 아래가 전자석으로 작동시키는 PTO 클러치다. 조작판에 있는 스위치를 작동시키면 전기가 통해 전자석이 되면서 아래에 있는 판을 끌어당겨서 밑에 있는 풀리를 돌리면 벨트가 칼날을 회전시킨다. 자동차에 있는 에어컨 컴프레셔도 이런 원리로 자기식 클러치로 작동을 시킨다. 에어컨 미작동시는 외부 풀리만 엔진에 의해 무부하 회전을 하다가 에어컨을 작동시키면 클러치가 물려서 컴프를 돌린다. 어쨌든 차는 그렇고. 난 이 클러치를 탈거해야하니
클러치 커넥터
 먼저 전기 커넥터를 빼준다. 커넥터 걸쇠를 위로 올리고 당기면 된다. 당연하지만 선을 당기면 안 되고 커넥터를 당긴다. 그런 후

PTO 고정 브래킷 볼트
 PTO 고정 브래킷 볼트를 13mm 공구로 풀어준다. PTO 고정 브래킷은 클러치 외부를 잡아서 작동시 고정해주는 역할도 하지만 이 기계는 구동벨트를 이탈하지 않도록 잡아주는 역할도 한다.

클러치 브래킷
 볼트를 빼고 클러치를 뒤로 돌리면서 빼면 브래킷이 쉽게 빠진다.
클러치 고정 볼트
 그런 후 가운데에 있는 볼트를 풀어주면 클러치가 아래로 나온다. 볼트는 16mm다. 기냥 라쳇으로 풀어도 되지만 그러려면 반대편인 위쪽 엔진 팬 쪽에서 잡아줘야 하는데 난 그냥 전동 임팩렌치로 품. 빌려 온 것인데 밀워키 직각렌치라서 약할 줄 알았는데 잘 풀림. 하루전에 클러치 상부와 볼트에 WD를 좀 넉넉히 뿌려줘서 그런가 수월하게 빠지네. 보통 유튭을 보면 쩔어서 해머링 풀러로 뽑아내기도 하던데.
클러치 판 스프링
 피티오 스위치를 작동하면 전자석이 풀리를 당겨서 블레이드를 돌리고 스위치 off시는 세 개의 판 스프링이 장력으로 떨어지게 하는 구조다.
PTO 스위치
손으로 회전을 시켜보니 큰 문제는 없는데 원활하게 돌지 않아서 베어링을 교체하는게 좋을 듯 하나 올해는 어차피 바로 겨울이라 쓸 일이 없을 듯 하니 기냥 윤활만 시키기로 하고
클러치 베어링
 클러치 베어링은 6006DU다. 잘은 모르지만 6006은 베어링 규격이고 DU는 씰 타입이다. 한쪽만 고무재질의 씰을 사용한 타입이다. 씰은 칼이나 날카로운 송곳을 가운데에 넣어서 제껴주면 뺄 수 있다.
씰 탈거
 나쁜 상태도 아니지만 좋은 상태도 아니네.
베어링 윤활
 그리스만 넣으면 유분이 말라서 윤활에 안 좋을 듯 하니 오일을 조금 넣어주면 좋은데 보통 기계식 미션유 같은 점도가 좀 있는 기름을 넣어주면 좋지만 없어서 휘발유용 엔진오일을 조금(?) 넣어줌. 적당히 넣어줌. 이 적당히가 애매한데 뭐라 달리 설명하기 애매하네. 베어링에 들어가는 그리스가 5라면 1이나 2정도?
더스트 씰
 더스트 씰도 지저분하니 닦아주고 다시 막아줌.
씰 밀봉
 씰을 넣을 때 좀 짜증이 나는데 내가 예전에 이런 작업을 해본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잘 기억이 나지가 않으니 아마도 처음 하는 듯 하다. 더스트 씰이 없는 일반 베어링에 그리스 작업은 해봤는데 이런 씰 타입은 처음인 듯. 어떻게 하는게 맞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은 씰 가운데를 먼저 넣고 바깥쪽을 눌러 넣으면 되는데 이게 쉽지가 않네. 일자 드라이버 같은 납작하고 좀 면적이 있는 것으로 누르고
씰 삽입 마무리
 마무리는 얇은 것으로 마무리 해주면 됨.
씰 삽입
덜 들어감
 덜 들어간 채로 그냥 두면 그리스가 새거나 씰이 밀려 나올 수도 있으니 번거롭고 구찮더라도 빠진 곳 없이 다 넣어준다.
풀리 베어링
 반대편 하부 풀리 베어링도 그리스를 넣어주려고 하는데 저게 명칭이 뭔지 리테이너(?)라고 해야 하는건가 모르지만 어쨌든 저거 때문에 씰을 빼내기도 그렇고 빼더라도 애매하네. 공구도 없고 그냥 안 할까 하다가
소켓 연결대
 마침 소켓 연결대가 있길래 넣어봤더니 될거 같다. 망치도 없으니 주변에 있던 독작으로 치니 빠지네.
베어링 리테이너(?)
 수월하게 빠지네. 미리 뿌려둔 WD덕이네. 진짜 따블디와 덕테잎은 갓정임.
풀리 베어링
 하부 풀리 베어링은 6206DU다. 그리스 작업은 상부의 클러치 베어링과 같다.
풀리 베어링
 뭔가 녹 찌꺼기도 있는 것 같고 뭐 그렇네. 엔진오일 조금과 그리스를 넣어주고 닫아줌.
리테이너 삽입
 리테어너는 소켓 연결대를 대고 이번에도 망치가 없으니 대체제인 돌로 치면 된다. 홈에 키가 있는데 맞지가 않으면 처음부터 들어가지 않으니 맞춰서 넣으면 됨.
배선 커넥터
 리테이너를 때려 넣을 때 클러치가 바닥으로 가는데 배선 커넥터와 저 검은 무언가(?)가 망가지면 안 될 듯 하니 저 부분들이 바닥에 닿지 않도록 뭔가를 잘 받쳐서 때려주면 된다. 그리고 분해의 역순으로 조립해주면 땡❗️ 항상 조립은 분해의 역순(Installation is reverse of removal)‼️ 단 마무리는 항상 더블체크❗️ 어느 군부대 정비창에도 써있더라. Double Check❗️
 풀을 깎아보니 전보단 더 잘 잘리는 듯 하네. 베어링이 안 좋아서 저항이 있었던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