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29일 목요일

쉐보레 스파크 메인 연료 필터(2차) 교체‼️ 실패❓포기❗️

 쉐보레 스파크 메인 연료 필터를 교체 하려고 했는데 결론은 포기함.

 일단 구매 방법이 알고 싶다면 아래 링크로.... 구매는 잘 생각해 보고 하시길. 웬만하면 비추함.

 연료 펌프 앗세이를 일단 탈거한다. 탈거 방법은 아래 링크로.... 똑같은 내용을 두번 쓰기는 게을러서.

 위와 같은 방법으로 연료 펌프 앗세이(어셈블리)를 탈거하고 메인 연료필터 분리를 한다.
배플(baffle)에서 분리된 연료 펌프 앗세이(ASSY')
배플에서 분리된 펌프
 
메인 연료 필터
메인 연료 필터
 하부 배플 컵 탈거 후 네 군데 있는 키를 제껴서 메인 연료 필터를 탈거해준다.

 탈거 전에 상부에 꽂혀있는 배선을 빼준다. 메인 연료필터에 관련된 배선은 아니고 배선 조인트 고정용이다.
연료 펌프 배선 커넥터
연료 펌프 배선 커넥터

 저 부문에 얇은 드라이버나 핀으로 찔러 걸쇠를 눌러 빼주면 됨.
커넥터 핀
커넥터 핀

분리된 커넥터 핀
커넥터에서 분리된 핀

커넥터 핀
커넥터 핀
커넥터 핀 걸쇠
커넥터 걸쇠 핀

 그런데 필터를 빼려면 연료모터를 먼저 빼야 한다. 1차 연료 필터를 탈거하고 그냥 빼면 되는 줄 알았는데 연료 모터 전원선을 탈거해야 한다.
연료 모터 분리
연료 모터 분리

 연료 모터 상부에서 전원선을 빼는 방법을 잘 몰라서 기냥 상부 플레이트에서 커넥터를 빼 버림.
상부 플레이트 배선 커넥터
상부 플레이트 배선 커넥터

 그런 후 기냥 모터를 아래로 잡아 당기면 나온다.
분리된 연료 모터
빠진 연료 모터

 연료 모터 토출 라인이 연료 필터와 연결이 된다.
연료 펌프 오링(O링)
저 오링을 반드시 확인

 오링(O링)이 빠질수도 있으니 꼬오옥 확인을 하자.
연료 모터 칼라와 오링
칼라와 오링

 누런 칼라가 먼저 들어가고 그 위에 오링이 들어간다. 오링이 누락되면 연료압이 형성이 안 되서 뭐 기냥 문제가 됨. 시동은 걸리나 가속이 안 될 것으로 예상된다. 마치 연료 모터 마모시와 같은 증상일거 같음.
칼라와 오링 조립 모양
칼라 먼저 오링은 다음

 이제 연료필터 상부에 연결된 저 호스를 빼준다. 저 호스를 통해서 상부 플레이트로 간 후 연료라인에 연결이 된다.
연료 펌프 호스
펌프 호스

 아 여기서 포기함‼️ 저 호스를 뺄수가 없음. 방법을 모름. 이걸 전혀 생각하지 않았네.
메인 연료 필터 토출 호스 연결부
호스 연결부

 연료 필터쪽의 저 돌기에 맞게 조립이 된 듯하나 아마도 열을 가한 후 삽입한 듯 함. 아니면 수축튜브 처럼 삽입 후 열을 가해 수축시켰을 수도 있고. 어쨌든 다시 빼려면 히팅건으로 열을 가한 후에 빼야하는데 아마도 그렇게 빼도 다시 삽입됐을 때 수축되서 밀봉이 되지 않을 것 같은 예감(감자 스낵?)이 들어서 중단함. 호스 재질의 특성을 모르고 호스가 파손되더라도 저 호스를 구매해야 하는데 연료필터도 팔지 않는 지랄맞은 지엠이 저 호스를 팔거 같지는 않음. 연료 모터가 통상 15만KM 까지 사용 가능하다 하는데 뭐 그냥 사용하는 수 밖에.

연료 펌프 배플컵
배플컵

이물질이 걸러진 1차 연료 필터
필터링 된 이물질

 1차 연료 필터 교체 후 11,000KM 주행했는데 찌꺼기가 많이 보이네. 뭐 연료탱크가 많이 더러운 듯 함.
 다시 조립함. 조립시 고무 오링이나 패킹 부위에 엔진오일 도포해주는 것을 잊지 말고 해주길. 찢어지면 맴도 찢어지고 멘탈도 찢어짐. 엔진오일 없다면 식용유나 참기름 또는 들기름이라도 발라주자. 올리브유도 상관없다.
 어쨌든 결론은 내 능력밖이라서 못 함.

2020년 10월 12일 월요일

가짜 사나이 2기 논란⁉️

 어느 순간부터 이상하게 가짜 사나이가 인터넷에 도배가 됐더라. 머시기 인사이드나 각 갤들은 아주 개난장판이더만. 2기 4회 영상이 뭔가 많은 논란이 있나 보다. 영상을 보지 않아서 대체 뭔 일인지 몰라 영상을 봤다. 조금 껄끄러운 장면도 있었으나 정작 내가 이해가 안 되는 건 참가자들을 겨냥한 안 좋은 글들이다. 일단 난 전문가가 아니니 
무사트나 그관계자들에 대한 언급은 최대한 회피하겠다.
 제일 논란이 많은 인물이 곽윤기 선수인거 같은데 내가 봤을때는 왜 욕을 먹어야 하는지 모르겠다. 진짜 이해 NONO 이해가 안 됨. 나름 열심히 했고 노력했다. 가장 논란이 많은 구간이 IBS 육상 이동인데 왜 욕을 먹어야 하는지 모르겠다. 일단 3인으로 헤드캐리가 시작이 되었는데 세 명 모두 다 잘했다고 본다. 것도 상상이상으로 말이다. 굳이 잘못이 있다면 무사트에 잘못이 있다고 본다. IBS 육상 이동(훈련이란 표현은 적절치 않은 듯) 전에 이미 빠떼리 방전(곽윤기 제외) 상태인데 비록 콘크리트 포장 도로이긴 하나 평지도 아닌 내리막과 오르막을 이동하는 훈련을 셋이서? 것도 도레미가 아닌 도미솔 정도의 신장 차이를 가진 삼인이 85키로의 보트를 헤드캐리 한다는 것은 오버다. 것도 경험이 없는 일반인이라는 점에서 가학적이다라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 심지어 군대 포르노라는 용어까지 끌어다 빗댄다. 뭐 3인이 할 수도 있고 2인이 할 수도 있다고 했는데 무슨 ‘삼인행필유아사’의 깨달음을 주기 위해서였나❓ 구보를 전원 다 완료하는 가정하에 보트 두 개를 준비했다고 했는데 내가 보기엔 기냥 구보에서 전원 퇴교시키는게 이번 2기 로드맵상의 시나리오였던 것 같다. 마치 '무사트 훈련은 너희들처럼 피지컬만 믿고 덤비는 것들이 넘볼 수 있는 것이 아니란 말이다❗️'라고 어필하는 듯 하다. 우리에게 단 하나의 영웅은 필요없어. 하나 된 우리만이 있을 뿐(One for All❗️ All for One❗️). 그러니까 자기 잘났다고 나대는 것이 아닌 전체를 위해 맞출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는 것. 캡틴 아메리카나 아이언 맨이 조낸 잘났다고 설쳐도 어벤져스라는 팀이 아니라면 조낸 개발릴테니. 뭐 신이라는 토르도 독고다이라면 뭣도 아니듯이 말이지. 컴퓨터도 어느 부품 하나가 조낸 초고사양이어도 다른 부품이 저사양이라면 저사양의 속도에 맞춰서 클럭 다운을 해야 하고, 모든 부품이 초고사양이라도 어느 부품 하나가 저사양이라면 그 저사양 부품 성능이 기준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처럼 말이지. 팀원 중 가장 최약체에 기준을 맞춰야 하는 것이고 약체를 강하게 끌어올리지 못할거라면 그 수준에 맞추는게 답임. 이런 것을 사키지 않아도 가장 확실하게 행하고 있는 것이 바로 컴퓨터. 자동차는 엔진 조낸 큰거 달고 밟아 제끼면 다른 부품 생각 아니 하고 혼자 폭주하다 블로우 해버리지. 이러한 자동차가 바로 대부분의 직장들이란 말이지. 기냥 미달 부품은 교체해 버리는게 관례인 곳. 하지만 군대는 그러면 안 되는 곳. 나 역시 그러한 특성 때문에 그냥 저냥 무사히 갔다왔단 말이지. 그렇기에 이기주의와 인성문제를 빼버리고 奀도 뭣도 아닌 奀밥임을 인정하고 다시 시작하기 위해서 전원 탈락이 시나리오였단 말인데 예상밖의 상황이 벌어진 거란 말이지. 구보에서 전원 탈락한 후 전원이 새로운 한 팀으로 IBS 이동을 하려고 했는데 정신력이 아닌 육체적으로 한계까지 밀어부쳤는데도 남은 인원이 있었다는 것이다. 먼저 김병지 아재는 체력은 진즉에 바닥났는데 정신력이 귀신이 빙의가 된 것처럼 버티니 화가 날 수 밖에. 아무리 봐도 안 되는데 종치고 다음 시나리오대로 가면 되는데 곤조가 장난이 아니었다고. 거기다 곽윤기는 체력적으로 그들의 예상을 넘겨버린 인물. 이러한 상황이니 무사트가 화가 날 수 밖에. 덜컥 겁이 났던 것일 수도있다. 겁이 나면 무섭고 무서우면 화가 난다고. 사람이 무서운게 아니라 그러한 상황이 무서워서 화가 났을 것이다. 참가자들이 잘못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을 것이다. 1번 참가자의 경우 누군가 멘탈이 무너지면 피지컬은 종이 쪼가리라고 했는데 오히려 아이러니 하게도 피지컬은 박살났는데 멘탈이 살아있었다. 보통 ‘악기’라는 용어가 있는데 어느 정도의 피지컬적인 부족함은 정신력으로 넘어선다는 것인데 피지컬이 안 되면 이 넘의 악기도 기냥 무용지물. 물 속에서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제자리에서의 허우적 거림일 뿐. 곽윤기 선수 말할 필요도 없고 병지 아재는 끝까지 마지막 도전이라고 뱉어내는 걸 보면 포기가 곧 인생 아웃이라는 각오였던 듯 하다.  이러한 총체적 난국의 상황에서 무사트 훈련 참가자들은 아무리 피지컬이 좋다고 해도 일반인들이란 말이지. 정수리를 중심으로 육체의 균형감이 중요한 상황인데 보트의 무게 중심이 시시각각 변하는 상황에서 그러한 부위의 근육훈련이 되어 있지 않은 일반인들(?). 보통 격투기 선수들은 타격을 받고도 목이 돌아가지 않도록 목 강화 훈련을 한다고 하는데 그렇더라도 별개의 상황일 것이다. 제작자들 입장에선 큰 돈을 투자해서 영상을 제작하여 수익(화제, 이슈)을 추구하는 것은 당연 이치다. 하지만 그 방향이 어쨌든 정작 영상을 시청하는 소비자들이 거부감을 느꼈다는 것이다(특히 급식 특전대들). ‘소비자는 항상 옳다’라는 말이 있듯이 제작진의 의도야 어떻든간에 시청자가 아니라면 아닌 것이다. 하물며 지상파도 아닌 유튜브에서는 더 가차없다. 정녕 IBS 훈련을 해야 한다면 해안가 모래밭에서 했어야 한다고 본다. IBS 훈련을 고집하는 이유는 아마도 한국에서 몇몇 일부의 부대에서만 행하는 희소성이 있는 훈련이라서 컨텐츠 자체의 이슈적 가산점이 많아서 이리라. 지원자 면접 영상만을 봤을 때 나의 생각은 참가자 전원이 낙오자 없이 가는 과정에 서로가 서로를 이끌어 주고 내재된 잠재력을 봉인 해제시키는 믹스 업을 기반으로 결승점에 도달하여 시청자와 같이 희열의 뜨신 느낌이 가득찬 감동의 도가니탕에 다 같이 풍덩하는 것이었을 것이다. 전원 탈락시키는 것은 간단하다. 폴더폰 제조사에서 폴더폰을 기계에 물려놓고 접었다 폈다를 계속 반복하는 것이다. 횟수 제한없이 망가질 때까지 하는 것처럼 말이다. 신대륙 원주민들의 기우제 역시 비가 내릴 때까지 하는 것이 기우제 성공 달성 💯% 신화 달성의 이유인 것처럼 1번 부터 14번 이라는 고무줄을 전부 끊어질 때까지 당겼다 놓기를 반복만 하면 되는 것이다. 잣문가 갠피셜로 전원 탈락의 의도를 좋게 포장하자면 탈락자와 이수자와의 괴리감(?) 해소 차원일지도 모르겠다. 일부의 이수자 외에 탈락자는 인간 낙오자의 낙인이 찍힐 수 있는 상황이니 탈락자들 스스로도 평생의 아픈 기억이 될 수 있고 키보드 워리어들의 공격도 만만치 않을 것이니 전원 탈락시키고 다시 진행하는 것으로 하는 시나리오 일수도 있겠다. 마치 1기 처럼 말이지. 1기에서도 전원 탈락 후 다시 재진행해서 좋은 반응을 얻지 않았는가 말이다. 예전에 교육(UDT 교육 아님) 갔다온 선배의 얘기에 의하면 같이 교육을 간 같은 부대 선배가 부상으로 교육 퇴교 당하고 교육 수료 후 자대 복귀해서 그 선배를 봤을 때 교육 가기전의 사람이 아닌 다른 사람이 되어있었단다. 말도 많고 우스게 소리도 많이 하는 속칭 푼수가 되어 있었단다. 그 전에는 과묵한 성격이 너무나 변한 모습에 충격이었단다. 나중에 얘기를 해보니 교육 퇴교한 자괴감 때문에 스스로 그러지 않으면 견딜 수가 없었단다. 의지박약의 자진퇴교도 아닌 부상퇴교라는 면죄부가 있는 상황이지만 교육을 받지 않은 대다수의 일반 부대원들 사이에서도 교육 퇴교자라는 스스로 새긴 주홍글씨는 그런것인다 보다. 되돌이켜 생각해보면 무사트의 조치는 어쩌면 진정한 배려일 수도 있겠다. 영화 ‘어바웃 타임’에서 매리가 팀에게 보험용으로 세 번째 아이를 낳자고 하면서 합리화 시키는 말이 아이가 둘일때 “한 명이 정말 똑똑하다면 다른 아이는 평생 스스로가 멍청하다고 생각할 거 아니야⁉️ 만약 셋째를 가지면 행복한 멍청이가 둘이 되니까.”라고 야기를 한다. 아이가 둘이라면 하나의 고독한 인생 패배자가 남겠지만 셋이라면 행복한 멍청이가 둘이라서 그 나름대로 행복하다고 하는 것이다. 무사트 측에서는 기냥 우수한 승리자 몇 몇과 불행한 멍청이 패배자 다수를 택하지 않고 행복한 패배자 1~14를 택한 것이다. 어쩌면 이것이 진정한 낙오자 없는 결말일지도 모르겠네.

 어쨌든 14명 전부 다 너무 잘했다고 본다. 1번 부터 14번 까지.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잘했다. 인간은 누구에게나 한계가 있는 것이다. 그 한계에 다다른 것이 긍정적인 것이지 욕 먹을 일은 아니다. 이 세상 그 누가 자신의 한계를 매번 넘을 수 있겠는가. 예전 무협영화에서 어렸을 때 심은 작은 나무를 매일매일 뛰어 넘으면 성인이 되어서도 높게 자란 나무를 뛰어넘는 장면이 나오는데 무슨 벼룩 인간이나 머털이도 아니고 말이 안 된다. 고로 참가자 14명 전부 승리한 것이다. 참가자들 비난할 마인드라면 본인들이 직접 무사트 훈련 지원해서 네 명이서라도 보트 이고 다녀보시길. 곽윤기 선수가 종을 치지 않았다고 비난하는 급식 특전대들 중 대부분이 아마도 엄마 아빠도 함께 투게더 손잡고 레프팅 정도 해본 피셜들일 거라 생각함. 스스로 할 의지도 있고 체력도 있으니 치지 않은 것을 왜 비난하는지. 보트 이동 시작시에 세 명인 것도 문제지만 두 명이 된 순간 중단이 되었어야 한다고 본다. 왜 곽윤기가 둘을 자진 종치게 했다고 생각들 하는지 납득이 안 감. 어찌보면 무사트가 받아야 할 비난을 곽윤기가 다 받고 있는 셈이지. 보통은 최후의 1인이 칭송 받는 것인데 그 반대의 경우라고 볼 수도 있지. MMA에서 초크가 확실하게 들어갔는데 심판의 잘못된 판단으로 중지시키지 않아서 선수가 뇌사상태에 빠진 것과도 같은 상황이네. 그렇다고 뭐 무사트가 무조건적으로 비난을 받아야 하는 것도 아니지만 본인들이 원하든 원치 않든 지금 이러한 이슈의 중심에 있는 것은 그들 스스로 만든 상황이니 어쩔 수 없지. 국개바리들이 이근을 거론하는 것만 봐도 그렇고 가세연 같은 것들이 물고 늘어지는 것도 그렇고.
 중간 중간에 동기 챙기지 않았다고 머라 하는데 이것도 어폐가 있음. 사실 어느 정도 자율성이 주어져야지 동기를 챙기는 것인데 일단 본인들 감당이 되지 않는 상황에서 교관들이 맨투맨으로 마크하고 있었다면 낙오자가 발생한 것은 교관책임임. 어찌됐든 전원 탈락 시나리오가 아니라면 어떻게든 끌고 올라갔을 것임. 동기를 버렸다고 자책하게 할 상황이 아니었음. 지원자 면접시에 공통된 질문이 팀원 낙오시 팀원을 구할거냐 아니면 작전을 계속할거냐고 물었는데 내가 생각한 정답은 무조건 팀원을 먼저 구하는 것이다. 왜냐고❓ 불필요한 인원을 팀원으로 짰겠는가⁉️ 그 인원이 있어야 작전이 가능하고 다른 팀원들 역시 자기가 작전을 위해서 버려지지 않을 것이란 확신이 있어야 믿음을 가지고 작전을 수행할 것이 아니겠는가. 적진에 홀로 남겨질 불안감을 가지고 지대로 된 작전을 수행할 수는 없겠지. 난 전쟁은 모르지만 예를 들어 ‘블랙호크 다운’이라는 영화에서 작전을 수행하는데 애초에 실패한 작전이었지만 작전의 성공 여부를 떠나서 계속적으로 전우를 구하려고 하는 것이 이 영상의 핵심으로 나오는데 지휘관이 단 한명의 낙오자없이 시체일지라도 전원 찾아오라고 한단 말이지. 이미 죽었어도 전우라는 것에는 변함이 없고 시신이라도 조국과 가족들에게 돌려보내야 한다는 것이지. 개미도 전쟁 후 전우의 시체를 다 가져가거든. 천조국군 최고의 영예인 '메달 오브 아너(medal of honor)'란 훈장도 목숨을 걸고 전우를 구한 군인들에게 주어지는 경우가 많은 듯 한 이유도 그렇더라고. 그러니 전우를 버리는 것은 최악의 배신이지. 가정에서도 더운 여름에 한지로 기름 걷어가면서 곰국 끼려 먹였더니 힘은 딴데가서 쓰고, 여친이 소고기 먹고 잡다고 해서 하숙비 아낀 돈으로 윗입 채워줬더니 아랫입은 딴놈이 채우는 엿 같은 경우에 뭔 믿음이고 가족이고 연인이라 할 수 있겠는가 말이지. 예전에 들은 얘긴데 월남전에서 작전 중 전우가 포탄에 직격되서 흔적도 없이 사라졌는데 그 자리에 남은 거라곤 형체를 알 수 없는 탄내나는 그슬린 살점들 밖에 없어서 그걸 철모에 담아왔다고 들은 적이 있다. 작전은 실패해도 전우는 버리면 안 된다는 거지. 뭐 주저리주저리 처 씨부리다가 삼천포로 빠진 느낌이지만 내가 얘기하고 싶은 요점은 이번 2기 참가자들은 동기를 버린 사람도 없고 다들 잘했다는 것이다. 인터넷 반응으로 봐서는 앞으로도 무사트 훈련 지원자들이 많을 것이라고 보는데 많은 사람들 특히 참가자들 키보드 저격하던 사람들은 실전으로 증명해주길 바랄게. 실전이 없으면 증명할 수 없다고 하잖는가.
 체력적인 부분에서 배터리 방전 곽윤기 제외라 한 것은 그 당시에도 할 수 있는 체력이 남아 있었던 것 같다. 괜히 국대가 아니라는 것이지. 마찰 면적이 넓은 보트를 시멘트 바닥에서 혼자 끄는 장면만 봐도 알 수가 있음. 국대 운동 시간표만 봐도 뭐. 어쨌든 그게 직업이니까. 나도 08시 부터 22시 까지 조낸 일하는 살인적인 스케줄의 반복이니 노동 시간은 국대 이상이네. 뭐 택배 노동자들이나 그 외의 극한 노동자들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말이지. 고로 이 나라 국민들(토착왜구 제외)이 이 나라 국대란 말이지‼️
 이런 논란 와중에 느그들이 그럼 그렇지❗️
폐간 조선일보
조선 찌라시
 鳥腺찌라시가 이런 좋은 떡밥을 놓칠리 없지. 이것들은 기냥 거시기네.
폐간 조선 찌라시
계란판 원료업체
 오죽 기사거리가 없으면 아주 대대적으로 특집을 처 만들었네. 이런 왜구 찌라시야❗️ 느그들 나라로 나베 손 처 붙잡고 나란히 처 가세연❗️ 조만간 닭근혜 키드 치킨호크도 가짜 사나이 논란에 대해서 아가리 처 놀리겠네. 군대도 안 처 가놓고 젊은 사람들한테 정신차리라고 처 씨부려대고 국가 안보를 처 씨부리던데. 에라이 바퀴벌레 병신 따리들아❗️ 西八❗️ 괜히 조회수만 높여줬네. 에이 西八 奀腺 기데기들‼️

 ⚠️ 여기서 ‘병신’이라 함은 장애인 비하 발언이 아니다. 언어의 역사성에 근거해 언어는 생성-변화 되거나 소멸한다. ‘병신’이란 단어도 그 역사성으로 과거엔 장애인 비하 발언이었으나 현재는 사람같지 않은 행동을 하는 것들을 지칭하는 표현으로 의미가 변화한 지시 대명사이다. 마치 국회에서 상대방 국회의원을 “어디서 병신 같은게❗️” 라고 아가리 처 씨부린 바퀴벌레 따리같은 것들을 병신이라 한다. 요즘 세상에 장애인을 향해 병신이라 칭하는 그런 미개한 것들이 오히려 병신 취급을 받아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