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 나처럼 혼자 사람이다. 왜 혼자 사냐고❓ 혼자 살 능력 밖에 아니 되니 혼자 사는 수밖에. 사회적으로 커다란 문제점으로 몰아붙이지만, 전적으로 혼자 살고 싶어서 혼자 사는 건 아니다. 그런 사람은 극히 일부일 것이다. 혼자가 아니면 생존율이 낮기에 행복감은 낮더라도 살아남는 것이 우선이니까 혼자라도 살아야지. 생존본능이다. 그렇다면, 1인 가구는 무조건 아니 좋은 것인가⁉️
예전 원시 시대엔 혼자나 적은 수의 구성체는 생존이 힘이 들었다. 늑대 한 마리는 약하지만, 무리 지으면 강하다. 하이에나도 무리 지어 사자를 잡지 않는가. 그도 그럴 것이 집도 만들고 사냥도 하고 침입자들하고 싸워야 하고. 모든 일들을 해야 하는데 구성원이 많을수록 좋지 않겠는가. 그래서, 대가족을 기반으로 한 부족 사회로. 또다시 연합을 하고 세력을 넓혔다. 그러나, 지금은 어떠한가. 굳이 그러하지 않아도 혼자 살아갈 수 있는 사회가 되었다. 오히려 가족이 많을수록 살기가 힘들어졌다. 사회가 발전할수록 1인 가구는 당연한 것이다. 지금 시대에 원시 시대의 삶을 사는 사람들은 재벌들 뿐일 것이다. 이것들은 일부다처제도 모자라서 다주택 다가구 삶을 영위한다. 조낸 부럽노. 원시 시대엔 모든 활동이나 학습 등이 가족 중심이고 가족 내에서 이루어졌을 것이다. 부모가 아이들에게 경험을 기반으로 가족 내 학습을 시켰다. 아직도 재벌들 역시 원시인처럼 가족 내에서 학습을 시킨다. 가족 중심으로 호구인 개, 돼지들을 약탈하여 지들 배를 불리는 것은 원시인들과 같을 것이다. 그러므로, 1인 가구가 늘어나는 것은 인류의 발전과 더불어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가진 자들이 없는 자들을 착취하는 것도 자연스러운 것이다. 그러니 지금 시대에 착취 당하는 입장에서는 생존본능적으로 1인 가구를 구성하는 것이다. 생존을 위해 구성된 1인 가구 중에서는 여성 1인 가구가 범죄 피해를 많이 입는다는 것 또한 문제다. 범죄자들 입장에서는 확률이 높은 쪽을 선택하는 도박과도 같다. 피해자들이 약하고, 귀중품을 많이 소유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절대적으로 그러한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여성들이 가벼운 고가품을 많이 가지고 있다. 그렇기에 불특정 다수의 무작위가 아닌 타깃 범죄의 대상이 되는 것이다. 1인 가구가 바람직하고 권장할 만한 일은 아니지만, 뭐 어찌하겠는가. 사회가 그러하도록 압박을 가하는 것이 현실인 것을. 이것이 문제라면 해결책을 제시하고 해결하기 위해 국가가 머라도 하던지. 고령화, 저출산, 1인 가구, 농촌인구 감소, 실업률과 그에 따른 부작용 등은 예전부터 예견되어 왔었지만,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고 있다. 언론에서는 일본의 지금이 한국의 내일이라고 말하면서도 한국의 예비고사 격인 일본을 보면서도 지켜보기만 하고 있다. 이러한 능동적인 자세를 취하는 데는 정권교체가 주 요인이랄 수 있겠다. 그런데, 이러한 문제점들은 점진적으로 다가온다는 것이 문제다. 보통 급진적인 것이 아니라 점진적인 일이기에 시간적 여유가 있을 것이라 여기고 느긋하게 생각하다가 정권교체나 담당자가 교체되면 없었던 일이고 다시 시작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점진적으로 다가오지 않고, 급진적으로 변화한다면 늦더라도 대비책을 강구할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점진적인 문제는 막장까지 다다르는 동안 알려지지 않는 소외받는 피해자가 너무 많다는 것이다. 그러니 차라리 올 것이라면 빨리 오는 것이 낫다고 본다. 4차 산업혁명 역시 빠른 것이 좋을 것이다. 4차 산업혁명의 문제점 중 하나인 대량 실직 역시도 점진적이라면 소외받는 피해자가 많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 역시 급진적인 게 낫지 않을까 한다.
2018년 3월 28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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