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화 플러그 케이블 교체 후 엔진 문제가 해결된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여전히 3번 코일에서 불꽃이 새어 나온다. 게다가, 시동 걸고 초기에
2,000rpm까지 가속이 더디고 빌빌대는 현상이 있어 연료펌프 이상을 의심했으나
증상이 간헐적이라 잠시 지켜보다 구글링을 하니 동일한 증상의 원인으로
점화코일을 교체하니 해결되었다고 하니 나도 교체를 해봐야지. 점화코일
문제가 맞다면, 얼마 전 스파크 플러그와 플러그 케이블을 교체했는데
엉뚱한 짓거릴 한 것이다.
일단 점화코일을 구매하고. 가격은 29,480 원이다. |
| 아반떼XD 점화코일 품번 |
점화코일만이 아니라 브래킷까지 조립이 되어서 공급된다. 어차피 부품가에 포함이 된 것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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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반떼XD 점화코일 |
몰랐는데 실린더 번호가 찍혀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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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반떼XD 점화코일 실린더 표기 |
점화코일 콘덴서도 포함이 되어 있으니 따로 구매하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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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화코일 콘덴서 |
히트 쉴드를 먼저 탈거하고 작업하자. 10mm 볼트(규격은 6mm이나 편의상 볼트 머리가 10mm이므로 10mm라고 하자) 하나와 플라스틱 범퍼키 3개를 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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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트 쉴드 |
배선 4개 탈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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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거배선 커넥터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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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거된 커넥터 |
배선을 고정시키는 케이블 밴드를 빼낸다. 반대쪽에서 양쪽을 누르면서 당기면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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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블 밴드 브래킷 |
점화 케이블을 탈거할 때 순서를 알아두자. 점화코일에 표기가 되어있으니 굳이 체크는 안 해도 되나 혹시 모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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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화코일 실린더 번호 |
12mm 공구로 너트 2개와 볼트 하나를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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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화코일 고정 너트 |
역시 12mm 공구로 볼트를 푼다. 스패너보단 라쳇 소켓이 작업이 수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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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화코일 고정 볼트 |
탈거된 기존 점화코일과 신품 점화코일.
여기까지 했다면 조립은 분해의 역순(Installation is reverse of removal❗️)이니까 그대로 하면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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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거된 점화코일과 신품 점화코일 |
마무리로 히터 쉴드를 장착하면 마무리가 됩니다. 차암 쉽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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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터? 쉴드 |
그런데, 이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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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선 피복 까짐 |
히터 쉴드와 간섭으로 배선 겉피가 쓸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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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 절연 테이프로 테이핑 |
절연 테이프 처리해서 마무리한다.
🔱 아반떼 XD 점화케이블 교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