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경부고속도로 사고 버스기사가 하루에 18시간 근무, 분신한 집배원은 주당 55.9시간 근무(착취?)했단다. 이러니 사고가 아니 일어나려야 아니 일어날 수 없고, 일어나야 하지말아야 할 일들이 발생하는 것이 아닌가!!
내 경우도 위의 종사자들 보다 업무 강도가 더 힘들지는 않을지라도 주당 평균 64시간 근무를 한다. 물론, 능력이 된다면 더 나은 곳으로 가겠지만 인생을 쓸데없이 허비한 죄인인 탓에 이렇다. 원래 계획은 최저 시급이 1만 원이 됐다면 올 해 상반기에 좀 적게 벌더라도 주 5일제는 아니더라도 저녁이 있는 삶을 살려고 했으나 2~3년은 기다려야 될 듯하다. 이게 다 바퀴벌레 정치쟁이들 덕분이다. 고맙다! 최저시급 1만 원 전에 시행되야 할 것은 주 52시간 의무화다. 갑자기 근무시간이 줄면 기업체나 근로자나 손해인가? 당장 주 52시간 근무가 의무가 되지 아니해도 상관없다. 어차피 적용될 회사에 다니고 있는 것도 아니고.
한편으로 버스기사가 과로로 사고가 나고 집배원이 분신을 하고 소방공무원은 어떠한가. 재난이 벌어져도 인력 부족으로 제대로 된 현장 구호도 못하고 있고 경찰 또한 인력 부족에 의한 치안력 부족도 마찬가지다. 돈 많고 권력 많은 바퀴벌레 기득권자들이야 좋은 동네에 살면서 지들 생활권 위주로 행정 치안력을 집중하니 불편함을 모를 수밖에. 그러니 추경도 말도 아니 되는 핑계로 개지랄들을 떨면서 못하게 하는 것이 아닌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없는 서민들만 죽어 나가네. 죽을 거면 다 같이 죽자고. 있는 것들만 사람인가??
2018년 6월 11일 월요일
LEFT TWIX and RIGHT TWIX⁉️
얼마전 트윅스 Left와 Right에 대해서 글을 쓴 적이 있었다.
그런데, 이때는 자세히 알아보지도 않고, 혼자만의 생각으로 잘못된
사실을 얘기했다. 그냥 그렇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트윅스를 먹을 때마다 자꾸
아닌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한번 다시 알아보기로 했다. 일단 쌀나라 과자
회사로 메일을 보내봤다.
캡션 추가 |
⎡Dear Yung:
Thank you for taking the time to comment on the TWIX® Brand. We value the comments received from our consumers.
Thank you for taking the time to comment on the TWIX® Brand. We value the comments received from our consumers.
The Left TWIX®/Right TWIX® is our new marketing campaign and is
designed to engage you into picking your favorite side. While part of
the marketing campaign, the TWIX® product that you enjoy is manufactured
in one factory and not the two that the campaign suggests.
With that being said, we had no idea so many would be spurred to debate
regarding which factory made their favorite snack! Left TWIX®?
Right TWIX®? Which is which?
After much spirited conversation both sides have agreed their goal is
to produce a tasty caramel, chocolate and cookie confection.
However, we do enjoy the rivalry between the Left and the Right TWIX®
Bars. What side do you choose?
Have a great day!
Your Friends at Mars Chocolate North America
Have a great day!
Your Friends at Mars Chocolate North America
Case ID 42056524 ⎦
[TWIX® 브랜드에 대한 의견을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는
소비자로부터 받은 의견을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Left TWIX® / Right
TWIX®는 새로운 마케팅 캠페인으로 여러분이 좋아하는 것을 골라 드리기
위해 고안되었습니다. 마케팅 캠페인의 일부인 TWIX® 제품은 하나의
공장에서 제조되며 캠페인에서 제안한 두 가지 제품이 아닙니다. 그렇게
말하면서, 우리는 어느 공장이 그들의 가장 좋아하는 간식을 만들었는지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논쟁을 벌일 것이라는 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왼쪽
TWIX®? 오른쪽 TWIX®? 어느 게 어느 건지? 대화가 끝난 후 양측은 맛있는
캐러멜, 초콜릿, 쿠키 과자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동의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좌우 TWIX® Bars 간의 경쟁을 즐기고 있습니다. 어떤 면을
선택합니까? 좋은 하루 보내세요! 당신의 친구 북미 마스 초콜릿.]
영어가 젬병이라서 번역기를
돌리니 대략 이런 내용이다. 뭔 소린지는 대충 알겠지만, 정작 궁금했던 트윅스
좌우의 차이점에 대해선 언급이 없다. 무슨 이런 동문서답식 답장이 있나?
그래서, 다시 알아보기 위해 구글링을 했더니 유튜브에 영상들이 검색이 되어서
영상을 보니 차이점은 대략 이런 것 같다.#LEFT TWIX는 쿠키에 캐러멜을 부드럽게 흘린 후(flowed) 초콜릿에 담갔다(bathed)?
#RIGHT TWIX는 쿠키에 캐러멜을 케스케이드 (cascade: 쿠키에 캐러멜을 폭포처럼 떨어뜨렸다?) 한 후 초콜릿으로 덮었다(cloaked)?
아 설명하기 어렵다. 대략적인 차이점은 쿠키, 캐러멜, 초코 이 세 가지를 동일하게 사용하는데 쿠키에 캐러멜과 초콜릿을 입히는 방법이 다르다는 것이다. 이러한 과정에서 맛의 차이가 생긴다는 것인데. 글쎄다! 난 모르겠다. 큰 맛의 차이가 아닌 결국 마케팅의 하나일 것이다. 굳이 억지로 예를 들자면, 탕수육 부먹과 찍먹이랄까? 아니 아니! 이것과는 좀 멀고 것보단 라면 끓일 때 수프를 면보다 먼저 넣냐 아님 나중에 넣냐의 차이일 것이다.
물론 이것도 내 추측일 뿐이다. 어떤 사람들은 기냥 단순 마케팅의 차이라서 생산 공장이 다른 것이 아니라 포장지만 다를 뿐이라 하는데 내 생각은 한 공장에서 만들지만, 생산 라인은 다를 것이라는 게 내 생각이다.
2018년 6월 8일 금요일
성희롱 예방교육시 보험 가입‼️
직장에서 성희롱 예방교육을 할 경우 직장 자체적으로 진행하기도 하지만, 그렇지 아니한 경우는 전문강사한테 위탁하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물론, 무료이다. 왜 무료냐고? 위탁교육을 받아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한 시간 교육시간에 30분 교육을 하고 나머지 30분은 금융상품을 판매한다. 교육을 하시는 강사도 흙 파먹고 사는 사람이 아닌 이상에야 강사료를 받아야 되지 않겠는가. 그 강사료를 금융상품 판매자들이 대납하고서 시간을 할애 받은 후 금융상품을 판매한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금융상품이 아닌 보험을 판매하는 것이다. 이런 행위 자체의 옳고 그름을 논하자는 것이 아니라 보험 가입을 안 하면 상관없지만 할 경우는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일단, 대부분이 보험이 아닌 장기적금인 듯이 오인하도록 설명을 한다. 분명 보험이고 사업비도 제하는 보험인데 말이다. 그리고, 매년 할 때마다 이번이 가장 좋다고 말하는데 그다음 해에는 조건이 더 좋아진다. 아마도 판매자 재량이 어느 정도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생각할 시간적 여유를 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래야 정신차리기 전에 얼떨결에 가입을 할 것이 아닌가 말이다. 위에도 얘기한 것이지만, 보험 가입을 아니한다면 상관없지만, 이번이 마지막이고 그곳에서만 가입할 수있다는 말빨에 혹해서 가입하시는 분(나 같은 어리버리)이 계시다면 신중하시길 바란다. 이렇게 얘기하는 것은 바로 내가 신중하지 못한 가입자이기 때문이다. 금액도 한 번에 너무 많은 금액을 무리하게 가입하면 부담이 커지고 결국은 해지하고 위약금 물고 결국은 보험사 좋은 일만 하는 일이다. 힘들게 일해서 보험사 배불려주는 일이다. 가입을 하더라도 일단 적은 금액으로 가입한 후 진짜 좋은 보험이라면 추가납입을 해도 늦지 않을 것이다.
이렇게 얘기하면 누군가는 보험 판매원들이 다 사기꾼이라는 소리냐?고 할지 모르나 그런 좋고 나쁘고의 문제가 아니라는 소리다. 올해도 내년도 매년 한 번씩 겪는 일이니 미리 알고 있는다면 분위기에 휩쓸려서 무리해서 가입하는 일도 없을 것이고, 가입하더라도 조금 더 좋은 조건으로 가입할 수도 있을 것이다.
더 쫘증나는 것은 성희롱 예방교육시 성희롱을 졸라 많이 하는 관리직 꼰대들은 교육에 들어오지도 않네. 씨벌넘들!!
물론, 무료이다. 왜 무료냐고? 위탁교육을 받아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한 시간 교육시간에 30분 교육을 하고 나머지 30분은 금융상품을 판매한다. 교육을 하시는 강사도 흙 파먹고 사는 사람이 아닌 이상에야 강사료를 받아야 되지 않겠는가. 그 강사료를 금융상품 판매자들이 대납하고서 시간을 할애 받은 후 금융상품을 판매한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금융상품이 아닌 보험을 판매하는 것이다. 이런 행위 자체의 옳고 그름을 논하자는 것이 아니라 보험 가입을 안 하면 상관없지만 할 경우는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일단, 대부분이 보험이 아닌 장기적금인 듯이 오인하도록 설명을 한다. 분명 보험이고 사업비도 제하는 보험인데 말이다. 그리고, 매년 할 때마다 이번이 가장 좋다고 말하는데 그다음 해에는 조건이 더 좋아진다. 아마도 판매자 재량이 어느 정도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생각할 시간적 여유를 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래야 정신차리기 전에 얼떨결에 가입을 할 것이 아닌가 말이다. 위에도 얘기한 것이지만, 보험 가입을 아니한다면 상관없지만, 이번이 마지막이고 그곳에서만 가입할 수있다는 말빨에 혹해서 가입하시는 분(나 같은 어리버리)이 계시다면 신중하시길 바란다. 이렇게 얘기하는 것은 바로 내가 신중하지 못한 가입자이기 때문이다. 금액도 한 번에 너무 많은 금액을 무리하게 가입하면 부담이 커지고 결국은 해지하고 위약금 물고 결국은 보험사 좋은 일만 하는 일이다. 힘들게 일해서 보험사 배불려주는 일이다. 가입을 하더라도 일단 적은 금액으로 가입한 후 진짜 좋은 보험이라면 추가납입을 해도 늦지 않을 것이다.
이렇게 얘기하면 누군가는 보험 판매원들이 다 사기꾼이라는 소리냐?고 할지 모르나 그런 좋고 나쁘고의 문제가 아니라는 소리다. 올해도 내년도 매년 한 번씩 겪는 일이니 미리 알고 있는다면 분위기에 휩쓸려서 무리해서 가입하는 일도 없을 것이고, 가입하더라도 조금 더 좋은 조건으로 가입할 수도 있을 것이다.
더 쫘증나는 것은 성희롱 예방교육시 성희롱을 졸라 많이 하는 관리직 꼰대들은 교육에 들어오지도 않네. 씨벌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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