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 이제 곧 10만 키로가 넘어간다. 그래서 뭘 할까 하다가 아무래도
뒷 브레이크가 디스크 타입이 아닌 드럼방식이라서 휠 실린더를 교체를 해
줘야 할 듯한 느낌아닌 느낌이 들어서 교체를 해야겠다. 이미 그 전에
터졌어도 터졌어야 했는데 꽤 버텨준다. 그만큼 기술이 발전한 것인가? 그
전에 일단 부품을 사서 차에 보관해 두고 있다가 카센터에 간 김에 교체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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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어 브레이크 휠 실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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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착된 휠 실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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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66km을 주행한 후 교체를 했는데 실린더가 고착이 되서 작동하지
않는 상태란다. 한 마디로 쩔어서 뒷 브레이크는 기능을 상실한 상태. 어느
순간 부터 브레이크가 많이 밀리는 느낌이었는데 이래서 그랬구나. 이건 팩트가 아니라 내 갠피셜인데 보통
차마다 다르겠지만 스파크 같은 경우는 FF이기도 하고 해치백이라서 앞 브레이크와 뒷 브레이크의 제동 비율이 7:3 정도
되는 것 같은데 30퍼의 제동력이 없었으니 밀리는 것이 당연했네. 헌데 내가
부품상에서 구입한 휠 실린더는 사진에 있는 것과 동일한 부품을 구입을 해서
교체를 했다. 그런데, 쉐비몰에 있는 휠 실린더를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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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어 휠 실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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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이 내가 사서 교체한 기존 부품이고 우측이
개선형이란다. 그렇다면 기존 부품이 문제가 있어서 그것을 개선한 것을 판다는
것인데. 그렇다면 왜 문제가 있는 부품을 파는 것인가? 뭐 오프라인
부품상들이야 개선품이 입고가 되어도 기존의 재고를 처리해야 하니 기존
부품을 다 팔고 나서 개선품을 파는 선입선출을 하겠지만 온라인에서 나란히
팔고있네. 이걸 알았다면 개선형을 샀겠지. 가격이 다른 것도 아니고.
문제점을 찾아보니 휠 실린더 고무 씰이 약해서 브레이크액이 누유가 된단다.
브레이크는 마찰력이 핵심인데 그 마찰 부분에 브레이크액이 뭍어서 제동력이
약해진다는 것인데 내 경우 누유는 아니고 실린더 고착이라 그나마 다행!?
직접 부품을 구매하거나 정비업소에서 교체를 할 경우도 개선형으로 해
달라고 해서 개선형으로 교체 하는 걸 추천함.
브레이크 라이닝은 10만 km가 넘었는데도 반도 닳지 않고 1/3정도 마모가 된 듯 하다. 잘 사용하면 출고부터 20만 km까지 사용이 가능하겠다. 아마도 그 이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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