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6일 금요일

질 전문 상담사❓⁉️‼️

 문자가 왔다그래서 폴더를 열었다그런데....
질 전문 상담사
왜 나한테❓❓❓

 아니 무슨 이런 문자를 나한테(난 남성) 이런 문자를 보내나. 어느 산부인과에서 잘 못 보낸 줄 알았다. 또 그런데....

통화품질 전문 상담사
아하‼️
 한 장이 더 있네. 나한테 온 게 맞긴 한데 스마트폰이 아니라 2G폰이라서 문자가 한 번에 오지 못하고 두 개로 나뉘어서 온 걸 마지막 문자만 본 것이다. 그러니까 ‘질 전문 상담사’가 아닌 ‘통화품질 전문 상담사’인 것이다. 전국에 계신 ‘정유진’님께는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남들 스마트폰 쓸 때 녹슨 2G폰을 쓰니 이런 깨알 재미도 있구나. 이 당시가 2012년이었는데 모토로라 베컴폰 쓰고 있었는데, 지금도 녹슨 블랙베리 쓰고 있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인터넷 기사 대필하는 로봇 기자님⁉️

 요즘 인터넷 기사를 볼작시면.  이러지하는 기사들이 부쩍 많아졌다기사 내용을 떠나서 문장 구성이나 어휘가 희한하다. 말이  되는  아닌데 뭔가 한글을 배운지 얼마 안 된 사람이 글을 쓴 거 같은 느낌을 받는다예를 들면 문장 시작 부분에 오는 접속사가 대부분 그러하다예를 들면 ‘그러나 하지만’이나 ‘그런데 그래서라는 비슷한 접속사가 중복돼서 온다는 것이다물론 접속사뿐만 아니라 다른 부분도 어휘력이 마이 어색하다(  어휘력도 오랑캐 수준이라 머라 지적질 하긴  하지만). 그러한 기사들을   읽어보다 문득  생각은 “이건 로봇이 펜대 잡았네라는 것이다기존에 스포츠 기사를 로봇이 쓴다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이다스포츠 기사야 데이터 입력에 기반을 둬서 일정한 틀이 있으니 이질감이 적었다예를 들어 프로야구 기사는  회에 OOO 선수가 OOO 선수 던진 공을  루타를 쳤다여기에 선수 포지션이나 날씨심판진관중석 분위기 기타 등등을 입력하면 지금 여러분들이 인터넷에서 보는 기사를 로봇이 쓴다는 것이다 빠르고 정확한 기사를 위해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거야 계산기 쓰는 것과 같아서 머라 하긴 그렇지만, 그래도 검토는 해야 하지 않는가 말이다스포츠 기사와 달리 다른 분야의 기사는 아직 수식이 자연스럽지 못하면  번쯤은 읽어 보는 것이 기본 예의 아닌가그러한기사들  가장 짜증 나는 기사는 특정 기업이나 정치인들 후빨해주는 기사들이다 받고 빨아 줄 거라면 최소한의 성의는 보여야지상도의가 개판이네그러니 기레기 소리를 듣는 거 아닌가요즘처럼 누구나 기사를 작성해서 올리는 1 미디어 시대에 너무 안일한 자세인 거 같다그런 식이라면  따위 블로거나 기자가  차이인가?

2018년 4월 4일 수요일

진보와 보수⁉️

 진보(❓)니 보수(❓)니 서로 물고 뜯고 지랄들이네자칭 보수네진보네진보적 보수네 헛소리들 하는데 이런 병신 같은 말장난이 있냐❓
 내가 보기엔
● 보수라는 것들은 지들이 가진 권력 지키려고 국민들 뒤통수 치는 것들이고
● 진보라는 것들은 없는 권력 잡으려고 국민들 뒤통수치는 것들이다.
 결국은 보수니 진보니 프레임 싸움하는 것들은  똔똔이! 꼴값들 떨지 말고 똑바로들 해라!!! 그러다가단두대 아니면 개작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