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8일 일요일

혓바닥의 연금술사 롯데⁉️


 커피는 아메리카노만 마시고 커피는 더더욱 아니 마신다. 그런데 누가 마시라고 주길래 무심결에 마셨는데. 그런데, 아니 이런 이런 판타스틱 맛이 있다니. 버리려던 깡통을 다시 봤다. 역시나 커피가 아니라 초코 라테(?)였다.
롯데 가나 초코라떼
초코라떼? 초코꼰대?

 그런데, 이거 커피가 아닌 건가? 커피였음커피 라테커피 초코 라테라고 했겠지.
달콤한 초콜릿과 부드러운 우유의 만남
만남?
 ‘달콤한 초콜릿과 부드러운 우유의 만남이란다. 그러니까 커피는 아니네. 어떻게 이런 맛을 냈을까? 하니 비법이 찍혀있네.
고작 이정도 함유율
겨우
  세상에나! 탈지분유 3.696% 코코아 분말 0.75% 가지고 이런 맛을 있다니. 믿어지지가 않았다. 역시 롯데는 국민들 사기 치는 데는 마법사 수준이네. 선입금 잡아서 직원들 등치는 걸로 모자라서 롯데 타워로 국민들 눈을 속이더니 이젠 국민들 혓바닥까지 속이다니. FUC*ING 어메이 징한 기업이다.
 역시 일본 기업의 연금술은 넘사벽¿!!

2018년 4월 6일 금요일

질 전문 상담사❓⁉️‼️

 문자가 왔다그래서 폴더를 열었다그런데....
질 전문 상담사
왜 나한테❓❓❓

 아니 무슨 이런 문자를 나한테(난 남성) 이런 문자를 보내나. 어느 산부인과에서 잘 못 보낸 줄 알았다. 또 그런데....

통화품질 전문 상담사
아하‼️
 한 장이 더 있네. 나한테 온 게 맞긴 한데 스마트폰이 아니라 2G폰이라서 문자가 한 번에 오지 못하고 두 개로 나뉘어서 온 걸 마지막 문자만 본 것이다. 그러니까 ‘질 전문 상담사’가 아닌 ‘통화품질 전문 상담사’인 것이다. 전국에 계신 ‘정유진’님께는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남들 스마트폰 쓸 때 녹슨 2G폰을 쓰니 이런 깨알 재미도 있구나. 이 당시가 2012년이었는데 모토로라 베컴폰 쓰고 있었는데, 지금도 녹슨 블랙베리 쓰고 있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인터넷 기사 대필하는 로봇 기자님⁉️

 요즘 인터넷 기사를 볼작시면.  이러지하는 기사들이 부쩍 많아졌다기사 내용을 떠나서 문장 구성이나 어휘가 희한하다. 말이  되는  아닌데 뭔가 한글을 배운지 얼마 안 된 사람이 글을 쓴 거 같은 느낌을 받는다예를 들면 문장 시작 부분에 오는 접속사가 대부분 그러하다예를 들면 ‘그러나 하지만’이나 ‘그런데 그래서라는 비슷한 접속사가 중복돼서 온다는 것이다물론 접속사뿐만 아니라 다른 부분도 어휘력이 마이 어색하다(  어휘력도 오랑캐 수준이라 머라 지적질 하긴  하지만). 그러한 기사들을   읽어보다 문득  생각은 “이건 로봇이 펜대 잡았네라는 것이다기존에 스포츠 기사를 로봇이 쓴다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이다스포츠 기사야 데이터 입력에 기반을 둬서 일정한 틀이 있으니 이질감이 적었다예를 들어 프로야구 기사는  회에 OOO 선수가 OOO 선수 던진 공을  루타를 쳤다여기에 선수 포지션이나 날씨심판진관중석 분위기 기타 등등을 입력하면 지금 여러분들이 인터넷에서 보는 기사를 로봇이 쓴다는 것이다 빠르고 정확한 기사를 위해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거야 계산기 쓰는 것과 같아서 머라 하긴 그렇지만, 그래도 검토는 해야 하지 않는가 말이다스포츠 기사와 달리 다른 분야의 기사는 아직 수식이 자연스럽지 못하면  번쯤은 읽어 보는 것이 기본 예의 아닌가그러한기사들  가장 짜증 나는 기사는 특정 기업이나 정치인들 후빨해주는 기사들이다 받고 빨아 줄 거라면 최소한의 성의는 보여야지상도의가 개판이네그러니 기레기 소리를 듣는 거 아닌가요즘처럼 누구나 기사를 작성해서 올리는 1 미디어 시대에 너무 안일한 자세인 거 같다그런 식이라면  따위 블로거나 기자가  차이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