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11일 금요일

로또 살 돈으로 주식 사라‼️ 그게 낫다고⁉️

 예전 광고에서 클럽에 가거나 커피 마실 돈으로 주식을 사라고 하는 광고가 있었다지금도 하나??  당최 티비가 없으니  수가 있나어찌 보면 맞는 말이고  어찌 보면 아닌 말이다클럽에 가는 게 좋은사람은 클럽에 가서 시간이나  투자해서 즐기는 것이고비싼 씽바커 커피 마시는 사람은 그것으로 만족하면 되는 것이지로또  돈으로 주식하라고이것 역시 로또로 인해 일주일을 허황된 희망으로 살아갈  있는 노비라면 로또를 사야지주식으로 인생 역전할 확률이나 로또로 인생 역전할 확률이나 도긴개긴 이지 결국은 기회비용적인 자아 도취감(정신승리?)의 문제일 것이다.
 그렇다면 로또나 클럽 입장료커피값을 주식에 투자한다고 해보자일주일에 조금씩 주식을 사야 하나?!  별로다이렇게  때마다 증권사 수수료만 갖다 바칠 뿐이지 그래야 한다면 모아서 일 년에  번씩 사는 게 맞을 것이다그렇지 않고 광고대로 그때그때마다 푼돈 조금씩 있을 때마다 주식을 사면 십 년   이익보다 수수료로 증권사에 바친 돈이  많겠다.
  세상에 정답이 어디 있겠는가삼성에 들어간다고 성공한 인생인가모든 걸 포기하고 죽도록 공부해서 판•검사되는 게 성공인가그래봐야 김기춘 아님 우병우나  비스므리한 바퀴벌레 족속들 클라스겠지. 나이 먹은 꼰대들 말을 듣느니 차라리 제일 후진 인공지능이란 ‘시리하고 담소나 나누는 게 낫겠다물론 혈압 상승으로 게거품 물겠지만.
 끄적이다 보니   얘긴지 모르겠네역시 없는  수저는 독서가 답인가 보다어휘력이 딸리네그런데 수저는 노동하느라  읽을 시간이 없지 않나??

로또 번호 예측 사이트‼️

 로또OO 라는 곳에서 매주 번호 10줄이 날아온다그리고 가끔 번호 서비스 연장 할인 문자도 날아온다그런데 추가로 결재를 하지 않아도 로또 번호는 계속 날아온다그리고당첨도 아니 된다. 매주 10게임을 산다고 해도 10주는 해야 그중 한두 개 정도가 5등이 되는 정도다그러니 여기 번호 산출 레벨은 뻔하다아니면 나처럼 무작위로 번호 생성해서 날리는 사람과 추가 결재한 사람이 받는 번호가 다른지는 모르겠다여하튼 이런 번호 받아서 로또를 사느니 그 돈으로 치맥을 먹는 게 훨씬 낫겠다그런 곳에서 번호를 받느니 직접 번호 지정해서 사는 것이 나을 것이다그런데  하냐고아는 동생이 결재했는데 신청하면  명을 무료로 등록을 시켜 준다더라그래서초기에  1 동안 매주 10  원씩 꼬박꼬박 샀는데 결과야  그렇다.
 내가 보기엔 이런 로또 번호 유료로 보내주는 사이트 특징은 모든 사람들에게  다른 번호를 날리는 것이 핵심이다어떻게 해서든 당첨 확률을 높이는 것이다회원이  명이든  명이든 누구 하나가 되면  사이트가 찍어  번호로  것이니 이슈가  것이고 뭔가 괜찮은 사이트로 오인할 수도 있다그런 유치한 애들 장난이나 하다니그런 식이라면 나도 로또 사이트나 하나 해볼까?? 어차피 프로그램이 알아서 자동 돌리고 문자 넣을 텐데. 아니면 무료로 제공하고 4 이상 당첨시 당첨금의 10% 수수료만 받아도 로또 사는 것보단 그게 낫겠다그런 게 인생 역전이쥐!!

2018년 5월 10일 목요일

종특 직장 꼰대 상사들‼️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대처하기 어렵고 가끔 이해 못할 종특 꼰대들이 있다
 대표적인 부류가 군장교 출신들이다사관학교 출신이건 ROTC 건 그들만의 세상이니 거기까진 묻지 말고 비교도 하지 마라서로 간에 견제하고 자기들끼리 존심 경쟁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상  필요도 없다 생활에 대한 것이 아니라 직장 생활 얘기하는 것이니까.
 그런데약간 머라 단정 짓기 힘든 집단이 있을 것이바로 해병대여러분들이 뒤에서 수군대고 키득키득하는 해병대가끔 해병대가 많은 직장이 있지만, 그곳은 예외로 하자여러분들과는 별 상관없는 소수의 직장이니 몰라도 된다간단하게 짚고 넘어가자면 해병대는 기냥 '오타쿠'라고 생각하면 쉽다온라인 게임에 빠져서 본업은 법사이고 베르세르크이고 궁수에 암살자들이지만무기  돈이 없어서 부업으로 현실 알바 뛰는 영웅들??우리들이 사는  세계가 컨버전 상태로 뒤죽박죽인 혼돈의 상태인 것처럼 그들만의 세계에 빠져사는 사람들. 요즘 영화로 보자면 '레디 플레이어 원'의 둠 행성에서 뛰어다니는 플레이어들이라고 보면 된다. 그렇다고 피해를 주는 건 아니니 딴죽 걸지는 말자혹시라도 만에하나 직장 동료나 상사가 해병대라면 대처법은 간단하다해병대에 ‘자도 입 밖으로 내지 마라묻지도마라일일이 얘기하기 귀찮다당신들이 해병대인가아니라면. “Shut the fuck up or get the fuck out!!” 해병대는 그들 이외에  어느 누구도 그들에 대해 아가리 털어대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의외로 단순한 단체이다종특이라고 보면 된다.
 그렇다면, 우리가 정작 신경 써야  것은 골치 아픈 장교 출신 상사들이다최하 10 이상은  생활을 왔는데 이러 저러한 여러 가지 이유가 있어서 예편한 것도 있지만, 정년으로 군 생활을 마친 것이 아니라면, 대부분 진급이 안돼서 예편한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라서 자격지심이 있으니 그런 건 묻지 말아라본인이 얘기해도 그대로 믿어주는 게 미덕!!
 특정 기업의 경우는 오너 자체가  장교 출신인 경우 임원이고 뭐고 대부분 직급 있는 관리직들을 자기 출신 라인에서 특채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이런 곳이 의외로 많다많은 인원이  출신은 아니더라도 찾아보면 의외로 많다그런 곳은 머리 스타일까지 타치 한다. 염색은 물론이고 단정한 머리 스타일그러나이런 꼰대들 역시 간단하다어느 정도 선에서 약간 군대 분위기만 연출해 주면 된다물론 어디서나 오버해선 안된다는 것이다 진짜 글로 설명하기 애매한데 말을 해도 군대 냄새를 살짝만 풍기는 것이다가장 쉬운 게 약간의 복명복창그러니까 지시한 핵심적인 부분을    내가 알아들었다는 의미에서 얘기한다는 것이다예를 들어 “ 대리퇴근 전까지 보고서 올려!”라고 한다면 “퇴근 전까지보고서 올리겠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이다그리고지시한 일도 다른 일이 있어서 바로   없는 경우라 하더라도 일단 바로 시작하는 것처럼 손은 살짝 대는 것이 좋다물론 다른 업무가 우선이면 바로 하는 시늉만 하고 요령껏 급한 일을 먼저 하면 된다어차피 여기저기서 시킨 일이 많으니   없지 않은가중요한 것은 바로 업무지시를 시행한다는 냄새를 날리란 것이다. ‘냄새를 날리다?’ 향수에 취하게 한다는 것이랄까무슨 군대도 아니고 그렇게까지 하냐고아니다굳이  출신 꼰대가 아니더라도 이런 식의 말대답이나 행동은 필요하다그렇다고 너무 군대식으로 오버해서 행동하면 오히려 ‘ 자식이 나를 놀리나?’라고  효과가  수가 있다 출신이 많은 곳에선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경력 특채인 경우 다른 사람들로부터 낙하산이라는  좋은 시선도 있을 테니 특히 조심하자모든 것은 중도를 지키는 것이 핵심이다너무 군대 부하처럼 행동하려 하다가는 평생 부하 생활해야 하는 수도 있으니 조심하자가장 흔한 덫이 조기축구나 등산이다 말인지 알지군대에서 축구한 얘기가 직장에서 축구하고 산악 행군 얘기가  수도 있단 말이다그야말로 30년짜리 말단  생활이 펼쳐진다는 말이다. "What the heck!!"  그리고, 드물긴 하나 그런  출신 꼰대들은  면제자나 단기사병 기타 등등한테 꽂히는 경우가 있는데그건 모르겠다내가 경험하지 않은 것이라서 패스!!
 요점은 이거다 출신 꼰대를 상사로  경우 대부분이 “사회가 무슨 군대야 저래별꼴이야!!”라고 생각할 것이다맞는 말이다하지만 별꼴들이 여러분들의 꼰대 상사인 것이 함정이다그러니 조금만 맞춰주면 직장(?) 편하다스트레스로 변비가 걸리는 확률이 적단 말이다.
 ”직장무사!!”
 다분히 갠적인 글이니 참고만 하시길.... 그리고 해병대나 장교 출신 중에서도 진짜  또라이가 하나 둘씩은 있을  있다어디 출신이라서가 아니라 원래 또라이인데 그쪽 출신일 뿐이다이런 부류는 알아서들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