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24일 목요일

보험의 변동금리⁉️

 얼마 전 보험사에서 연락이 왔단다. 바빠서 받지 못했는데 내용인즉슨 가입한 저축보험 금리를 더 이상 떨어지지 아니하게 좋은 이율로 고정시켜 준단다. 것도 보험사에서 알아서 자발적으로다가. 보험사의 깊은 고객(호갱¿) 배려심에 감동을 할 뻔했는데 생각해보니 이상하지 않는가. 호랑나비가 호랑이가 아니듯이 저축보험도 저축이 아닌 엄연한 보험이란 것이다. 왜 보험사가 뭣 땜에 지들 피해를 감수하면서까지 가입자들을 이롭게 하겠는가. 것도 자발적으로.
 음모론자인 내 입장에선 구리다. 누구나 예상하고 대부분의 언론에서 떠들어대듯 언제일지 모를 서민가계의 위기가 올 것이다. 그렇다면, 여유 자금이 없는 서민들이 가장 먼저 무엇을 하겠는가? 내 입장에서는 대출 이전에 보험을 해약할 것이다. 초기 소수 가입자의 이탈이야 보험사 입장에서는 이득일 것이다. 그러나, 중・장기적으로 가입자는 늘지 않고 이탈자만 늘어난다면 어떤 상황일지는 뻔하지 않겠는가. 이탈자를 막기 위한 방법이 금리 조정밖에 더 있겠는가. 그때를 대비해서 변동금리 가입자들을 지금 조금 좋아 보이는 듯한 이율로 고정시키려는 것이 아니겠는가. 뻔한 장난질일 것이다. 아님 말고!! 어쨌든 중요한 것은 냄새가 난다는 것이다.

2018년 5월 23일 수요일

경제‼️ =정치❗️ + 종교❗️

 '경제브리핑 불편한 진실'이란 팟캐스트를 듣는데 어느 청취자가 경제에 왜 자꾸 정치를 결부시키냐고 댓글을 달았다. 뭐 사람마다 생각이나 가치관이 다르니 그렇다 치자. 그런데, 내 생각은 다르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돈과 정치와 종교는 한 번도 떨어진 적이 없다. 경제 안에 정치와 종교가 있고, 정치 안에 경제와 종교가 있고, 종교 안에 경제와 정치가 있다. 이 셋의 관계는 삼위일체(트리니티?)라 할 수 있겠다. 돈 없이 정치할 수 없고, 돈 없이 종교가 있겠는가. 간단한 예를 들어도 장사치 중의 장사치인 쥐박이 님께서도 정치하면서 대통령까지 해 처 드셨고. 거기에 종교계에도 발을 푸욱 담그셨지 않는가 말이다. 또 명성교회는 어떠한가. 결국은 기승전 돈인 것을. 다 신의 뜻이란다. 진정 개독들이 하는 짓거리들이 신의 뜻이라면 내가 니들 신의 낯짝에 침을 뱉어 버릴란다.
 정치건 종교건 돈이 없다면 할 수 있겠는가 말이다. 경제도 정치 종교 없이 존재 할 수 있겠는가. 그렇다지만, 적당히들 해 처 드셔야지. 이건 도가 지나치잖냐. 정치건 종교건 아닌 척들 하면서 뒤로는 한 푼이라도 더 챙기려는 꼬라지가 허허실실이다. 에라이 개똥만도 못한(?). 아니 아니 닭똥이나 쥐똥만도 못한 것들아!!

적정온도⁉️❗️

 가끔 요리를 하다 보면 애매모호할 때가 있다. 고기를 굽는다거나 튀김을 한다거나. 그렇다고 레이저 온도계를 항상 허리에 차고 있을 수도 없고.
 음식을 마딛게 하는 적정 온도는 어떻게 알지❓ 그거슨 간단하다. 
바로바로, 
 고기를 마딛게 굽는 알맞은 온도는 바로 "마싯또⁉️"
 튀김을 마딛게 튀기는 알맞은 온도도 바로바로 "마싯또‼️"
 김치찌개, 된장찌개, 참치 찌개가 가장 마딛는 온도도 역쉬이 또 바로 "마싯또!!!"
 남녀의 사랑도 "마싯또?!"
 결론은 "개드립!". 기승전 아재개그! ㅎㅎ!! 아 '마싯또'로 구운 고기에 쐬주 한 잔 먹고 잡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