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23일 수요일

경제‼️ =정치❗️ + 종교❗️

 '경제브리핑 불편한 진실'이란 팟캐스트를 듣는데 어느 청취자가 경제에 왜 자꾸 정치를 결부시키냐고 댓글을 달았다. 뭐 사람마다 생각이나 가치관이 다르니 그렇다 치자. 그런데, 내 생각은 다르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돈과 정치와 종교는 한 번도 떨어진 적이 없다. 경제 안에 정치와 종교가 있고, 정치 안에 경제와 종교가 있고, 종교 안에 경제와 정치가 있다. 이 셋의 관계는 삼위일체(트리니티?)라 할 수 있겠다. 돈 없이 정치할 수 없고, 돈 없이 종교가 있겠는가. 간단한 예를 들어도 장사치 중의 장사치인 쥐박이 님께서도 정치하면서 대통령까지 해 처 드셨고. 거기에 종교계에도 발을 푸욱 담그셨지 않는가 말이다. 또 명성교회는 어떠한가. 결국은 기승전 돈인 것을. 다 신의 뜻이란다. 진정 개독들이 하는 짓거리들이 신의 뜻이라면 내가 니들 신의 낯짝에 침을 뱉어 버릴란다.
 정치건 종교건 돈이 없다면 할 수 있겠는가 말이다. 경제도 정치 종교 없이 존재 할 수 있겠는가. 그렇다지만, 적당히들 해 처 드셔야지. 이건 도가 지나치잖냐. 정치건 종교건 아닌 척들 하면서 뒤로는 한 푼이라도 더 챙기려는 꼬라지가 허허실실이다. 에라이 개똥만도 못한(?). 아니 아니 닭똥이나 쥐똥만도 못한 것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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