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13일 수요일

굼벵이(꿈틀 꿈틀)‼️




복용법
성분법
 굼벵이라고 해서 꿈틀 꿈틀하는 꿈틀이를 생각하셨겠지만. 아니올시다요.

 요로코롬 작게 환으로 가공을 했네요.
 몸이 크게 안 좋은 것은 아니지만, 먹으면 좋다기에 나이도 있고 해서 예방 차원에서 먹고 있네요. 여러가지 효능이 있지만, 일단 혈관을 맑게 한다고 해서 먹고 있습니다. 혈관이 맑아지면 당연 다른 부분의 기능(??!!)도 좋아지겠죠. 비아그라의 부작용처럼? 오히려 저 같은 독거남한텐 부작용이려나요?? ㅠ,ㅠ;
 어쨌든 먹어서 나쁠 건 없으니 먹고 있습니다. 말로 표현하긴 애매하지만, 참 좋은 거 같습니다.
 굼벵이(꿈틀 꿈틀)에 관해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로 링크를 따라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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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굼벵이!! 

스스로의 존엄성을 지키자‼️


 참으로 졸 어이 털리는 일이네. 늘상 그래왔지만, 새삼스럽지도 아니하네. 西八!!
 인터넷에서 보니 좀 지난 일이지만 신안 섬마을 여교사 성폭행범들의 처벌 자체가 진짜 이 나라가 강간의 천국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거 같다. 사건의 내용이야 다들 알고 있을 정도로 어처구니가 없는 일이다. 더 이해할 수 없는 일은 피해자가 합의하고 선처했단다. 피해 여교사께서도 피치 못할 사정이야 있었겠지만, 어떻게 그런 쓰레기들하고 합의하고 선처를 할 수 있단 말인가? 머라 할 말이 없다. 이건 무슨 고립된 섬마을에 짐승 풀어 놓고 재미로 사냥하는 영화에서나 일어날 일이 일어난 것이다.
 돈도 없고, 권력도 없고, 빽도 없는데 쥐뿔도 없는 비천한 서민들은 곤조라도 있어야 하지 아니하겠는가. 그래야 밟히지 않는 거 아닌가. 지금껏 이 나라 정부가 국민의 존엄성을 지켜준 적이 있는가. 세금 뜯어 간다고 보호해 줄 거라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가장 편안하고 안전해야 할 내 집에 침입한 침입자를 상해 입혔다는 이유로 처벌받아야 하는 이 나라에서 스스로 하지 않는다면 내 양손에 남는 것은 아무것도 없을 것이다.

시골 마을 그래피티(graffiti)‼️

 자전거를 타고 시골 마을을 지나는데 이거 뭐 이 동네 분들이 나를 위해서 담벼락에 그림을 그려 주셨네. ㅋㅋ! 앞 바구니에 꽃은 없지만....
 자전거를 타다 보니 좀 느리지만, 많은 재미진 것들을 볼 수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