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30일 월요일

스파크 24.5g의 경량화 작업⁉️

 사람들이 내 차를 보고 왜 이러냐고 뭐라 하더라. 난 몰랐는데.

스파크 도어 필러 테이프
도어 필러 테이프

스파크 도어 필러 테이프
도어 필러 테이프
 차량 도어 필러 부분에 보면 검정 테이프가 붙어 있다. 왜 붙였는지는 모르겠으나 떼어내고 다시 붙이지 않아도 될 듯 하다. 생산 공정에서 겨울철에 기냥 열을 가해서 늘리지 않고 되는데로 붙여서 이렇게 된 듯 하다. 지저분하고 필요가 없어 보여서 기냥 다 제거함.

제거 된 24.5그람의 스파크 도어 필러 테이프
도어 필러 테이프
 도어 필러 테이프를 다 떼서 무게를 재어 봤다. 24.5그라므. 그만큼의 경량화 작업이 되었네. 24.5그라므 만큼의 연비가 향상되겠네⁉️

2025년 6월 26일 목요일

컵 카뎃(Cub Cadet) 제로턴 모어 엔진오일 교환❗️(Lawn Mower oil change)

컵 카뎃 제로 턴 승용 모어 RZT S
제로 턴 승용 모어 RZT S
 위 기계는 컵 카뎃(CUB CADET)이란 미국 회사의 제로 턴 승용 모어 중 모델명이 RZT S이란 기계다. 그러니까 한마디로 '미제'란 거지. 결국 좋다는 것이다.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에서 보면 지포 라이터를 두고 미제의 위대함을 얘기하던데. 미제는 사용해보면 알 수 있다. 왜 좋다고 생각하는 지는 나중에 얘기하고.

컵 카뎃 제로 턴 승용 모어 RZT S 적산계
218시간이 넘게 사용
 시간은 218시간을 사용하였으나 아마도 5년이 넘게 엔진오일을 교체하지 않고 기냥 사용했네. 뭐 개인의 '내 것'이 아닌 '안 내 것'이라 누구도 신경을 안 씀. 기냥 돌려서 시동이 걸리면 사용하고 안 되면 기냥 방치. 어쨌든 나도 똑같네. 5년이나 지난 것을 이제야 알았네.
 그래서 교체함.

컵 카뎃 제로 턴 승용 모어 RZT S 마이너스 접지
먼저 '-' 접지를 젖혀 줌
 오일 교체 전 해줘야 편하니 마이너스 접지를 다 풀 필요는 없고 움직이도록 조금만 풀어줌. 물론 다 풀어도 되지만 일단 오일필터 전용 캡이나 기타 공구(필터체인, 필터 렌치)가 없어서 간섭이 되니 풀어주는 것임. 먼저 해줘도 되고 나중에 해줘도 되니 알아서들 하시길.

컵 카뎃 제로 턴 승용 모어 RZT S 엔진오일 드레인 호스
엔진오일 드레인 호스
 엔진 하부 팬에 연결된 드레인 호스를 풀어서 엔진오일을 빼주면 됨.

컵 카뎃 제로 턴 승용 모어 RZT S 엔진오일 드레인 볼트 규격
드레인 호스
 버니어캘리퍼스로 재보니 너트 부분에 해당되는 6각 부분은 대략 19.1mm이고 사각형 볼트는 11.45mm정도가 됨. 대략 19mm, 12mm 스패너가 있으면 되겠으나 난 기냥....

컵 카뎃 제로 턴 승용 모어 RZT S 엔진오일 드레인 볼트
드레인 호스 몽키 스패너 조합
 따로 공구를 준비하지 않고 소형 몽키 스패너 두 개로 작업함.

컵 카뎃 제로 턴 승용 모어 RZT S 엔진오일 드레인
1.8리터 페트병 준비
 드레인 되는 폐유는 워셔액통에 받아줌. 엔진오일량이 얼마인지 몰라서 사용자 메뉴얼을 보려다가 구찮아서 구글 제미나이한테 물어봤더니 1.8~1.9리터 라고 하더라. 그래서 페트병을 준비했고 엔진오일은....

가솔린 엔진오일 1리터
농협마트 가솔린 엔진오일
 엔진오일은 농협마트 중 농기구나 사료 비료 등을 파는 곳에 가면 이런식으로 진열장에 있으니 일반 마트에서 물건사서 카운터에 가서 계산하듯이 똑같이 구입하면 됨. 1.8리터가 필요하니 두 개를 구입함. 그래야 9,500원. 이 엔진오일은 API SP 등급의 100퍼 합성 고오오급 가솔린 엔진오일이란다. API SP 5W-30이다. 고로 한국에서 사시사철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는 등급이라네. 농기계 뿐만 아니라 자동차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이 외에 다른 오일들도 있다.
농협자재센터 판매 오일
농협자재센터 오일

엔진오일 필러 게이지
오일 필러 게이지
 엔진오일 유량 게이지를 빼주면 오일이 더 쉽게 배출이 된다. 좀더 깔끔하게 빼고 쉽다면 에어로 저 필러를 손으로 막고 바람을 넣어주면 더 잘 배출됨. 너무 세게 불면 안 좋으니 살짝 불어줌. 엔진오일이 빠지는 동안 오일 필터를 교체해주면 된다.

엔진오일 필터 로프 탈착
엔진오일 필터
 오일필터 전용 탈부착 공구가 없어서 로프를 이용해서 풀어냈다. 전용공구가 없어서 간섭이 되니 저 마이너스 접지를 저리 제껴둔 것임. 오일 필터를 탈●부착시 오일시 떨어지니 헝겊을 깔고 하면 깔끔하다.

 
엔진 오일 필터 케이스 & 오일압 스위치
오일필터 케이스
 오일필터가 장착되는 케이스 위에 있는 것이 아마도 오일압 스위치 일 거 같음. 뭐 맞겠지? 오래된 오일필터를 탈착했으니 이제 신품 오일필터를 장착해주면 됨.

콜러 엔진 오일 필터
쾰러 엔진오일 필터
콜러 엔진 오일 필터
엔진오일 필터(30,800원)
 여담이지만 저 'KOHLER'를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궁금했다. 느낌상 독일 근방의 이름으로 읽어야 할 듯 하다. 보통 서양은 자기 이름을 걸고 회사명을 정하는게 보통이라 사람 이름일 듯 하다. 검색해보니 유럽에서 건너간 신대륙 정복자들의 후손이긴 하지만 이미 오래전 미국화 돼서 기냥 콜러라고 읽으면 될 듯 함. 어쨌든 모어 납품사에서 30,800원에 구입함. 2년 전에 구입해 놓은거라 지금도 이 가격일지는 모르겠다. 내 인건비 빼고 다 오르는 세상이라.

엔진 오일 필터 케이스
엔진오일 통로
 굳이 필요는 없지만 설명을 하자면 오일 필터가 연결되는 저 부분이 오일이 흐르는 곳인데 오일팬에 고인 오일이 저 곳으로 나와서 필터를 통과한 후 가운데 센터로 들어감. 대충 그렇다는 것만 알고 넘어가고 더 알아보고 싶다면 각자 AI에게 물어보시길.

사용된 오일 필터와 신품 오일 필터
기존 필터와 앗세이 필터

오일 필터 구경 확인
구경을 맞춰보기

오일 필터 오일 채우기
필터에 오일 채우기
 필터를 조립하기 전에 엔진 오일을 필터에 채워주자. 채워줄 때 고무 오링 부분에 오일을 발라주는 것도 같이 해주자. 그냥 장착해도 되지만 시동시에 필터가 오일이 도는 동안 혹시라도 마모가 약간 더 될수도 있으니 그냥 습관적으로 해주자. 특정 기계의 경우 엔진에 장착되는 연료필터 교체시 연료를 채워주지 않고 교체하면 시동시 필터에 연료가 차는 시간이 오래 걸려서 연료가 분사가 되지 않아 계속 크랭킹을 해주다 보면 스타터 모터도 무리가 가고 배터리 방전이 될 수도 있다. 너무 가득 채우지 말고 필터 여과지가 젖을 정도로만 넣어주자. 왜냐하면 필터가 수직으로 상부를 향해서 장착되는 것이 아니라 수평으로 장착이 되니 너무 많이 넣으면 다 흘러나오니 적당히(? 알아서들) 부어주고 잽싸게 장착하자. 필터 케이스에 손으로 돌려서 장착한 후 꽈아악 잠궈야 하는데 탈착할 때도 공구가 없어서 로프를 걸어서 뺐는데 장착할 때도 공구가 없으니 다른 아이템을 써서 조임.

원형 샌딩 페이퍼(aka 빼빠)
원형 샌딩 페이퍼(빼빠?)
 이것은 무적의 80방 빼빠❗️ 샌딩기에 붙여서 쓰는 80방 짜리 빼빠. 배운 사람들은 샌딩 페이퍼라고 부르지. 허나 난 빼빠라 부르지. 참고로 종이를 뜻하는 영어 '페이퍼(paper)'를 왜놈들은 빼빠라고 함. 그래서 예전부터 사포를 빼빠라 함. 그러니까 옛날 꼰대들이 쓰는 용어란 말이지. 그러니 나도 옛날 꼰대. 어쨌든 빼빠 80방은 뭐든지 갈아 버리지.

샌딩 페이퍼 80방으로 오일 필터 조이기
샌딩 페이퍼로 조임
 맨손이나 코팅 장갑을 낀다고 해도 샌딩 페이퍼로 잡아서 돌리는 것보단 약함. 사실 최대 토크로 조이지도 않았음. 어차피 압 자체가 내부로 더 강하게 흐르기 때문에 약간의 부압이 발생하니 어느 정도만 조여줘도 충분함.

엔진 오일 채우기(필링?)
오일 채우기
 이제 1.8리터의 오일만 채우면 됨. 필러넥에 채울 때 오일통의 평평한 면이 위로 오고 굴곡진 부분이 아래로 가게 해서 천천히 채우면 오일이 흐를 일이 1도 없음. 1리터 짜리를 다 붓고 두 번째 오일통을 800cc만 넣어주면 됨. 오일통의 평평한 면에 게이지가 있으니 200cc만 남기면 됨. 혹시 모르니 시동을 걸었다 꺼주고 오일량을 체크 후 부족하면 더 넣어주면 되고 아니면 그렇게 마무리. 혹시 모르니 1~2분 정도 아이들링 한 후 오일량을 체크하고 오일필터 결합부와 드레인 볼트 결합부의 누유를 점검하면 됨. 미리 깨끗이 닦은 후 예열 후 맨손으로 만져서 점검하면 누유 여부를 알기 쉬움.

점화 플러그 탈착
점화 플러그 빼기

점화 플러그
1번 2번 점화 플러그
 하는 김에 점화 플러그도 빼봤다. 좌측이 1번 실린더 플러그, 우측이 2번 실린더 플러그(내 생각에). 헌데 2번은 리치하고 1번은 린함. 2번은 연료가 농후하게 많이 들어가고 1번은 괜찮네. 이 기계는 V형 2기통임. 할리처럼 말이지. 양키들은 V 2기통을 좋아라 하고 나도 그렇지. 어쨌든 2기통인데 캬브레이터는 하나임. 그러니 구조상 먼저 흡입하는 1번 실린더와 나중에 흡입하는 2번 실린더의 연료 흡입량이 정확하게 일치 하지가 않아서 이런 듯 하다. 뭐 인젝션 방식이 아니니 이 정도는 그러려니 행야지. 그래서,
 좌측이 약간 린함. 그냥 그렇다는 것이고 신경 쓸 일은 아님. 사용하는데 지장이 없음. 2기통에 투 캬브레이터는 성능이 좋을지는 모르지만 정비 메인터넌스 부분에선 번거로움.
 내 물건처럼 아껴서 잘 사용하면 크게 문제가 없는 기계임. 잔디 깍는 문화는 미국 문화이고 가장 많은 사용량을 보임. 그러니 잔디깍기 기계는 미제가 쵝오임. 정원관리 문화를 몰라서 기냥 조져대는 사람들이 기계를 땅크처럼 조져대니 그게 트러블 메이커‼️ 이건 티거 땅크가 아니라고❗️

5년 180시간 사용한 가솔린 엔진 오일
5년 180시간 사용한 엔진 오일
5년 180시간 사용한 가솔린 엔진 오일
5년 180시간 사용한 가솔린 엔진 오일
 마치 디젤 엔진 오일 같네. 참 무신경했네.

2025년 6월 19일 목요일

스파크 전륜 브레이크 패드 교체❗️

 갑자기 조수석 앞바퀴에서 쇠 갈리는 소리가 나네. 이런! 십중팔구 브레이크 패드 마모 인디게이터가 디스크에 닿아서 나는 소리네. 그러니까 브레이크 패드가 다 됐다는 신호. 헌데 브레이크 패드야 소모품이니 당연 소모가 되서 교체하라는 의미로 마찰음을 일으켜서 알려주라는 장치인데 그 소리가 짜증이 나는 이유는 예전에 점검할 때 패드 위치 조정을 했어야 하는데 내가 그러지 않아서 짜증이 나네(이런 뭥충이). 패드가 어느 정도인지 보려고 폰을 넣어서 사진을 찍었는데 잘 안 보인다.

브레이크 패드를 점검하려고 폰으로 사진을 찍었는데 안 보이네.
브레이크 패드가 보이지 않음.

 그래서 바퀴를 빼 봤다. 일단 연장(19mm 소켓)으로 휠 너트 4개를 살짝쿵 반시계 방향으로 풀어줌. 아주 살짝만. 너무 풀면 안 되고 어차피 자키로 들어올린 후 풀 것인데 미리 조금 푸는게 작업하기 편하다.

휠 너트 치수는 19mm

 그런 다음 자키로 들어올리고

스파크 바퀴를 빼기 위해 자키로 들어올림
자키로 들어올림
 바퀴를 뺀 후 바퀴는 혹시 주저앉을지 모르니 자키 뒤쪽에 넣어놓음. 혹시라도 모르니 '안전제일❗️'이니까 돈 몇 푼 아끼자고 이 짓거리를 하는데 다치면 무조건 손해‼️

스파크 바퀴를 빼고 안전상 자키 뒤에 넣어둠
이건 운전석이지만 좌우 동일하게 하는게 안전
휠 허브

 이렇게 허브가 보임.
 그렇다면 패드를 봐야지.

스파크 브레이크 캘리퍼
브레이크 캘리퍼

패드가 안 보임
 이런 상태로는 안 보이니 캘리퍼를 탈거해야 하니

캘리퍼 고정 볼트는 14mm
 캘리퍼 고정 볼트가 상•하에 고정되어 있으니 볼트를 풀어야 캘리퍼를 때어낼 수 있음. 위에 볼트는 그냥 두고 아래 볼트만 탈거하면 됨. 나야 몰라서 두 개를 다 탈거했네. 볼트 헤드는 14mm임.

스파크 전륜 브레이크 캘리퍼 볼트 탈거
상부 볼트 탈거
스파크 브레이크 캘리퍼
하부 볼트를 탈거해야 함.
 브레이크 호스 때문에 위쪽 볼트를 탈거해서 아래로 내리면 다 개방이 안 되니 아래 볼트만 탈거하고 위로 들어올리면 패드가 보임.

브레이크 디스크 패드 마모
브레이크 디스크 패드
 
마모된 디스크 패드 냉각 홈
디스크 패드 냉각 홈 마모
 브레이크 디스크 패드에는 공기가 통해 냉각이 되도록 홈이 파여 있는데 그게 다 없어졌네. 많이 마모가 된 것인데 사용을 하니 마모가 된 것은 당연. 헌데 바깥쪽의 패드는 홈이 조금 남아있으나 안쪽은 홈이 없다. 원래는 안팎이 동일하게 마모가 되어야 하는데 싸구려 원 피스톤 캘리퍼(경차니 당연?)니 뭐 그러려니 함. 보나마나 안쪽 패드가 마모가 많이 되서 마모 인디게이터 핀이 디스크에 접촉이 되서 나는 소음이었던 것.

브레이크 디스크 패드 마모 인디게이터
이게 마모 인디게이터
 이게 마모 인디게이터인데 위로 장착이 되어있네. 예전에 점검시 밑으로 가게 바꿨어야 했는데 뭔 생각을 하고 있었는지 기냥 저대로 두었네.

브레이크 디스크 패드 인디게이터
인디게이터 접촉면
브레이크 패드가 마모가 되면 인디게이터 핀이 브레이크 디스크에 끌리면서 소리가 나서 패드를 교체하라는 신호를 줌. 헌데 저 핀이 위로 오게 장착이 되면 끌리는 소리가 더 강하고 디스크를 긁어버리면서 깎아버림. 핀이 밀리면서 패드면에 닿아서 더 밀리지 못 함. 그래서 야매지만 임의적으로 아래로 오게 장착하면 그나마 소리가 작음. 그렇다고 듣지 못할 정도는 아님.

브레이크 디스크 패드
브레이크 패드 위치 교환
 일단은 교체품이 없으니 브레이크 패드 안팎을 바꿔서 인디게이터 핀이 아래로 가도록 장착을 하고 조립을 함.

등속 조인트 고무 부트 찢어짐
등속 조인트 고무 부트 찢어짐
그런데, 등속 조인트 고무 부트가 찢어졌네. 교체한지 얼마 안 되는데 시골 정비소에서 교체를 해서 그런지 뭔가 당한 느낌. 굳이 이제와서 하자는 안 잡겠지만 진짜 짜증나네❗️

조수석 디스크 브레이크 패드
조수석 브레이크 패드
 조수석도 점검하니 운전석과 다르게 균일하게 마모가 됐네. 이곳도 인디게이터 핀이 위쪽으로 되어있네. 
일단 다시 조립하고 나중에 부품을 사온 후에 다시 작업하기로 함. 어차피 소음이 나는 운전석은 응급처치를 해 놨으니 한 달 이상은 문제없이 탈 수 있겠네. 허나 떡 본 김에 제사 지낸다고 교체 하기로 하고 다음날 부품을 구하러 쉐보레 부품 대리점에 갔는데 토욜은 영업을 안 하네. 팔리는 차는 줄어들고 GM이 한국에서 철수한다는 카더라가 많이 들려오는 걸 보니 장사가 안 되니 쉬나보네. 다음주 월욜에 가서 구매함. 카운터에 계신분한테 토욜 근무 얘기했더니 결론은 장사가 안 되니 주말은 쉰다네.
 
 신품 패드를 사다가 며칠 후 다시 작업함.

스파크 전륜 브레이크 패드
신품(쌔삥?) 브레이크 패드
 쉐보레 부품점에 직접가서 구매해 옴. 인터넷 쉐비몰에서 구매도 가능함. 가격은 44,440원임. 좀 더 저렴하게 구매하고 싶다면 상신이나 다른 제조품을 사는 걸 추천함. 흔히 비품(?)이라고도 하는데 정품은 대체 뭐가 더 좋은 건가 싶네. 어차피 제조사에서 납품하는 박스에 따라서 정품과 비품이 나뉘니까. 난 주변에 비품 판매점이 어디있는지 몰라서 쉐보레 부품점에서 구매했지만 쿠팡에서도 판매하고 있네.
 이제 교체만 하면 됨.

브레이크 캘리퍼 피스톤
브레이크 캘리퍼
 패드를 교체하려면 위에 빨강선을 기준으로 안쪽으로 캘리퍼 피스톤을 밀어넣어야 함. 브레이크 페달을 밟으면 오일압으로 저 피스톤이 패드를 밀어서 디스크를 움켜쥐듯이 앞축해서 제동력을 발생시키는데 패드가 마모될 수록 피스톤이 밀려나와 있는 상태이니 마모된 패드보다 더 두꺼운 쌔삥 패드를 넣으려면 피스톤을 밀어 넣어야 공간이 생김.

브레이크 캘리퍼 피스톤 압착하기
캘리퍼 피스톤 압착
 드라이버나 뭐 적당한 연장으로 피스톤을 안쪽 실린더 쪽으로 압착해주면 됨. 보통 전용 압착기가 있지만 굳이 한 번 쓰고 쓰지않을 것을 사긴 뭐해서 기냥 휠캡 레버로 밀어줌. 주의할 것은 피스톤을 밀면 흠집이 날수도 있으니 브레이크 패드에 걸고 밀어줌.

브레이크 캘리퍼 압착 방향
캘리퍼 피스톤 압착
 빨강선에 레버를 걸면 피스톤에 흠집이 나니 노랑선에 걸어서 살짝 밀어서 공간이 나오면 디스크와 패드 사이에 넣어서 피스톤을 밀리지 않을 때까지 제껴주면 됨.

브레이크 캘리퍼 피스톤 압착
피스톤 밀림

캘리퍼 피스톤 원위치
밀려서 원위치로 된 피스톤
 밀려서 실린더로 들어간 피스톤. 이렇게 해놓고 패드를 교체하면 된다.

마모된 브레이크 패드 탈거
패드를 탈거하면 됨
 패드 위나 아래 중 한 곳을 밀어내면 빠짐.

교체된 새 브레이크 패드
새 패드 장착
 마모된 패드를 탈거하고 신상 패드를 장착하면 됨. 마모 인디게이터 핀을 아래로 향하게 함. 헌데 굳이 위나 아래나 상관은 없지. 2014년식 차를 중고로 가져왔지만 아마도 교체를 안 했을 것으로 예상하고 107,000km 정도 운행 후에 교체했으니 앞으로 10년은 더 탈수 있다는 것인데 결론은 그 전에 차가 폐차 될 듯. 사고는 안 났으면 하니 10년 정도면 비록 가솔린 내연기관이라도 공해차량으로 지정이 돼서 돌아댕기지 못 할테니까. 지금의 디젤차처럼 말이지.

브레이크 액 넘침으로 인한 누수
브레이크 액 넘침
 교체 도중 무언가의 액체가 바닥으로 떨어지는데 간혹 브레이크 리저버 통에 브레이크 액이 많으면 브레이크 액이 넘치는 것이니 기냥 닦아주면 됨. 피스톤을 밀어넣는 과정에서 실린더에 있던 브레이크 액이 역류해서 리저버 통으로 가니 넘치는 것임.

브레이크 캘리퍼 가이드 로드
캘리퍼 가이드 로드
 바퀴를 조립하기 전에 가이드 로드를 점검해주면 좋다. 고무 부트를 찢어지지 않게 잘 당겨서....

브레이크 캘리퍼 가이드 로드 윤활
캘리퍼 가이드 로드
 원피(싱글 피스톤) 캘리퍼의 경우 안쪽의 피스톤 하나가 브레이크를 작동시키는 방식이라 저 가이드 로드가 슬라이딩 되어 반대쪽 패드를 압축시키는 방식이라 가이드 로드가 부드럽게 움직이지 않으면 피스톤쪽의 패드만 제동을 해서 제동력이 약하고 허브에도 무리가 많이 가게됨.

브레이크 캘리퍼 작동 방향
캘리퍼 작동 흐름
 브레이크 호스를 통해 온 브레이크 액이 실린더로 들어오면서 피스톤을 밀어내면 안쪽의 패드를 강하게 디스크에 밀착시키면 반대방향으로도 힘이 작용해서 가이드 로드를 따라 바깥쪽의 패드를 디스크에 밀착시킴.

조수석 브레이크 패드 편차 마모
조수석 브레이크 패드
 안쪽 캘리퍼에 붙은 면이 더 많이 마모가 된 상태. 가이드 로드가 슬라이딩이 원활하게 되지 않아서 이런 듯함.

운전석 브레이크 패드 균등 마모
운전석 브레이크 패드
 운전석은 안팎이 균등하게 마모가 됐네.

 차후에도 브레이크 점검시나 다른 이유라도 바퀴를 빼게 된다면 가이드 로드를 점검해 주자. 웬만하면 카센타에서 하는 걸로.

브레이크 패드 교체 장비
패드 교체에 필요한 장비
 필요한 장비는 위 사진에 있는 것만 있으면 됨. 자키는 차량을 위로 올릴때 사용하고 휠캡 분리기는 원래 휠캡을 빼내는 공구이나 휠캡을 뺄 필요가 없으니 캘리퍼 제끼는데 사용했음. 19mm는 휠 너트를 빼는데 필요하고 14mm라쳇은 캘리퍼 볼트를 푸는데 필요하다. 어쨌든 이 공구만으로 작업 함.

스파크 브레이크 디스크 패드 가격
브레이크 패드 가격
 브레이크 패드는 44,440원 이네.

브레이크 패드 교체 설명서
브레이크 패드 교체 설명서

디스크 브레이크 패드 교체 설명서
브레이크 패드 교체 설명서
 패드 안에 교체 설명서가 들어있네. 여러가지 언어로 되어있으나 굳이 보지 않음.

 자동차는 달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건 어떻게 멈추느냐다. 뭐 주식도 그렇겠지. 아무리 우량한 기업에 투자를 해서 이익이 나더라도 회수가 안 된다면 말짱 꽝❗️ 절벽으로 달리는 치킨게임. 나도 뛰어야 하는데 모르겠네.

 여행이란 어디를 가느냐도 중요하지만 것보단 언제 어디서 멈추느냐다. 좋은 풍경을 만나면 멈추는 것. 그러기 위해선 지때 지대로 멈출 수 있는 브레끼가 필요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