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21일 화요일

8•15 광복절은 제2의 경술국치⁉️

 1910년 8월 29일 나라의 주권을 빼앗긴 !! 경술국치!!!
 1945 8 15 친일파들은 멘붕이었을까?? 나라와 민족을 팔아 드시고 떵떵거리면서 배때지 뚜둥기고 있었던 차에 그렇게 철석같이 섬기던 일본이 설레발치다가 원자탄 맞고 항복을 하니 “What the heck!!!!” 외쳤겠네.
 나라는 힘도 없고 본인 가문과 자신들만을 위하던 위정자 양반들께선 스스로 무언가를 해보기는커녕 청나라를 하늘같이 섬기면서 알아서 보우해주실 거라 믿었나 보다. 그렇게 섬기던 청나라가 일본한테  털리고 러시아도 털리고. 조그만 섬나라가 먼치킨급이네. 커다란 청나라와 러시아를 양학 해버리니. 하긴 당시 청나라나 러시아도 조선만큼 개판이었겠지. 아니 들어봐도 오디오요! 아니 보아도 비디오!

 그렇게 일본에 먹히고 물어 뜯기면서 독립운동도 하였지만 결국 광복이란 허울만 좋은 광복. 스스로 얻지 못하고 타국의 도움에 의해 떠밀려 찾은 나라가 온전히 우리의 나라일리는 없을 터. 나라를 잃은 것도 치욕이지만, 우리가 우리들만의 힘으로 나라를 돼 찾지 못한 것이 그보다 더한 치욕이다물론 광복을 위해 피를 흘린 선구자들과 국민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지금 이 나라가 있는 것은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허나, 광복이란 글자에 우리가 찾은 빛은 무엇인가?  찾은 것이라곤 친일파들이 친미파로 변화하여서 그들의 기득권을 다시 찾았을 뿐이다. 결과가 작금의 대한민국!!!! 한국전쟁 역시 그러한 이유로 일어난 것이다. 그러하니 1945 8 15 역시 국치일이라 하지 않을 없겠다. 이승만이나 박정희 같은 것들이 나라를 아작 내고 패거리들이 지금도 건재하다니. 아직도 친일파 친미파들이 하는 병작이란 참을 수가 없구나! 이승만 박정희 사진을 걸어놓고 지랄을 떨어대는 바퀴벌레 대가리에는 똥만 가득 찬 것일까!!

광복절과 건국절!

2018년 8월 16일 목요일

개 혀❓ 개혀⁉️ 난 안혀‼️

 개 혀가 ? 충청도 말로 개고기 먹냐?” or 개고기 먹자!” 의미가 있다. 길게 늘이자면 저녁때 찜기에 정구지 쭈우왁 깔고 위에 수육이 정갈하게 오와 열을 맞춰 쫘아악 단아하게 플레이팅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개고기 수육에 쐬주나 한잔하자!”라는 의미다.
 그래서, 개고기 먹자는 거냐고? 당연 아니다. 미리 말해두겠는데 개고기 아니 먹는다. 식용 찬반론 자는 아니지만, 굳이 줄을 서야 한다면 반대 입장이다. 개고기 끊은 지가 이십 년이 되어 가는 같다. 당시 맛있는 개고기를 끊은 이유는 한 가지 였다. 개고기 유통이 너무 불확실하다는 것이다. 내가 먹는 개고기가 어디서 개인지, 무슨 품종인지, 농장에서 키운 식용 견인지, 남의  훔쳐다 것인지, 병에 걸려 죽은 것인지, 로드킬 당한 것인지, 물에 빠져 죽은 것인지, 실험실에서 각종 항생제 먹인 돌연변이 X-DOG 인지 수가 없다. 돼지고기 먹는 데 구제역 걸린 매몰된 돼지를 속여 판다면? 광우병 걸린 수입 소를 속여 판다면? 찝찝해서 먹을 수가 없다. 그리고, 하나의 이유는 내가 앞으로는 키울 생각이 없지만 개를 키웠었고 개를 좋아한다. 그래서, 결론은 개를 키우지도 않고 먹지도 않는다.
 그런데 평소에도 그렇지만, 항상 복날만 되면 난리를 쳐대네. 애견인의 탈을 말종들이 개거품을 물고 난리들을 처댄다. 지들은 무슨 구세주인 마냥. 개들의 행복 추구권을 위해 싸우는 투사들인 것처럼 난리 부르스네. 그렇다면 개들 입장에서는(물론 내가 닥터 두리틀이 아니라 개들과 말이 통하진 않지만) 애견인이란 집단과 식용에 관련된( 출생부터 취식) 집단 누가 시를까?? 내가 개라면 개만도 못한 것들이라 하겠다. 개를 개판으로 키워서 고기로 소비하는 집단이나 개들 생각은 하지 않고 지들 좋자고 개를 키우는 집단이나 도낀개낀이란 것이다

 다른 나라에서 지랄 해대는 것은 무시 까자. 지들은 더한 것들이 지들은 처먹는다고 그런 식으로 드립들을 대나. 요즘은 심심해서 그런지 낙지도 먹지 말라네. 지들이 먹는 거만 음식이고 나라에서 먹는 야만적인 식습관이냐!! 무슨 사이비 종교집단이나 다를 게 없네. 지들이 사이비면서 지들한테 재산 공납 안 하면 이단이래.

2018년 8월 15일 수요일

더운 여름날에는 온수를 틀자!???

  개소리냐고? 나도 모르겠네

 모두가 그렇다는 게 아니라 특정인들에게만 해당하는 말이다. 나처럼 우선 에어컨이 없고 보일러가 기름보일러이고 기름보일러이니 당연 보일러실이 있는 사람들에게 해당된다. 보일러실은 당연 방이나 화장실, 부엌, 거실 등등과 맞닿아 있을 것이다. 이럴 경우 보일러실이 보일러를 틀지 않아도(당연 보일러를 틀자는 멍청한 얘기는 아니다) 열에 달구어져서 보일러실이 뜨거운 상태일 것이다. 대부분 보일러실은 환기 시킨다고 열어 놓지를 않는다. 쥐나 고양이 기타 등등이 자리를 꿰차면 안 되니까. 그러니까 보일러실은 항상 뜨겁다. 우리가 에어컨을 켜도 계속 틀어줘야 하는 이유는 건물 자체가 뜨겁기 때문이다. 찜통과도 같다. 안에 있는 공기를 아무리 냉각시켜도 달구어진 건물이 계속 공기를 데피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데워진 건물을 식히려면 건물 전체에 물을 뿌려야 하는데 여건이 허락지 않는다. 에어컨 없는 사람들 대부분이 셋방살이 일 텐데 그럴 시간도 없거니와 물세도 많이 나온다. 그러니 미약한 임시방편이지만, 물을 사용할 온수 쪽으로 수도꼭지를 튼다면 수돗물이 보일러를 거쳐서 나온다. 처음이야 시원하지 아니한 미지근한 물이 나온다. 보일러에 있던 물이 데워진거다. 그러니 계속 온수 라인에서 물이 나온다면 차가운 물이 보일러를 냉각시킬 것이고 냉각된 보일러가 보일러실을 냉각시키고 냉각된 보일러실이 맞닿아 있는 벽을 냉각시키고 내부를 냉각시킬 것이다. 보일러를 일종의 수냉 쿨러로 이용하자는 것이다. 물론 효과가 얼마나 좋은지는 모르겠으나 1 아니 0.1 만이라도 방안 기온을 내릴 있다면 땡큐가 아닌가. 집에 먼저 와서 하는 일이 샤워하는 일일 것이다. 아무리 덥더라도 바로 찬물이 몸에 닿으면 좋지 아니하기에 온수로 틀어버리면 미지근한 물이 나오다가 찬물이 나오기 시작한다. 몸에 부담도 것이다.

 이렇게 더우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온갖 방법을 강구해야 살아남을 있다. 진짜 옥탑방이 아닌 게 다행이다. 예전에 살았었는데 옥탑방이 지금 같은 날씨에 에어컨까지 없다면. 허거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