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29일 목요일

쉐보레 스파크 메인 연료 필터(2차) 교체‼️ 실패❓포기❗️

 쉐보레 스파크 메인 연료 필터를 교체 하려고 했는데 결론은 포기함.

 일단 구매 방법이 알고 싶다면 아래 링크로.... 구매는 잘 생각해 보고 하시길. 웬만하면 비추함.

 연료 펌프 앗세이를 일단 탈거한다. 탈거 방법은 아래 링크로.... 똑같은 내용을 두번 쓰기는 게을러서.

 위와 같은 방법으로 연료 펌프 앗세이(어셈블리)를 탈거하고 메인 연료필터 분리를 한다.
배플(baffle)에서 분리된 연료 펌프 앗세이(ASSY')
배플에서 분리된 펌프
 
메인 연료 필터
메인 연료 필터
 하부 배플 컵 탈거 후 네 군데 있는 키를 제껴서 메인 연료 필터를 탈거해준다.

 탈거 전에 상부에 꽂혀있는 배선을 빼준다. 메인 연료필터에 관련된 배선은 아니고 배선 조인트 고정용이다.
연료 펌프 배선 커넥터
연료 펌프 배선 커넥터

 저 부문에 얇은 드라이버나 핀으로 찔러 걸쇠를 눌러 빼주면 됨.
커넥터 핀
커넥터 핀

분리된 커넥터 핀
커넥터에서 분리된 핀

커넥터 핀
커넥터 핀
커넥터 핀 걸쇠
커넥터 걸쇠 핀

 그런데 필터를 빼려면 연료모터를 먼저 빼야 한다. 1차 연료 필터를 탈거하고 그냥 빼면 되는 줄 알았는데 연료 모터 전원선을 탈거해야 한다.
연료 모터 분리
연료 모터 분리

 연료 모터 상부에서 전원선을 빼는 방법을 잘 몰라서 기냥 상부 플레이트에서 커넥터를 빼 버림.
상부 플레이트 배선 커넥터
상부 플레이트 배선 커넥터

 그런 후 기냥 모터를 아래로 잡아 당기면 나온다.
분리된 연료 모터
빠진 연료 모터

 연료 모터 토출 라인이 연료 필터와 연결이 된다.
연료 펌프 오링(O링)
저 오링을 반드시 확인

 오링(O링)이 빠질수도 있으니 꼬오옥 확인을 하자.
연료 모터 칼라와 오링
칼라와 오링

 누런 칼라가 먼저 들어가고 그 위에 오링이 들어간다. 오링이 누락되면 연료압이 형성이 안 되서 뭐 기냥 문제가 됨. 시동은 걸리나 가속이 안 될 것으로 예상된다. 마치 연료 모터 마모시와 같은 증상일거 같음.
칼라와 오링 조립 모양
칼라 먼저 오링은 다음

 이제 연료필터 상부에 연결된 저 호스를 빼준다. 저 호스를 통해서 상부 플레이트로 간 후 연료라인에 연결이 된다.
연료 펌프 호스
펌프 호스

 아 여기서 포기함‼️ 저 호스를 뺄수가 없음. 방법을 모름. 이걸 전혀 생각하지 않았네.
메인 연료 필터 토출 호스 연결부
호스 연결부

 연료 필터쪽의 저 돌기에 맞게 조립이 된 듯하나 아마도 열을 가한 후 삽입한 듯 함. 아니면 수축튜브 처럼 삽입 후 열을 가해 수축시켰을 수도 있고. 어쨌든 다시 빼려면 히팅건으로 열을 가한 후에 빼야하는데 아마도 그렇게 빼도 다시 삽입됐을 때 수축되서 밀봉이 되지 않을 것 같은 예감(감자 스낵?)이 들어서 중단함. 호스 재질의 특성을 모르고 호스가 파손되더라도 저 호스를 구매해야 하는데 연료필터도 팔지 않는 지랄맞은 지엠이 저 호스를 팔거 같지는 않음. 연료 모터가 통상 15만KM 까지 사용 가능하다 하는데 뭐 그냥 사용하는 수 밖에.

연료 펌프 배플컵
배플컵

이물질이 걸러진 1차 연료 필터
필터링 된 이물질

 1차 연료 필터 교체 후 11,000KM 주행했는데 찌꺼기가 많이 보이네. 뭐 연료탱크가 많이 더러운 듯 함.
 다시 조립함. 조립시 고무 오링이나 패킹 부위에 엔진오일 도포해주는 것을 잊지 말고 해주길. 찢어지면 맴도 찢어지고 멘탈도 찢어짐. 엔진오일 없다면 식용유나 참기름 또는 들기름이라도 발라주자. 올리브유도 상관없다.
 어쨌든 결론은 내 능력밖이라서 못 함.

2020년 10월 12일 월요일

가짜 사나이 2기 논란⁉️

 어느 순간부터 이상하게 가짜 사나이가 인터넷에 도배가 됐더라. 머시기 인사이드나 각 갤들은 아주 개난장판이더만. 2기 4회 영상이 뭔가 많은 논란이 있나 보다. 영상을 보지 않아서 대체 뭔 일인지 몰라 영상을 봤다. 조금 껄끄러운 장면도 있었으나 정작 내가 이해가 안 되는 건 참가자들을 겨냥한 안 좋은 글들이다. 일단 난 전문가가 아니니 
무사트나 그관계자들에 대한 언급은 최대한 회피하겠다.
 제일 논란이 많은 인물이 곽윤기 선수인거 같은데 내가 봤을때는 왜 욕을 먹어야 하는지 모르겠다. 진짜 이해 NONO 이해가 안 됨. 나름 열심히 했고 노력했다. 가장 논란이 많은 구간이 IBS 육상 이동인데 왜 욕을 먹어야 하는지 모르겠다. 일단 3인으로 헤드캐리가 시작이 되었는데 세 명 모두 다 잘했다고 본다. 것도 상상이상으로 말이다. 굳이 잘못이 있다면 무사트에 잘못이 있다고 본다. IBS 육상 이동(훈련이란 표현은 적절치 않은 듯) 전에 이미 빠떼리 방전(곽윤기 제외) 상태인데 비록 콘크리트 포장 도로이긴 하나 평지도 아닌 내리막과 오르막을 이동하는 훈련을 셋이서? 것도 도레미가 아닌 도미솔 정도의 신장 차이를 가진 삼인이 85키로의 보트를 헤드캐리 한다는 것은 오버다. 것도 경험이 없는 일반인이라는 점에서 가학적이다라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 심지어 군대 포르노라는 용어까지 끌어다 빗댄다. 뭐 3인이 할 수도 있고 2인이 할 수도 있다고 했는데 무슨 ‘삼인행필유아사’의 깨달음을 주기 위해서였나❓ 구보를 전원 다 완료하는 가정하에 보트 두 개를 준비했다고 했는데 내가 보기엔 기냥 구보에서 전원 퇴교시키는게 이번 2기 로드맵상의 시나리오였던 것 같다. 마치 '무사트 훈련은 너희들처럼 피지컬만 믿고 덤비는 것들이 넘볼 수 있는 것이 아니란 말이다❗️'라고 어필하는 듯 하다. 우리에게 단 하나의 영웅은 필요없어. 하나 된 우리만이 있을 뿐(One for All❗️ All for One❗️). 그러니까 자기 잘났다고 나대는 것이 아닌 전체를 위해 맞출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는 것. 캡틴 아메리카나 아이언 맨이 조낸 잘났다고 설쳐도 어벤져스라는 팀이 아니라면 조낸 개발릴테니. 뭐 신이라는 토르도 독고다이라면 뭣도 아니듯이 말이지. 컴퓨터도 어느 부품 하나가 조낸 초고사양이어도 다른 부품이 저사양이라면 저사양의 속도에 맞춰서 클럭 다운을 해야 하고, 모든 부품이 초고사양이라도 어느 부품 하나가 저사양이라면 그 저사양 부품 성능이 기준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처럼 말이지. 팀원 중 가장 최약체에 기준을 맞춰야 하는 것이고 약체를 강하게 끌어올리지 못할거라면 그 수준에 맞추는게 답임. 이런 것을 사키지 않아도 가장 확실하게 행하고 있는 것이 바로 컴퓨터. 자동차는 엔진 조낸 큰거 달고 밟아 제끼면 다른 부품 생각 아니 하고 혼자 폭주하다 블로우 해버리지. 이러한 자동차가 바로 대부분의 직장들이란 말이지. 기냥 미달 부품은 교체해 버리는게 관례인 곳. 하지만 군대는 그러면 안 되는 곳. 나 역시 그러한 특성 때문에 그냥 저냥 무사히 갔다왔단 말이지. 그렇기에 이기주의와 인성문제를 빼버리고 奀도 뭣도 아닌 奀밥임을 인정하고 다시 시작하기 위해서 전원 탈락이 시나리오였단 말인데 예상밖의 상황이 벌어진 거란 말이지. 구보에서 전원 탈락한 후 전원이 새로운 한 팀으로 IBS 이동을 하려고 했는데 정신력이 아닌 육체적으로 한계까지 밀어부쳤는데도 남은 인원이 있었다는 것이다. 먼저 김병지 아재는 체력은 진즉에 바닥났는데 정신력이 귀신이 빙의가 된 것처럼 버티니 화가 날 수 밖에. 아무리 봐도 안 되는데 종치고 다음 시나리오대로 가면 되는데 곤조가 장난이 아니었다고. 거기다 곽윤기는 체력적으로 그들의 예상을 넘겨버린 인물. 이러한 상황이니 무사트가 화가 날 수 밖에. 덜컥 겁이 났던 것일 수도있다. 겁이 나면 무섭고 무서우면 화가 난다고. 사람이 무서운게 아니라 그러한 상황이 무서워서 화가 났을 것이다. 참가자들이 잘못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을 것이다. 1번 참가자의 경우 누군가 멘탈이 무너지면 피지컬은 종이 쪼가리라고 했는데 오히려 아이러니 하게도 피지컬은 박살났는데 멘탈이 살아있었다. 보통 ‘악기’라는 용어가 있는데 어느 정도의 피지컬적인 부족함은 정신력으로 넘어선다는 것인데 피지컬이 안 되면 이 넘의 악기도 기냥 무용지물. 물 속에서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제자리에서의 허우적 거림일 뿐. 곽윤기 선수 말할 필요도 없고 병지 아재는 끝까지 마지막 도전이라고 뱉어내는 걸 보면 포기가 곧 인생 아웃이라는 각오였던 듯 하다.  이러한 총체적 난국의 상황에서 무사트 훈련 참가자들은 아무리 피지컬이 좋다고 해도 일반인들이란 말이지. 정수리를 중심으로 육체의 균형감이 중요한 상황인데 보트의 무게 중심이 시시각각 변하는 상황에서 그러한 부위의 근육훈련이 되어 있지 않은 일반인들(?). 보통 격투기 선수들은 타격을 받고도 목이 돌아가지 않도록 목 강화 훈련을 한다고 하는데 그렇더라도 별개의 상황일 것이다. 제작자들 입장에선 큰 돈을 투자해서 영상을 제작하여 수익(화제, 이슈)을 추구하는 것은 당연 이치다. 하지만 그 방향이 어쨌든 정작 영상을 시청하는 소비자들이 거부감을 느꼈다는 것이다(특히 급식 특전대들). ‘소비자는 항상 옳다’라는 말이 있듯이 제작진의 의도야 어떻든간에 시청자가 아니라면 아닌 것이다. 하물며 지상파도 아닌 유튜브에서는 더 가차없다. 정녕 IBS 훈련을 해야 한다면 해안가 모래밭에서 했어야 한다고 본다. IBS 훈련을 고집하는 이유는 아마도 한국에서 몇몇 일부의 부대에서만 행하는 희소성이 있는 훈련이라서 컨텐츠 자체의 이슈적 가산점이 많아서 이리라. 지원자 면접 영상만을 봤을 때 나의 생각은 참가자 전원이 낙오자 없이 가는 과정에 서로가 서로를 이끌어 주고 내재된 잠재력을 봉인 해제시키는 믹스 업을 기반으로 결승점에 도달하여 시청자와 같이 희열의 뜨신 느낌이 가득찬 감동의 도가니탕에 다 같이 풍덩하는 것이었을 것이다. 전원 탈락시키는 것은 간단하다. 폴더폰 제조사에서 폴더폰을 기계에 물려놓고 접었다 폈다를 계속 반복하는 것이다. 횟수 제한없이 망가질 때까지 하는 것처럼 말이다. 신대륙 원주민들의 기우제 역시 비가 내릴 때까지 하는 것이 기우제 성공 달성 💯% 신화 달성의 이유인 것처럼 1번 부터 14번 이라는 고무줄을 전부 끊어질 때까지 당겼다 놓기를 반복만 하면 되는 것이다. 잣문가 갠피셜로 전원 탈락의 의도를 좋게 포장하자면 탈락자와 이수자와의 괴리감(?) 해소 차원일지도 모르겠다. 일부의 이수자 외에 탈락자는 인간 낙오자의 낙인이 찍힐 수 있는 상황이니 탈락자들 스스로도 평생의 아픈 기억이 될 수 있고 키보드 워리어들의 공격도 만만치 않을 것이니 전원 탈락시키고 다시 진행하는 것으로 하는 시나리오 일수도 있겠다. 마치 1기 처럼 말이지. 1기에서도 전원 탈락 후 다시 재진행해서 좋은 반응을 얻지 않았는가 말이다. 예전에 교육(UDT 교육 아님) 갔다온 선배의 얘기에 의하면 같이 교육을 간 같은 부대 선배가 부상으로 교육 퇴교 당하고 교육 수료 후 자대 복귀해서 그 선배를 봤을 때 교육 가기전의 사람이 아닌 다른 사람이 되어있었단다. 말도 많고 우스게 소리도 많이 하는 속칭 푼수가 되어 있었단다. 그 전에는 과묵한 성격이 너무나 변한 모습에 충격이었단다. 나중에 얘기를 해보니 교육 퇴교한 자괴감 때문에 스스로 그러지 않으면 견딜 수가 없었단다. 의지박약의 자진퇴교도 아닌 부상퇴교라는 면죄부가 있는 상황이지만 교육을 받지 않은 대다수의 일반 부대원들 사이에서도 교육 퇴교자라는 스스로 새긴 주홍글씨는 그런것인다 보다. 되돌이켜 생각해보면 무사트의 조치는 어쩌면 진정한 배려일 수도 있겠다. 영화 ‘어바웃 타임’에서 매리가 팀에게 보험용으로 세 번째 아이를 낳자고 하면서 합리화 시키는 말이 아이가 둘일때 “한 명이 정말 똑똑하다면 다른 아이는 평생 스스로가 멍청하다고 생각할 거 아니야⁉️ 만약 셋째를 가지면 행복한 멍청이가 둘이 되니까.”라고 야기를 한다. 아이가 둘이라면 하나의 고독한 인생 패배자가 남겠지만 셋이라면 행복한 멍청이가 둘이라서 그 나름대로 행복하다고 하는 것이다. 무사트 측에서는 기냥 우수한 승리자 몇 몇과 불행한 멍청이 패배자 다수를 택하지 않고 행복한 패배자 1~14를 택한 것이다. 어쩌면 이것이 진정한 낙오자 없는 결말일지도 모르겠네.

 어쨌든 14명 전부 다 너무 잘했다고 본다. 1번 부터 14번 까지.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잘했다. 인간은 누구에게나 한계가 있는 것이다. 그 한계에 다다른 것이 긍정적인 것이지 욕 먹을 일은 아니다. 이 세상 그 누가 자신의 한계를 매번 넘을 수 있겠는가. 예전 무협영화에서 어렸을 때 심은 작은 나무를 매일매일 뛰어 넘으면 성인이 되어서도 높게 자란 나무를 뛰어넘는 장면이 나오는데 무슨 벼룩 인간이나 머털이도 아니고 말이 안 된다. 고로 참가자 14명 전부 승리한 것이다. 참가자들 비난할 마인드라면 본인들이 직접 무사트 훈련 지원해서 네 명이서라도 보트 이고 다녀보시길. 곽윤기 선수가 종을 치지 않았다고 비난하는 급식 특전대들 중 대부분이 아마도 엄마 아빠도 함께 투게더 손잡고 레프팅 정도 해본 피셜들일 거라 생각함. 스스로 할 의지도 있고 체력도 있으니 치지 않은 것을 왜 비난하는지. 보트 이동 시작시에 세 명인 것도 문제지만 두 명이 된 순간 중단이 되었어야 한다고 본다. 왜 곽윤기가 둘을 자진 종치게 했다고 생각들 하는지 납득이 안 감. 어찌보면 무사트가 받아야 할 비난을 곽윤기가 다 받고 있는 셈이지. 보통은 최후의 1인이 칭송 받는 것인데 그 반대의 경우라고 볼 수도 있지. MMA에서 초크가 확실하게 들어갔는데 심판의 잘못된 판단으로 중지시키지 않아서 선수가 뇌사상태에 빠진 것과도 같은 상황이네. 그렇다고 뭐 무사트가 무조건적으로 비난을 받아야 하는 것도 아니지만 본인들이 원하든 원치 않든 지금 이러한 이슈의 중심에 있는 것은 그들 스스로 만든 상황이니 어쩔 수 없지. 국개바리들이 이근을 거론하는 것만 봐도 그렇고 가세연 같은 것들이 물고 늘어지는 것도 그렇고.
 중간 중간에 동기 챙기지 않았다고 머라 하는데 이것도 어폐가 있음. 사실 어느 정도 자율성이 주어져야지 동기를 챙기는 것인데 일단 본인들 감당이 되지 않는 상황에서 교관들이 맨투맨으로 마크하고 있었다면 낙오자가 발생한 것은 교관책임임. 어찌됐든 전원 탈락 시나리오가 아니라면 어떻게든 끌고 올라갔을 것임. 동기를 버렸다고 자책하게 할 상황이 아니었음. 지원자 면접시에 공통된 질문이 팀원 낙오시 팀원을 구할거냐 아니면 작전을 계속할거냐고 물었는데 내가 생각한 정답은 무조건 팀원을 먼저 구하는 것이다. 왜냐고❓ 불필요한 인원을 팀원으로 짰겠는가⁉️ 그 인원이 있어야 작전이 가능하고 다른 팀원들 역시 자기가 작전을 위해서 버려지지 않을 것이란 확신이 있어야 믿음을 가지고 작전을 수행할 것이 아니겠는가. 적진에 홀로 남겨질 불안감을 가지고 지대로 된 작전을 수행할 수는 없겠지. 난 전쟁은 모르지만 예를 들어 ‘블랙호크 다운’이라는 영화에서 작전을 수행하는데 애초에 실패한 작전이었지만 작전의 성공 여부를 떠나서 계속적으로 전우를 구하려고 하는 것이 이 영상의 핵심으로 나오는데 지휘관이 단 한명의 낙오자없이 시체일지라도 전원 찾아오라고 한단 말이지. 이미 죽었어도 전우라는 것에는 변함이 없고 시신이라도 조국과 가족들에게 돌려보내야 한다는 것이지. 개미도 전쟁 후 전우의 시체를 다 가져가거든. 천조국군 최고의 영예인 '메달 오브 아너(medal of honor)'란 훈장도 목숨을 걸고 전우를 구한 군인들에게 주어지는 경우가 많은 듯 한 이유도 그렇더라고. 그러니 전우를 버리는 것은 최악의 배신이지. 가정에서도 더운 여름에 한지로 기름 걷어가면서 곰국 끼려 먹였더니 힘은 딴데가서 쓰고, 여친이 소고기 먹고 잡다고 해서 하숙비 아낀 돈으로 윗입 채워줬더니 아랫입은 딴놈이 채우는 엿 같은 경우에 뭔 믿음이고 가족이고 연인이라 할 수 있겠는가 말이지. 예전에 들은 얘긴데 월남전에서 작전 중 전우가 포탄에 직격되서 흔적도 없이 사라졌는데 그 자리에 남은 거라곤 형체를 알 수 없는 탄내나는 그슬린 살점들 밖에 없어서 그걸 철모에 담아왔다고 들은 적이 있다. 작전은 실패해도 전우는 버리면 안 된다는 거지. 뭐 주저리주저리 처 씨부리다가 삼천포로 빠진 느낌이지만 내가 얘기하고 싶은 요점은 이번 2기 참가자들은 동기를 버린 사람도 없고 다들 잘했다는 것이다. 인터넷 반응으로 봐서는 앞으로도 무사트 훈련 지원자들이 많을 것이라고 보는데 많은 사람들 특히 참가자들 키보드 저격하던 사람들은 실전으로 증명해주길 바랄게. 실전이 없으면 증명할 수 없다고 하잖는가.
 체력적인 부분에서 배터리 방전 곽윤기 제외라 한 것은 그 당시에도 할 수 있는 체력이 남아 있었던 것 같다. 괜히 국대가 아니라는 것이지. 마찰 면적이 넓은 보트를 시멘트 바닥에서 혼자 끄는 장면만 봐도 알 수가 있음. 국대 운동 시간표만 봐도 뭐. 어쨌든 그게 직업이니까. 나도 08시 부터 22시 까지 조낸 일하는 살인적인 스케줄의 반복이니 노동 시간은 국대 이상이네. 뭐 택배 노동자들이나 그 외의 극한 노동자들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말이지. 고로 이 나라 국민들(토착왜구 제외)이 이 나라 국대란 말이지‼️
 이런 논란 와중에 느그들이 그럼 그렇지❗️
폐간 조선일보
조선 찌라시
 鳥腺찌라시가 이런 좋은 떡밥을 놓칠리 없지. 이것들은 기냥 거시기네.
폐간 조선 찌라시
계란판 원료업체
 오죽 기사거리가 없으면 아주 대대적으로 특집을 처 만들었네. 이런 왜구 찌라시야❗️ 느그들 나라로 나베 손 처 붙잡고 나란히 처 가세연❗️ 조만간 닭근혜 키드 치킨호크도 가짜 사나이 논란에 대해서 아가리 처 놀리겠네. 군대도 안 처 가놓고 젊은 사람들한테 정신차리라고 처 씨부려대고 국가 안보를 처 씨부리던데. 에라이 바퀴벌레 병신 따리들아❗️ 西八❗️ 괜히 조회수만 높여줬네. 에이 西八 奀腺 기데기들‼️

 ⚠️ 여기서 ‘병신’이라 함은 장애인 비하 발언이 아니다. 언어의 역사성에 근거해 언어는 생성-변화 되거나 소멸한다. ‘병신’이란 단어도 그 역사성으로 과거엔 장애인 비하 발언이었으나 현재는 사람같지 않은 행동을 하는 것들을 지칭하는 표현으로 의미가 변화한 지시 대명사이다. 마치 국회에서 상대방 국회의원을 “어디서 병신 같은게❗️” 라고 아가리 처 씨부린 바퀴벌레 따리같은 것들을 병신이라 한다. 요즘 세상에 장애인을 향해 병신이라 칭하는 그런 미개한 것들이 오히려 병신 취급을 받아야 함.

2020년 7월 23일 목요일

이인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

 이인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가 진행 중인데 보다가 보니까 진짜 조낸 병신 새끼들이 꼴에 국개바리라고 아가리 처 씨부리는 걸 보니 깝깝하다. 통합 개누리당 닭대가리들❗️ 뭐 저런 것들은 수준 자체가 저 정도라는 것은 알고 있었다. 뭐 가지가지 여러 닭대가리들이 있지. 뭐 쥐박이 밑에서 사람들 태워 죽인 놈이나 뭐 기타 등등은 그렇다 치자.
 그러나 태영호지성호는 한 번 걸고 넘어간다. 이 XX XX들❗️ 느그들은 출신상 북한 좆문가 들이다. 자타 공인이 아닌 느그들 스스로 북한 좆문가. 그렇다면 다른 직책 청문회도 아니고 통일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라면 다른 국개바리들과는 다른 시각과 접근 방법을 가져야 하는 거 아니냐⁉️ 느그들이 박상학이랑 다른게 뭔데❓ 느그들이 탈북민이나 북한 실정에 대해 잘 안다면 그리 개 멍청하게 딴지나 처 거는 게 아니라 뭔가 이슈화 시켜서 지속적으로 문제가 부상하도록 해서 지원하고 대책이 마련되도록 해야 하는 거 아니냐❓ 대체 느그들 같은 빨갱이 꽃제비 새끼는 누가 처 뽑았다냐❓ 배때지에 기름기 처 끼니 생각이 처 바뀌는 거냐? 한심하다 한심해❗️ 탈북민들 정신 바짝 차리세요. 저런 것들이 당신들을 위해 뭔가 처하실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박상학이 같은 놈들이나 당신들이 알아서 정리하던가. 당신들 이용해서 돈 처 버는 변절자 새끼를 왜 그냥 두냐? 西八‼️ 진짜 잣 같네.
 다시 한번 말하지만 태영호나 지성호 두 마리 외에 다른 개누리당 국개바리들은 하도 개병신 같아서 거론을 아니 한다. 병신 새끼들 무슨 후보자 청문회에서 아가리 터는 수준하고는 왜 거기서 백선엽이 같은 토착왜구 새끼를 처 씨부리냐⁉️ 병신 새끼들아 처 싸고 돌걸 싸고 돌아야지‼️

2020년 7월 21일 화요일

쉐보레 스파크(M300) 2차 연료필터(Chevrolet Spark main fuel filter)❗️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판매중인 필터
알리 익스프레스
 예전에 스파크 연료필터를 교체했는데 그 당시 필터 자체도 국내에서 판매를 하는 곳이 없어서 중국 알리익스프레스를 통해 구매를 해서 교체를 했었다. 허나 이마저도 메인인 2차 필터는 팔지 않아서 교체를 못 했는데 지금은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팔고 있다.
 그래서 주문을 했다.
 헌데 이상한 게 하나를 주문했을 때 배송비가 1.05 달러인데
구매하지 말았어야 할 연료 필터
구매하지 마시길
 두 개를 주문하니 배송비가 6.32 달러네. 원래는 2개를 주문하려고 했는데 물건 받고 나서 교체해보고 하나 더 주문할 계획임. 'Ravon R2'는 나무위키에 의하면 우즈베키스탄 라본 배지 엔지니어링 버전(❓)이란다. 뭐 스파크를 그 지역에서 파는 버전인가 보네.
 아니 대체 왜 엄연히 유통이 되는 부품을 한국에선 팔지 않는 것인지? 뭐 어차피 사업을 접는 게 기정사실인가 보네. 원가절감도 정도껏 하든지 해야지. 이런 부분에서 원가 절감을 해버리네.

🛠 이 필터를 구매하려는 분들은 신중히 생각하시길. 교체하려고 분해를 하였으나 필터와 상부 플레이트를 연결하는 연료호스를 분해하지 못해서 필터를 분리하지 못하고 고민하다 그냥 재조립함. 호스 결합 방식이 분리 교체 타입이 아닌 듯함. 어쨌든 내 능력을 벗어난 영역임. 2개를 구매하지 않은게 불행중 다행⁉️호스를 파는 곳이 어딘지.... 2020.10.12

 교체 시도했던 내용은 아래로....

2020년 7월 9일 목요일

쓰로틀링(throttling)‼️

 컴퓨터를 사용하다 보면 쓰로틀링(throttling)이란 용어를 접할 것이다. 쓰로틀링은 생소해도 스로틀 바디는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차(주로 휘발유 엔진)를 소유한 사람들은 카센터에서 쓰로틀 바디를 청소해야 하네, 했네 라는 말을 들었을 것이다. 엔진 흡기 다기관 전에 달린 공기 흡입 조절판이 달린 부품이 쓰로틀 바디이다. 자동차 엑셀을 밟으면 이 조절판이 열리고 이 열린 양을 센서(TPS:throttle position sensor)가 읽어서 그 개도를 기준으로 연료량을 조절해서 뿜어준다. 그러니까 자동차에서 쓰로틀은 원형 조절판을 말하고 쓰로틀링은 조절이란 뜻으로 보면 되겠다. 자동차 얘기는 아니고 연관되는 용어라 거론했다. 여튼 쓰로틀은 조절판이고 쓰로틀링은 조절이니 컴퓨터에서 쓰로틀링은 무언가를 조절한다는 것인데 단도직입적으로 CPU 클럭(연산속도)을 조절하는 것이다. 자동차 엔진의 회전수라고 보면 되겠다. 컴퓨터 쓰로틀링의 의미는 간단하다. CPU 온도가 감당수치 이상으로 올라가면 강제적으로 클럭을 다운시켜서 더 이상 열이 올라가지 않게 하는 것이다. 그렇게해서 CPU가 타는 것을 방지하는 리미트를 건다는 것. 자동차 엔진도 리미트를 걸어서 퓨얼 컷을 한다. 한계 회전수가 넘어가면 연료를 차단시킨다는 것이다. CPU도 빨리 많은 일을 한다는 것은 많은 전기를 소모하는 것이고 등가교환의 법칙 처럼 그 소모된 전력이 열로 방출이 되어야 하는데 기술상 한계에 부딪히니 제한을 두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냉각핀과 냉각팬으로 공냉을 하여서 열을 식히는데 냉각 성능이 부족해서 더더더 나은 냉각을 위해 컴퓨터용 소형 라디에이터를 이용한 수냉까지 하는 것이다. 내 짧은 사견으로는 굳이 수냉을 해야 할 정도로 설계를 개판으로 해야 하는지 이해가 아니된다. 현재 일반적인 고성능CPU 제품 중 어느 정도 이상급이 되는 제품들은 수냉이 권장이란다. AMD 라이젠 3950X급 정도 되는 제품들. 수냉 권장이란 말은 권장이 아니라 필수라는 얘기지. 음식 1~2인분 이란 것은 1인분이고, 권장소비자가격은 권장이 아니라 필수 가격 아닌가⁉️ 물론 나는 좀 안 좋은 컴을 사용중이라 상판에 얼음이나 아이스 팩을 얹고 사용중이지만. 보통 컴퓨터들을 보면 냉각팬에 의한 공기의 흐름이 에어로 다이내믹적으로 맞지가 않는다. 물론 시장의 주류인 조립 PC야 워낙 다양한 회사들의 다양한 제품들을 조합하는 것이니 그렇다 해도 좀 난해한 부분들이 없지 않아 많다. 뭐 제조사 PC도 그러한 상황이니 조립 PC들이야 말해 뭐하나❓ 방열 설계의 최악은 애플❗️ 휴대용인 랩탑의 열을 식힌다고 추가 전원으로 냉각 팬을 돌리는 방열패드를 사용할 정도. 뜨거운 공기는 자연히 위로 올라가는 것인데 그 흐름에 팬으로 가속력만 추가할 수 있다면 더 수월할 것이다. 뭐 설계자들이 나보다야 더 똑똑할테니 패쓰.
 어쨌든 다 씨잘떼기 없는 소리고 쓰로틀링은 CPU가 열 받아서 타지 않도록 속도를 줄이는 것(클럭 다운, 양손으로 목을 졸라 숨을 쉬지 못하게 하는 것. 길로틴 초크를 거는 것). 속도를 줄이니 버퍼가 발생 함. 고로 짜증이라는 것. 쓰로틀링 🔁 짜증❗️ 서로 치환이 가능한 용어라는 것이 결론⁉️

맥 미니 쓰로틀링 냉각⁉️

 내가 사용하고 있는 맥 미니 2011이다.
맥 미니
도시락 같은 맥 미니
 사양은 제일 저렴한 Intel Core i5 2.3GHz❗️ 여기에 솔드(SSD)만 추가하고 램만 8GB로 업그레이드해서 사용해왔다. 뭐 할 수 있는 게 이 정도밖에 안 되는 봉인된 기기이니 뭐. 그래서 당연한 것이지만 거의 막장이라서 기본적으로 유튜브 시청만 해도 냉각 팬이 풀 RPM으로 돌아서 공중부양 직전 상태까지 진입한다. 그러면 당연 쓰로틀링 현상이 발생하면서 영상도 끊기고 못 쓸 물건이 된다. 진짜 애플의 기계 설계 수준이란 극악이다. 전형적인 소프트웨어가 강하고 하드웨어가 약한 소강하약). 작은 박스 안에 구겨 넣은 맥 미니, 맥북도 냉각 문제 때문에 쿨링 패드를 추가 구매하는 사람들도 많고. 아이맥은 아예 모니터 뒤에 넣어 버리고 지대로 냉각도 안 되는 상황에서 아이맥 프로라고 난로를 만들지 않나 2013 맥 프로는 모양 그대로 연탄이다.

듀얼 모니터
맥 미니 혹사시키는 듀얼 모니터
 가뜩이나 저사양 기계에 모니터를 두 개를 물려 사용하니 무리가 가는 게 당연한가❓

맥 미니 뒷면
맥 미니 하부

맥 미니 하부 커버 탈거
하부 커버 탈거

맥 미니 받침대
깡통 받침대

맥 미니 깡통 필러
맥 미니 깡통 기둥
 물론 여름철이 오기 전 냉각팬 소리가 시끄럽고 열이 심하게 나면 미리 밑뚜껑 따고 껌 깡통으로 띄운 후 사용하긴 했으나 몰랐다. 이렇게 사용해도 상판이 고기 불판이다. 돼지 목살은 익혀 먹지 못하겠지만 차돌박이 정도는 익혀 먹을 수 있을 거 같다. 마침 얼린 고구마 쉐이크를 먹으려고 컵에 든 우유에 넣어놓은 상태에서 빨리 녹이려고 맥 미니 상부에 올려놨다. 그러자 신기하게 맥이 잘 돌아가는 것이 아닌가. 아 그렇다면 이것도 쓰로틀링 때문에?

냉각용 아이스 팩
아이스 팩

맥 미니 냉각
맥 미니 냉각중

 이런 식으로 강제 냉각을 시키면 사용하기 더 좋다. 맥 미니에 수냉(아니 빙냉) 쿨러라니? 어떤 사람은 커다란 냉각팬을 다는 사람도 있지만 말이다. 온라인으로 신선식품을 주문하면 같이 오는 아이스 팩이 처치 곤란인데 이런 식으로라도 사용해야지. 아이스 큐브를 구매할까도 했지만 이게 더 나은 것 같다.
 조만간 ARM 맥이 나오면 구입할 예정이어서 별다른 신경을 쓰지 않으련다. 원래는 분해 후 조립 PC 케이스에 집어넣은 후 사용할 계획이었으나 게을러서 안 하고 있었다. 새로운 맥을 구매할 때까지 이런 식으로 써야겠다.
 예전 해외 영상에 터보 튜닝을 한 드래그 머신이 있었는데 짧은 거리를 짧은 시간안에 최대치의 성능을 내야하니 인터쿨러에 얼음을 채우는 영상이 있었는데 내가 그 짓을 하는구나. 다른것이라면 난 저사양이라서 얼음을 이용한다는 것. 참 평행스러우면서도 그렇지 아니하네.
 참고로 컴퓨터 쓰로틀링(throttling)은 구글링하면 나오는데 간단히 얘기하면 CPU 온도가 일정 이상 올라가면 속도를 강제적으로 내려서 발열을 줄이는 아주 뭐 같은 거시기한 기능이다. 물론 기기 보호가 목적이지만 애플처럼 지들이 모든 것을 설계하는 업체에서 이렇다니 뭐. 기계설계 진짜 못함. 기능을 디자인에 맞춘 역발상의 천재들. 다이슨이 비웃을 일이다. 제임스 다이슨이 말했다. 다이슨 가라사대 "난 그저 지대로 작동해야 한다고 생각할 뿐이다(I just think things should work properly❗️" 기능을 위한 디자인. 그것이 다이슨의 철학이다. 자연계의 동•식물들도 다 그러한 기능을 위한 디자인으로 진화하고 살아남았다.

2020년 7월 6일 월요일

방세옥 개세영웅(蓋世英雄)⁉️ 아니 기냥 개새네.

 영화 개세영웅(蓋世英雄)❗️
방세옥 개세영웅
개새?개세

 기냥 자세한 내용 생략한다. 감독은 이입명. 뭐 주연은 사묘, 왕영영 이라는데 잘 모르겠다. 왕영영이란 여배우는 검색해도 모르겠다. 바이두에 검색하면 나오겠지만 한어를 모른다. 사묘는 누군가 찾아봤더니 예전 이연걸 주연의 소림오조란 영화에 이연걸 아들로 나왔던 어린 배우네. 뭐 지금 찾아보니 그런 것이고 모르고 봤다. 간만에 중국(홍콩 영화가 그립다) 영화 한 편을 보려고 마음먹고 스타트 버튼을 눌렀다.

 초기 도입부에 빗속에서의 액션. 결단코 이게 다다. 꼭 봐야 한다면 이 부분만 보자. 저 여성 살수가 쓰는 악기(비파?) 소리와 빗소리가 어우러져 '아 간만에 지대로 된 무협영화인가!?'라는 기대를 갖게 한다. 하지만, 이게 다다.

 만화루란 만화 같은 객잔(?)에서 이 영화 액션의 실체가 드러난다.
 그만 보려다가 진짜....
이 여배우(왕영영)가 너무 '피아오량' 해서 더 보려고 건너뛰기로 액션만 보다가....

45분 정도의 감옥 격투씬에서 얘네 둘이 싸우는 것을 보다가 그만 봤다.
 아 진짜 중국은 이런 류의 무협영화를 만들지 말고 전랑 같은 동북공정류의 전쟁물만 만들어야 한다. 아니면 애니메이션이나 만들던가. 예전 홍콩 영화가 그립다. 성룡이 변한 거만큼 진짜 통한이다. 아니 무협영화가 어쩌다가 이 지랄로 개판이 됐는지. 이런 개세들아. 느그들이 덮으려는 진실은 대체 무엇이냐❓ 아 어지러워.

 15세 등급이던데 내가 보기엔 정신 건강상 30세 이상 등급을 해야 할 영화다. 난 30세 이상이지만 충격은 적지 않다. 그러니까 시간 낭비다. 정 방세옥을 보고 싶다면 이연걸의 방세옥을 보던가....
방세옥 드라마
이거 추천함!!
중화TV에서 하는 이 방세옥을 봐라. 중국어 공부하기에도 좋은 드라마 같다. 극중 방세옥이 말장난을 자주 하고 코믹한 성향의 캐릭이라서 좀 재미난 말들을 많이 한다. 정작 중국에는 중국어가 없지만 말이다.

2020년 7월 5일 일요일

신발 사이즈(shoe size)‼️

 일단 아래 것은 내 발이다. 좀 혐오(❓)스럽더라도 이해하길.... 살려다 보니....
 일단 뒤꿈치에서 가장 앞으로 나와있는 엄지발가락 사이의 발 길이와 좌우 가장 넓은 부분을 측정함.

 발 폭이 가장 넓은 곳과 좁은 곳의 둘레를 측정함.

 발 길이는 250mm.

 발 폭은 109mm.


 발 폭이 넓은 곳과 좁은 발등 가장 높은 곳의 둘레 길이가 255mm, 260mm.
 이렇게 흉측한 발 치수를 측정한 것은 만일 신발을 구매하려고 하는데 매장에 직접 가서 구매한다면 신어보고 구매하니 큰 문제점은 없을 수 있으나 나처럼 주로 온라인으로 신발을 구매하는 사람은 신발 제조사마다 동일 사이즈라도 운동화에 따라 크기가 다 다르다. 같은 제조사라도 제품마다 다르고 지역마다 다르다. 그래서 온라인으로 신발을 구매한 후 지대로 한 번에 따악 맞으면 좋겠지만 그런 경우가 드물다. 그래서 각자가 본인의 발 실측한 치수와 본인이 신는 신발 사이즈와 어느 정도 핏인지를 인터넷에 올리면 온라인 구매 시 참고하면 도움이 될 듯해서 이렇게 올린다. 한참 전부터 생각한 것인데 그때는 앱(application)을 만들려고 했으나 그게 나에겐 쉬운 일이 아니라서 못 하고 있다. 이 당시 앱 이름을 도로시 신발(Dorothy shoes)로 하려고 했었음. 내 기억으로는 집에 깔려 죽은 마녀 신발을 신었는데 신발이 딱 맞네. 구글링해보니 오즈 슈즈란 온라인 매장이 있네. 작중에서 마녀의 신발인데 도로시가 신으니 안성마춤으로 맞아서 그런 이미지가 생긴 듯. 신발만이 아니라 옷도 이런 식으로 한다면 좀 편리할 듯하다. 인터넷에 연결된 사람들 데이터만 모아서 빅 데이터화한다면 웬만한 신발은 다 알 수 있을 것 같다.

🔔 가데 모카(GADAE MOCHA GD08C001)
가데 모카
모카 신발
 컨셉이 신대륙 원주민들이 신던 가죽 신발 같은 모양임. design by Italy라고 표기가 되어있다. 디자인만 그곳에서 하고 제조는 다른 곳에서 했을 듯. 마치 볼보가 made BY Sweden 이듯이 말이다.

 사이즈는 270이지만 크다. 내 발에는 265 정도 신어야 할 듯.

🔔 뉴 발란스(NEW BALANCE) ML574CAG 캔틴 팩 그레이(CANTEEN PACK GREY)❗️

 사이즈는 270mm. 발에 적당하게 맞음. 약간 소년틱한 느낌의 운동화인데 보통 가벼운 행사시 어두운색 슈트 비스므리한 옷들이나 캐쥬얼 정장(이런 류의 복장을 무어라 하는지 모름)을 입게 되면 이 신발을 신었는데 지금은 그냥 아무 때나 신음.

🔔 디아도라 헤리티지(DIADORA HERITAGE)❗️
디아도라 헤리티지
돼지가죽 운동화
 디아도라 헤리티지. 구매 당시 국내 발매가 아니라 해외 구매함. 특징은 가죽이 돼지가죽임. 돼지가죽은 생소했는데 내가 이 신발을 신고 있는 걸 본 어떤 사람이 돼지가죽 같다고 얘기함. 예전에 가죽 가공하던 사람이라 그런지 잘 알더라. 돼지가죽은 부드럽고 가격이 저렴하단다. 커다란 모공 때문에 외관상 보기가 좋지 않기에 저렴한 의류나 장갑에 많이 사용한단다. 신발도 재질 외관이 큰 영향을 미치진 않으니 사용하는 것 같다.

디아도라 헤리티지 사이즈 표기
사이즈 표기
 사이즈는 260mm. 보통 270mm를 신는데 디아도라 자체가 정 사이즈 보다 좀 크게 나오는 듯. 발은 앞쪽이 조금 여유 있게 남고 다른 곳은 잘 맞음.

 만든 곳은 루마니아네. 나디아 코마네치?

🔔 반스 로우 컷 스니커즈 (VANS V203 AF-JG 86027) 
애너하임 어센틱(AUTHENTIC) 44 DX
 신발 가게에서 밖에 내놓고 싸게 팔길래 활쏘기 대회 갈 때 신으려고 삼. 흰색 신발만 신어야 함.

 사이즈는 265mm. 처음 신을 때는 살짝 조이는데 시간이 지나면 괜찮음. 270은 좀 큰 듯함. 세계의 공장 중국에서 맹글었군.

🔔 스케쳐스 시티워크 비아덕트(SKECHERS CITYWALK VIADUCT 60605)

 사이즈는 270mm. 크다. 10mm 적은 치수인 260을 샀어야 했는데 그나마 맞는게 이거라서 기냥삼.



🔔 푸마 오수(PUMA OSU)❗️

 사이즈는 270mm. 발에 딱 편하게 맞음. 내 인생 신발. 가볍고 통풍이 잘 되고 독특한 디자인도 좋음. 지금은 해외 사이트에서만 구할 수 있는데 그나마도 수월하지 않고 사이즈도 찾기가 힘듬. 단종된지 너무 오래라 어쩔수 없지.

🔔 푸마 오수 4(PUMA OSU V4)❗️
 중고 사이트에서 색상만 다른 동일 사이즈에 동일 디자인 2개를 저럼하게 구매함. 득템❗️ 오수의 네 번째 버전 같은데 그 특유의 특징인 통풍도 잘 되고 가벼움이 강점인 운동화. 오래된 운동화를 구매하면 안 좋은 것이 바닥이 경화되서 밑창이 부러지거나 깨져나가는 현상이 발생함.


 사이즈는 270mm. 발에 딱 맞음.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고 좋음. 

🔔 아래 신발은 푸마(PUMA) 스피드 캣(speed cat)❗️
 푸마 스피드 캣 SD

 사이즈는 280mm.

 원래 270~275를 신는데 이 신발은 사이즈가 280인데도 발 볼은 적당하고 엄지발가락이 저 빨간선 정도까지 옴. 푸마 신발 중 스피드 캣 시리즈가 발 볼이 좁게 나옴. 컨셉이 뭐 레이싱 슈즈라 그런 것일 수도 있음. 270을 신는다면 아마도 발볼도 작고 발가락도 많이 우겨질거 같음.

🔔 블랙야크(BLACK YAK) 레이 릿지(RAY RIDGE)❗️

 사이즈는 270mm. 사이즈가 적당함. 컨셉이 릿지화. 보통 돌이 많은 암반에서 신도록 한 것 같음. 예를 들어 북한산. 북한산에 한 번 이걸 신고 갔었는데 가파른 암반 위에서도 미끄럽지 않고 편안함. 다만 일상 용도로는 조금 운동화보단 무게감이 있음. 밑창이 낡아서 블랙야크 매장에 밑창갈이 맡기러 갔는데 이 등산화와 동일한 밑창은 없고 다른 밑창으로 교체를 할수는 있는데 그러면 신발이 틀어진단다. 그래서, 기냥 폐기처분함.
 참고로 한때 비브람 수입 등산화에 열광하던 사람들이 있었는데 그 제품들이 대부분 유럽 산악 지형에 특화된 것들이 대부분이었단다. 문제는 유럽 산악이 북한산처럼 암반이 많은 지역이라 그런 지역에 맞게 제작된 등산화를 무조건 좋은 줄 알고 신다가 미끄러진 사람이 많았단다.

● 시간 될 때마다 신발 업데이트를 해서 많이 자료가 쌓이도록 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