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무슨 국민을 위해 열띰히 한다고¿¿ 니들이 언제 실천이나 한 적이 있냐?? "실천이 없으면 증명할 수 없고, 증명할 수 없으면 신용 받을 수 없고, 신용이 없으면 존경받을 수 없다!"라고 했다. 니들이 언제 그런 적이 있냐❓
2018년 5월 31일 목요일
안녕하스므니⁉️까 열심히 하겠스므니다⁉️ 국개바리 되겠스므니다‼️
선거때만 되면 하는 말이 "열심히 하겠습니다!"란다. 쫘증난다. 피곤하게 일 끝나고 소주 한 잔 하려고 식당에 가도 바퀴벌레 정치쟁이들이 인사를 하러 다닌다. 평소에 코빼기도 보이지도 않고 누군지도 모르는 것들이. 교차로마다 서서 "열심히 하겠습니다!"란다. 운전에 신경 쓰여서 위험하게스리. 교차로 안전지대가 지들 선거운동하라고 만든 것도 아니고. 교차되는 차도 보이지 않아서 위험한데도 신경 쓰지 않는다. 기둥마다 지들 알린다고 플래카드를 걸어댄다. 사각지대를 만들어 버리네. 시골 동네는 더하지. 말이 교차로 지 플래카드 땜에 옆쪽이 보이지 않아서 위험한데도 신경도 안 쓴다. 지들이야 '불사조'니까 다 보이고 상관없겠지. 아이들 통행하는 학교 앞 교차로인데도 신경도 안 쓴다.
2018년 5월 30일 수요일
컴퓨터 배선 정리‼️
혼자 살다 보면 귀찮아서 "다음에 다음에"라고 하다가 1년이 지나고,
2년이 지나고, 양(两)년이 가 지나서 그러려니 하고 사는 게 일상다반사(욕하는
거 다 반사?). 그런 것들 중에 하나가 이런 바닥에 깔린 배선.
위에서 보면 괜찮아보이지만, 밑 바닥을 보면 이렇다.
벽에 직접 때려 박아도 되지만 사는 동안 내 집이라는 생각과 남의 집 파손하면
아니 되니 일단, 적당한 싸구려 합판을 적당하게 잘라 준비하자. 어디 공장에
굴러다니길래 봤더니 건축 인테리어가 아닌 폼판용 싸구려 합판이 있길래 크기에
맞게 자르고 물걸레로 여러 번 닦음(나무에도 색소를 바르는지 연한 황톳빛 때가
많이 나와서 세 번은 닦은 것 같다).
그리고, 합판 고정용 브래킷 2개. 4개로 고정하려 했으나 구조상
귀찮아서....
필요한 만큼 대충 막가위로 잘라서 구부리고 자르고 고정 피스용 구멍 뚫어주고
잘 다듬어서 기호대로 락카 뿌려주면 됨.
나머진 본체에 배선 연결하면 끄으읕!
-타임머신(PS3)은 절대 기동하지 말아야지. 얼마 남지도 않은 시간 후딱
날라간다잉!!-
위에서 보면 괜찮아보이지만, 밑 바닥을 보면 이렇다.
우리네 인생처럼 배배 꼬였네 |
이선 저선 널브러져서 얽히고 설켜있다. 기냥 살기에는 큰 지장은 없으나,
청소할 때도 불편하고 먼지가 엉켜서 거기에 거미까지 살고 있을 수도 있고
하니(그런 경우 있음!!) 한번 큰맘 먹고 정리하기로 함. 크게 느끼진 못하지만
전기선도 전기가 흐르기 때문에 자기장으로 인해 미세하게 나마 정전기가
형성이 될 것이니 먼지가 엉켜 뭉칠 수 있다. 벌은 초당 230번의 날개짓을
하기에 붕붕 소리를 내고 붕붕 거리면 날아다닐대 몸에 난 털에 정전기가
발생해서 꽃가루가 달라붙는 단다. 전기도 아마 비슷할 것이다.
내 집도 아닌 셋방이라 언제 이사할지도 모르지만, 사는 동안 내
집처럼(담보대출은 못 받아도) 생각하려고 쇠뇌 중이다.
건축용 합판 |
분위기상 은색 |
브래킷 |
우측 위 하나!
브래킷 |
좌측 위 하나 해서 두 개로 고정함.
이런 박스나 중량물 고정 |
합판 고정용 브래킷은 이런 나무 박스나 철 자재 밴딩용 철 밴드를
사용했다.
어느 정도 잘라내서 |
기기 배치에 맞게 대략적으로 |
각종 배선 및 기기들 취향대로 배치 후 목피스로 고정. 너무 PCB 기판
회로처럼 깔끔하지 아니해도 됨. 뭐 바닥에만 안 깔리면 됐지. 누가 보는 것도
아니고.
기기 배치하고 연결 |
그나마 깔끔함 |
쉐보레 스파크(Chevrolet Spark M300) 항균필터 교체‼️
스파크 항균필터를 교체해보자. 공구는 필요 없다. 오직 두 손만 있으면
된다. 한 손으로도 할 수 있다. 굳이 장갑을 끼지 않아도 된다.
그리고 나서 새 항균필터를 넣으면 된다. 항균필터는 쉐보레 부품 대리점에서 24,310원에 구입했다.
이제 남은 일은 역시나 조립. 조립은 분해의 역순(Installion is reverse of removal!)이니 문제 될 것은 없다.
글로브 박스를 열고 위로 잡아당긴다. 그러면, 쉽게 빠진다. 볼트나
피스로 고정된 게 아니고,
이렇게 키 식으로 결홥되는 방식이다. 그러니, 힘으로 잡아
빼면 된다. 쉽게 빠진다. 그런 후....
저 커버 잠금 키를 당기면 열린다.
그러면, 필터가 보인다. 이것 역시 당기면 쉽게 빠진다.
그리고 나서 새 항균필터를 넣으면 된다. 항균필터는 쉐보레 부품 대리점에서 24,310원에 구입했다.
이제 남은 일은 역시나 조립. 조립은 분해의 역순(Installion is reverse of removal!)이니 문제 될 것은 없다.
저 완충 역할을 하는 부분을 먼저 넣고, 글로브 박스를 아래로 밀어
넣으면 된다. 작업이 공구도 없이 의외로 간단해서 놀랐다. 초딩분들도 할 수
있는 수준임(초딩을 무시하는 것은 절대 아님).
그래서, 한 손으로 해 봤다.
액션캠이 없어서 폰으로 촬영하느라 한 손이라 많이 흔들리지만, 요점은
한 손으로도 할 수 있다는 것. 사용하면 상놈 취급하는 옳지않은 왼손으로도 할
수 있다.
기존 항균필터와 새 항균필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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