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브 박스를 열고 위로 잡아당긴다. 그러면, 쉽게 빠진다. 볼트나
피스로 고정된 게 아니고,
이렇게 키 식으로 결홥되는 방식이다. 그러니, 힘으로 잡아
빼면 된다. 쉽게 빠진다. 그런 후....
저 커버 잠금 키를 당기면 열린다.
그러면, 필터가 보인다. 이것 역시 당기면 쉽게 빠진다.
그리고 나서 새 항균필터를 넣으면 된다. 항균필터는 쉐보레 부품 대리점에서 24,310원에 구입했다.
이제 남은 일은 역시나 조립. 조립은 분해의 역순(Installion is reverse of removal!)이니 문제 될 것은 없다.
저 완충 역할을 하는 부분을 먼저 넣고, 글로브 박스를 아래로 밀어
넣으면 된다. 작업이 공구도 없이 의외로 간단해서 놀랐다. 초딩분들도 할 수
있는 수준임(초딩을 무시하는 것은 절대 아님).
그래서, 한 손으로 해 봤다.
액션캠이 없어서 폰으로 촬영하느라 한 손이라 많이 흔들리지만, 요점은
한 손으로도 할 수 있다는 것. 사용하면 상놈 취급하는 옳지않은 왼손으로도 할
수 있다.
기존 항균필터와 새 항균필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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