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28일 목요일

왼손잡이가 왜⁉️

 왼손잡이가 어때서 그러는 것인가!!















 왼손잡이가 니들한테 그렇게 거슬리는가?? 아님 호란이나 왜란 때 나라를 털은 오랑캐들이 다들 왼손잡이인가?? 어디서 주워다가 대가리에 처박은 사상인지 모르겠다. 정 그러하다면 니들 왼손을 잘라라. 그토록 혐오하는 왼손을 니들 몸뚱어리에 왜 달고 다니는가. 니들부터 왼손을 잘라라. 그렇다면 나도 왼손을 쓰지 않을 테니. 천박한 식민지 근성이 아직도 남아있어서 그런 것인가? 명나라가? 아님 일제가? 아님 닭정희나 쥐박이가 니들에게 왼손은 더럽고 천박하니 쓰지 말라 했는가. 니들 부모가 왼손잡이라면 얼굴에 침을 뱉는가 말이다. 왼손잡이가 천박하다는 정확한 근거를 대보란 말이다. 진짜 궁금하다. 알면 나한테도 꼬옥 알려줘라.
 상기 이미지는 네이버 웹툰 장태산 작가님이 몽홀에서 가져왔습니다.

2018년 6월 20일 수요일

외거노비❓ & 솔거노비❓

 출•퇴근하면 외거노비. 기숙사에 있으면 솔거노비?
 출•퇴근이냐 기숙사이냐에 따라 외거노비와 솔거노비로 나뉜다는 게 통설이지만, 세금 납부나 납부 형태에 따라 여럿으로 나뉜다는데
 어쨌든 한번 노비는 영원한 노비.
 사랑은 영원하지 아니해도 신분은 펴엉생 가는구나! 대물림도 하고. 무슨 유산이 계급이냐. 상속받기 싫어도 받아야만 하는 계급이라는 유산!
 이런 혼탁한 세상에도 변치 않는 건 내 계급뿐이네.
 요새는 노비는 없고 개돼지뿐이네.
 난 출•퇴근하는 외거 개돼지.
 광관병이나 높은 놈들 수행원은 솔거 개되지. 

의용소방대 클라스‼️

 의용소방대가 뭔진 정확히 잘 모르겠으나 자의적으로 해석하자면 부족한 소방인력으로 인한 공백을 메우고자 격오지에 한해 주민 자율적으로 소방대를 조직하여 소방 및 방재 업무를 하는 것일 것이다. 다들 바쁜 중에도 시간을 내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희생을 감수하고 공익을 위해 봉사하는 아주 훌륭한 제도이다.
 그러나, 모든 분야가 그렇듯 여기도 아닌 부분이 없지 않아 있을 것이다. 그중 한 부분을 예로 들자면 아니, 예를 들기 전에 모든 의용 소방대가 그렇다는 것이 아니라 일부가 그것도 극히 일부가 그렇다는 것이다. 무엇이 그러하냐면 다른 것도 아닌 소방분야에 있는 사람들이 왜 불법 소각을 하느냔 말이다. 것도 어느 정도껏 해야지. 발암 물질 매연이 풀풀 나는 온갖 잡쓰레기 다 태워가면서 왜 지역과 환경에 피해를 주냔 말이다. 정기적으로 누구누구가 의용소방대장이 되었느니 하면서 플래카드는 걸어대면서 그래도 되는 것인가? 같은 지역 사람들끼리 친목도 도모하고, 지역도 상생 발전시키고, 교류도 하고, 같이 고기도 많이 구워 먹고 하는 건 정말 좋지 아니한가! 다른 단체도 아닌 의용소방대가 그러면 안 되지 않겠는가. 스스로들 반문해 보자.
 p.s 그렇다면, 의용 방범대는 지대로 된 방범 활동을 하는가? 여기도 누구누구가 방범대장이 되었느니 하면서 플래카드 걸어대던데....

2018년 6월 18일 월요일

뜻밖의 행운‼️

 로또라도 사야 하나? 과자를 먹는데 이럴 수가....
2개가 들어 있는게 정상인데
 이렇게 2개가 들어 있어야 정상인데.

삼총사?
 이렇게 자그마치 3개가 들어있는 것이 아닌가! 로또라도 사야 하나? 두 개 들어 있어야 할게 세 개가 들어 있다면 50퍼 이득이네. 개 이득! ㅎㅎ! 이런 게 행복?! 라면 건더기 수프 세 개 들어있던 거 보다 더 기쁨.
 이런 것이 영세민의 행복인가?!

지평생 막걸리‼️

 평소에 막걸리는 아니 좋아라해서 마시질 않는데. 근래 들어 맛이 괜찮아서 마시는 막걸리가....
 지평생 막걸리. 용기 크기는 다양한지 모르겠으나 이거슨 750ml다. 양조장이 경기도 양평 지평리에 있다나 머라나. 그래서, 밑에 지방에서는 살 수 없으나 몇 병 얻어서 마셔보니 괜춘하네!!
 안주는 피자나 치킨도 좋고 김치만 있어도 굳!!
 ※ 참고로 이 막걸리 관계자 절대 아님. 하지만, 관계자였음 좋겠다.

2018년 6월 17일 일요일

계약 위반 그리마 VS 바퀴벌레‼️

 진짜 이럴 거냐?? 내가 널 잡지 않고 같이 사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냐?? 나는 너에게 서식처를 제공하고 니는 바퀴벌레를 박멸하는 게 계약 조건이었던 거 아니었나??
 그런데, 이건 대체 머로 보이나?? 다용도실에 이딴 게 왜? 왜?? 1년 넘게 보이지 않던 바퀴벌레가 날이 더워지더니 다시 보인다.
이런 게 있으면 안 되는 거 아닌가??
 그래서, 방안 구석에서 농땡이 치고 있는 그리마를 강제로 끌어다가 다용도실로 좌천을 시켰다.
의리 없는 그리마!!
 니들이 정치인도 아니고 의리를 지켜라. 안 그러면 협정 위반이다.

2018년 6월 15일 금요일

로또 리치 예상 번호‼️

● 2018.08.04
1-> 9, 12, 15, 21, 26, 28
2-> 3, 6, 30, 40, 42, 44
3-> 9, 14, 18, 28, 36, 40
4-> 19, 21, 27, 37, 40, 43
5-> 1, 5, 11, 20, 38, 40
6-> 5, 6, 9, 14, 25, 40
7-> 9, 13, 20, 21, 29, 43
8-> 1, 11, 19, 25, 36, 41
9-> 6, 11, 19, 28, 39, 44
10-> 7, 18, 32, 33, 35, 38

● 2018.07.28 당첨내역 없음.
1> 14, 19, 21, 30, 34, 45
2> 1, 4, 11, 24, 33, 44
3> 2, 22, 25, 31, 37, 38
4> 15, 20, 28, 31, 39, 44
5> 10, 12, 14, 24, 40, 44
6> 15, 24, 28, 32, 37, 41
7> 10, 14, 18, 20, 26, 42
8> 6, 8, 14, 32, 38, 45
9> 1, 7, 8, 24, 29, 36
10> 12, 21, 37, 38, 44, 45

● 2018.07.21 5등 1개 당첨. 
1> 16, 20, 28, 29, 32, 44
2> 15, 21, 23, 27, 31, 45
3> 1, 15, 16, 19, 30, 40
4> 6, 10, 23, 27, 38, 45
5> 1, 3, 12, 18, 22, 43
6> 6, 8, 15, 18, 19, 31
7> 8, 14, 18, 26, 28, 43
8> 11, 23, 24, 27, 39, 45
9> 3, 7, 14, 17, 34, 38
10> 16, 20, 24, 26, 28, 37

● 2018.07.14 당첨내역 없음. 
# 2, 4, 17, 21, 33, 37
# 11, 13, 19, 22, 25, 38
# 2, 13, 14, 20, 40, 43
# 5, 18, 25, 31, 38, 39
# 5, 6, 12, 15, 30, 44
# 14, 20, 28, 35, 43, 44
# 9, 18, 26, 28, 42, 45
# 5, 12, 15, 16, 33, 41
# 1, 4, 17, 35, 36, 39
# 6, 7, 10, 12, 15, 28

● 2018.07.07 당첨내역 없음. 
# 5, 7, 11, 20, 37, 40
# 1, 10, 11, 21, 22, 29
# 6, 13, 35, 40, 42, 44
# 1, 3, 12, 17, 27, 34
# 17, 20, 23, 25, 29, 30
# 8, 16, 17, 29, 30, 34
# 13, 18, 19, 23, 32, 35
# 1, 3, 16, 25, 27, 34
# 8, 11, 20, 26, 36, 45
# 6, 7, 13, 18, 27, 35

● 2018.06.30 당첨내역 없음.
# 7, 17, 24, 35, 43, 44
# 2, 5, 7, 18, 29, 33
# 3, 9, 16, 23, 27, 28
# 1, 3, 10, 12, 35, 45
# 15, 16, 20, 29, 31, 33
# 1, 15, 19, 24, 25, 32
# 4, 16, 19, 22, 38, 45
# 10, 12, 18, 20, 25, 35
# 1, 5, 21, 22, 33, 34
# 4, 15, 21, 30, 31, 45

● 2018.06.23 당첨 내역 없음.
# 5, 14, 15, 23, 38, 39
# 1, 10, 14, 17, 32, 38
# 9, 10, 20, 23, 32, 38
# 7, 16, 18, 24, 42, 43
# 6, 9, 20, 22, 29, 40
# 7, 9, 15, 28, 32, 37
# 1, 4, 5, 26, 28, 34
# 5, 10, 24, 38, 41, 44
# 1, 11, 27, 29, 34, 36
# 2, 5, 19, 27, 31, 38

● 2018.06.16 당첨 내역 없음.
# 1, 7, 9, 12, 27, 38
# 1, 6, 12, 15, 29, 31
# 7, 8, 15, 22, 27, 31
# 2, 6, 9, 12, 35, 36
# 11, 14, 16, 18, 31, 38
# 9, 11, 14, 15, 30, 45
# 11, 12, 15, 20, 36, 44
# 11, 13, 14, 17, 18, 29
# 11, 13, 19, 26, 29, 34
# 7, 16, 24, 32, 33, 38

 로또 리치란 곳에서 매주 예상 번호가 날아 온다. 뭐 당첨 확률은 개망.

2018년 6월 13일 수요일

11월 11일은 껌팔이 롯데 빼빼로 데이⁉️ 아니 아니 광군절(光棍节)‼️

 11월 11일 하면 생각나는 게 빼빼로?? 난 꽝꾼절이 생각나는데. 그게 모냐고? 중국의 블랙 프라이데이 같은 거랄까?!! 11월 11일. 그러니까 1111. 혼자라서 외로운 날! 갖고 싶었던 것을 자신에게 선물 하자는 거지. 쌀나라 블랙 프라이데이 전에 하는 벼락 할인일이지. 대륙 물건은 광군절! 쌀나라 물건(한국 제품도 많지)은 블랙프라이데이! 코리아 세일 페스타(?) 따위의 쓰레기 같은 단어는 잊어라.
 얼어 죽을 빼빼로데이에 신격호가 서미경이한테 빼빼로 따위나 사주겠나? 신동빈이가 애인한테 노비들이나 처 드시는 빼빼로 따위나 사주겠나? 여러분들이 껌 사고 과자 산 돈으로 좋은 거 처묵처묵 하겠지. 기냥 처묵처묵이라면 다행이다. 그 돈으로 뭘 했나! 뻔하지 않나. 쥐박이한테 돈 멕여서 군사 비행장 틀어버리고 만든 게 롯데월드 TWO!! 그러니, 올해부터는 껌팔이 롯데 상술에 놀아나서 빼빼로 따위나 사지 말고 알리바바에서 드론이나 여러 가지 물건을 구매하자고! 까잇거 알리바바에서 드론 하나 정도 선물하면 악어빽 하나 정도는 받을 거 아닌가 말이다. 아무리 평생 갈 연인 사이가 아니라도 사귀는 동안 좋은 게 좋은 거 아니겠는가.
 자, 그럼 지금부터 갖고 싶거나 선물하고 싶은 것들을 장바구니에 미리미리 넣어두자고. get! get! get!

선물세트 끼워팔기(1인 가구의 푸념)‼️

 어렸을 적 명절이면 항상 기다리던 게 바로 과자 선물세트였다. 지금 생각하면 별로 알차지도 않았는데 그 당시엔 워낙 못 살던 시절이라 이렇다 저렇다 리뷰할 처지가 아니었다. 기냥 고마울 따름이었지. 하지만, 지금은....
 여러 가지 선물세트들이 별로 알차지도 아니하면서 끼워팔기 식으로 안일하게 장사를 하고 있네. 한번 볼까.
이때가 가장 기대된다.
항상 기대를 하면서 열지만,
 뭐가 문제냐고 한다면 저 깡통에 든 햄 외에는 먹을 것이 없다. 올리고당이 머 하는 건지도 모르고. 간장, 식초. 게다가 GMO로 만든 카놀라유까지. 일반 가정이야 모르겠지만, 1인 가구인 내 입장에서 저런 걸 끼워팔면 받는 사람이 기쁘겠는가 말이다. 결국은....


 이렇게 참치나 햄 종류만 빼면 저건 버리거나 누굴 줘야 하는 것들.
 1인 가구에 맞춰서 깡통들만 알차게 채워주면 아니 되겠나??
 그나마 나름 고마운 세트가 여기 있다.
 보통의 욕실용품 선물 세트를 보면 샴푸가 3개면 린스도 3개던데. 여성들이야 그런 걸 쓰는진 모르겠지만, 난 당최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라는 말 밖엔 아니 나온다.
 저기 저 가운데....
 저것이 트리트먼트라고 하는 내가(남자들??) 쓰지 않는 녀석이다. 그나마 하나라서 알차다. 샴푸가 네 개인데 저런 것까지 네 개였다면 열폭이다.
 결론은 선물세트가 구성이 그렇게 좋은 것도 아니고 더구나 싸지도 않다는 것이다. 뭐 주니까 받기야 하자만, 좀 생각해 준다면 내용품 구성 좀 시대에 맞게 바꾸면 안 되겠나?! 1인 가구용 세트가 필요하다고.

굼벵이(꿈틀 꿈틀)‼️




복용법
성분법
 굼벵이라고 해서 꿈틀 꿈틀하는 꿈틀이를 생각하셨겠지만. 아니올시다요.

 요로코롬 작게 환으로 가공을 했네요.
 몸이 크게 안 좋은 것은 아니지만, 먹으면 좋다기에 나이도 있고 해서 예방 차원에서 먹고 있네요. 여러가지 효능이 있지만, 일단 혈관을 맑게 한다고 해서 먹고 있습니다. 혈관이 맑아지면 당연 다른 부분의 기능(??!!)도 좋아지겠죠. 비아그라의 부작용처럼? 오히려 저 같은 독거남한텐 부작용이려나요?? ㅠ,ㅠ;
 어쨌든 먹어서 나쁠 건 없으니 먹고 있습니다. 말로 표현하긴 애매하지만, 참 좋은 거 같습니다.
 굼벵이(꿈틀 꿈틀)에 관해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로 링크를 따라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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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굼벵이!! 

스스로의 존엄성을 지키자‼️


 참으로 졸 어이 털리는 일이네. 늘상 그래왔지만, 새삼스럽지도 아니하네. 西八!!
 인터넷에서 보니 좀 지난 일이지만 신안 섬마을 여교사 성폭행범들의 처벌 자체가 진짜 이 나라가 강간의 천국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거 같다. 사건의 내용이야 다들 알고 있을 정도로 어처구니가 없는 일이다. 더 이해할 수 없는 일은 피해자가 합의하고 선처했단다. 피해 여교사께서도 피치 못할 사정이야 있었겠지만, 어떻게 그런 쓰레기들하고 합의하고 선처를 할 수 있단 말인가? 머라 할 말이 없다. 이건 무슨 고립된 섬마을에 짐승 풀어 놓고 재미로 사냥하는 영화에서나 일어날 일이 일어난 것이다.
 돈도 없고, 권력도 없고, 빽도 없는데 쥐뿔도 없는 비천한 서민들은 곤조라도 있어야 하지 아니하겠는가. 그래야 밟히지 않는 거 아닌가. 지금껏 이 나라 정부가 국민의 존엄성을 지켜준 적이 있는가. 세금 뜯어 간다고 보호해 줄 거라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가장 편안하고 안전해야 할 내 집에 침입한 침입자를 상해 입혔다는 이유로 처벌받아야 하는 이 나라에서 스스로 하지 않는다면 내 양손에 남는 것은 아무것도 없을 것이다.

시골 마을 그래피티(graffiti)‼️

 자전거를 타고 시골 마을을 지나는데 이거 뭐 이 동네 분들이 나를 위해서 담벼락에 그림을 그려 주셨네. ㅋㅋ! 앞 바구니에 꽃은 없지만....
 자전거를 타다 보니 좀 느리지만, 많은 재미진 것들을 볼 수 있네.

2018년 6월 12일 화요일

직장 내 성희롱 예방법‼️

 직장 내 성희롱이나 성폭행이 왜 이리도 많이 일어나는가? 여직원을 고용할 때 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채용하는 거지?? 여성 인권 존중이니 뭐니가 문제겠지만, 그런 건 잘 모르겠고. 내 생각에 결정적인 건 우일나라가 총기 소유가 허용이 되지 아니해서 그렇다고 본다. 천조국처럼 총기 소유가 허용된다면 미친 것들이 미친 짓 해대면, 바로 직장 내 총기 난사가 일어날 것이다. 직장 파열!! 그렇다면, 지금처럼 성희롱이나 미친 짓거리들을 하겠는가??

double barrel!!
 총기 난사는 역쉬이 샷건이쥐(단탄 보다는 산탄)! 파앙!!!! 트리플 배럴 까지는 아니더라도 적어도 더블 배럴 정도는 돼야쥐!!
 그 지랄들을 처 해대도 샷건을 처 맞지 아니하니까 그런 것이 아닌가! 한 마디로 직접적이고 강력한 피해가 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문제를 삼아 봤자 결과는 뻔하지 않은가!!
 그렇다면? 샷건을 가질 수 없다면? 바로바로 토마호크!!

 미사일이 아니라 손도끼를 말한다.
 이건 뭐 백이나 패딩 안에다가 넣어 다닐 수 있다. 손도끼가 좀 그렇다면??
 바로 쿠크리(kukri)!!
이건 뭐 무기가 아니라 예술품이네!!
 다루기 어렵다지만, 속도만 붙으면 구조상 타격점에 강력한 임팩트를 줄 수 있다. 낫과 같이 타격점에 힘을 증폭 시키는 아주 과학적인 구조이다. 나쁜 손모가지 날리는 건 간단하지. 낫 놓고 'ㄱ'자 모르면 아니 되듯이 쿠크리 들고 손모가지 못 날리면 안 됨.
 이것도 거시기 하다면 카람빗 정도가 적당할 듯하다.
must have in pocket
 손가락을 걸고 사용하기 때문에 놓칠 염려도 적고, 멋으로 간간이 회전을 시키면 찌질이들한테 공포심과 더불어 멋짐을 뿜뿜할 수도 있지.
 말도 안되는 소리 하고 있다고? 무슨 천조국 대통령께서는 교사들이 총기를 소지해야 교내 총기 사건이 아니 일어날 것이라는데. 내 말이 틀리다면 나한테 무어라 하지 말고 천조국한테 따져라.


TWIX FOUR 구입처‼️

 트윅스를 자주 먹는데 네 개짜리를 구입하기가 쉽지 않다. 동네 마트에서 1,800원에 팔다가 인기가 없어서 인지 매대에서 사라진지 오래다. 인터넷에서 찾아봐도 트윅스 TWO(두 개짜리)는 많이 있던데, 네 개짜리는 없더라. 대형 마트에는 가보질 않아서 모르겠고, 우연히 GS25 편의점에 갔더니 1,700원에 팔고 있더라.

 별 내용은 아니지만, 구매처를 모르셨던 분들은 참고하시라.
 - 절대 트윅스나 GS25 관계자는 아니다. 기냥 간식으로 좋아라 할 뿐 -

조건 따지는 여자들‼️


 보통 여자들이 남자들 조건만 보고 만난다고 비난을 한다. 그렇다면, 그게 비난받아야 하는 일인가??
 없는 사람보단 있는 사람이 더 좋은 것 아닌가? 다다익선? 물론, 감정이 중요한 건 유딩도 알고 있다. 유딩들도 감정적으로 행동하니까.
 내가 그렇다고 페미니스트는 아니고, 메갈은 더욱더 아니다. 남자들도 기왕이면 크고 돈 많이 주는 회사에 다니고 싶지 않은가. 할 일 많은 신생회사보다는 자리 잡힌 어느 정도 묵은 회사가 좋지 않은가. 그래서, 중소기업에서 일하길 싫어하는 것이 아닌가.
 예를 들어서 원시시대에 비유해 보자. 본인들이 원시시대 여자라면 허구한 날 돌칼이나 돌도끼로 작은 토끼나 겨우 잡아오는 남자보단 활이나 창으로 공룡 잡아오는 남자라면 더 좋지 않겠는가. 비바람 들이치고 태풍 불면 날아가 버리는 움막보단 튼튼하고 안전한 100평 정도되는 동굴에 사는 게 더 좋지 않겠는가.
 그렇다면 니는 뭐 잘났냐고 묻는다면? 그래서, 난 혼자 산다. 혼자 살기도 버겁다. 여러분들은 나처럼 이렇게 살지 말고 돈도 많이 벌고 좋은 집에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한다. 혼자 쉰내 나는 골방 같은 원룸에 있다 보니 심심해서 끄적여 보는 것이다. 어떻게 모든 사람들이 다 풍족하게 살겠는가. 나름 만족하면서 사는 수밖에....
 인간이 아닌 동물들이라면?. 생식으로 인해 유전자를 남기는 것이 필연적인 본능이고 삶의 목적이라면 암컷의 입장에선 단 하나의 유전자를 선택할 수 있다. 아니 단 하나의 유전자만 선택된다. 수컷이 아무리 많다 하더라도 어느 곳의 원시부족처럼 보다 많은 남성의 유전자가 우월한 아이를 만든다는 믿음과는 다르게 두 개 이상의 유전자를 선택할 순 없다. 그러한 반면 수컷은 힘이 있다면 암컷의 수만큼 유전자를 남길 수 있다. 상대방 암컷의 조건을 크게 고려하지 않더라도 최대한 많은 암컷과 생식하는 것이 우수한 유전자를 남길 수 있는 확률이 높다. 그러니 당연 암컷은 우수한 새끼를 낳기 위해 우수하고 헌신적인 수컷을 선택하기 위해 신중해야 하는 것이다. 동물들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공동육아가 있는 반면 암컷 혼자 육아를 하는 경우 암컷 자체의 모든 것을 쏟아부어야 하는데 불확실한 유전자를 낳고 싶겠는가.
 인간의 경우는 동물과는 다를지라도 크게 다르지는 않겠다. 인간의 경우 유전자적인 힘은 돈이다. 아는 것이 힘이라 한다. 힘은 권력이고 특권이다. 특권층이 지식을 독점하고 돈을 독점했다. 그러니 현재의 힘은 돈이다. 그 돈을 알아보는 방법은 머니 스카우터가 생기지 않는 한 눈으로 보는 것이다. 그러한 것을 가장 잘 어필할 수 있는 것이 자동차일 뿐. 나처럼 경차 타는 남성은 자동으로 패스‼️

삼천리(3,000) 루시아‼️

 내가 타고 있는 자전거 루시아(LUCIA)!! 26인치로 루시아 중에서 가장 크다.
  지금까지 대략 1년 정도를 타고 있다. 어차피 컨셉 자체가 저가에 여성 장보기 용이라서 큰 기대는 아니하고 그냥저냥 탈만한 자전거라고 생각한다. 크게 불만은 없으나 굳이 지적하자면(?굳이 지적이 아니라 많이 안 좋다) 브레이크가 넘 즈질이라는 것이다. 
 평지만 계속된 곳에서 타는 것은 무어라 할 말은 없지만, 내리막이 있는 곳은 많이 불안하다. 괜히 멋모르고 속도를 냈다가는 한 방에 훅 갈지도 모를 일이다. 유압식은 아니더라도 케이블 타입 디스크라도 앞바퀴나 뒷바퀴 둘 중에 하나라도 달렸다면 그나마 나았을 텐데.
 내리막에서 너무 불안해서 내가 직접 달아볼까도 생각해 봤다. 앞 바퀴 하나라도 달아볼까 했다. 하지만, 그만두기로(아예 시작도 아니했지만) 결정했다. 못할 것은 없지만, 걸림돌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일단 캘리퍼는 브래킷을 용접해서 달면 되는 것이라 문제가 없었으나(그나마도 알루미늄이라), 디스크와 베어링 문제가 있다. 디스크는 휠에 장착을 해 줘야 하는데, 기존 휠은 그런 것이 가능하지도 않고 디스크를 장착한다고 해도 휠 폭이 지금보다 늘어나야 하는데 그러려면 프런트 포크 간격까지 같이 넓어져야 한다. 조절 가능한 부분도 아니고 잘라서 넓히는 용접 작업까지 해야 하는데 그러느니 디스크 타입을 스왑 하는 게 낫겠다. 그리고, 현재의 휠 허브 베어링은 디스크 브레이크의 하중을 견디지 못한다. 지금의 싸구려 베어링에 디스크를 이식해봐야 베어링이 다 뭉개지거나 튕겨져 나갈 것이다.
 결론은 못할 것은 아니나 깔끔하지가 못하다. 만족감이 영 제로다. 어느 정도 베이스가 중요한데 아예 한정적인 물건이라 기냥 조심히 타는 걸로 결정함.

나의 루시아(LUCIA)‼️

 북두신권 켄시로에겐 '유리아!' 카우보이 비밥의 스파이크에겐 '줄리아!' 가난한 서민인 나에겐 '루시아!'가 있다.

  루시아 모델 중 가장 큰 26인치이고 참고로 난 여성이 아니라 남성임. 거기에 키는 180이 안되는(ㅠ.ㅠ;) 젠장할 루저 174.999임. 당연 180이 아니되니까 흉위 신장 1/2 이상임. 그러니까 하체보다 상체가 긴 전형적인 '숏다리'란 얘기임. 몸무게는 75키로그라므. 리치는 재어보지 아니해서 모름. 대충 사이즈 나오죠. 하고 싶은 말은 뭐냐면 나한텐 좀 미세하게 작은 편이라서 장거리는 불편할 거 같습니다. 대략 왕복 10KM 거리만 이용하니까 크게 상관없습니다. 180이상 되시는 분들은 많이 불편할 듯하니 180미만한테만 아주 쬒끔 권장합니다. 180도 안되는데 이런 혜택(?)이라도 있어야죠. 남자들이 루시아를 타지도 않겠져? 내가 비정상이겠군요. 일본은 남자들도 많이 타던데. 개인 주택은 집집마다 이런 거 한대씩은 있는 듯 함.
 사진에 보듯이 앞 바구니, 뒤 짐받이는 옵션이 아닌 기본 구성품입니다.


시마노 7단 기어
 7단 변속기이긴 한데 도심형 셋팅임. 험한 오르막은 오너 다리 힘에 달렸네요. 그래도 공공자전거 타슈보단 훠어얼~~ 고급 짐. 그래도 프레임이 알루미늄이라 다행.

시마노 변속 레버
 너무 오래전에 자전거를 타본지라 이런 변속레버는 처음엔 생소하고 신기했는데 진짜 편하네요. 역시 오래 사는 게 장땡입니다 그려! ㅎㅎ!!

따릉이!!('벨'보다는 이게 더 정겹네요)
 루시아의 포인트 벨!

 자세한 건 아래로⬇︎⬇︎⬇︎ 가 보시길. 핑크로 살 걸 그랬나??
삼천리 자전거 루시아!!

 일본에 가보니 웬만한 집은 다 이런 장보기용 자전거가 한 대씩은 있었다. 남자들도 꽤 많이 타고 다니더라.


2018년 6월 11일 월요일

주 64시간 근무‼️

 예전 경부고속도로 사고 버스기사가 하루에 18시간 근무, 분신한 집배원은 주당 55.9시간 근무(착취?)했단다. 이러니 사고가 아니 일어나려야 아니 일어날 수 없고, 일어나야 하지말아야 할 일들이 발생하는 것이 아닌가!!
 내 경우도 위의 종사자들 보다 업무 강도가 더 힘들지는 않을지라도 주당 평균 64시간 근무를 한다. 물론, 능력이 된다면 더 나은 곳으로 가겠지만 인생을 쓸데없이 허비한 죄인인 탓에 이렇다. 원래 계획은 최저 시급이 1만 원이 됐다면 올 해 상반기에 좀 적게 벌더라도 주 5일제는 아니더라도 저녁이 있는 삶을 살려고 했으나 2~3년은 기다려야 될 듯하다. 이게 다 바퀴벌레 정치쟁이들 덕분이다. 고맙다! 최저시급 1만 원 전에 시행되야 할 것은 주 52시간 의무화다. 갑자기 근무시간이 줄면 기업체나 근로자나 손해인가? 당장 주 52시간 근무가 의무가 되지 아니해도 상관없다. 어차피 적용될 회사에 다니고 있는 것도 아니고.
 한편으로 버스기사가 과로로 사고가 나고 집배원이 분신을 하고 소방공무원은 어떠한가. 재난이 벌어져도 인력 부족으로 제대로 된 현장 구호도 못하고 있고 경찰 또한 인력 부족에 의한 치안력 부족도 마찬가지다. 돈 많고 권력 많은 바퀴벌레 기득권자들이야 좋은 동네에 살면서 지들 생활권 위주로 행정 치안력을 집중하니 불편함을 모를 수밖에. 그러니 추경도 말도 아니 되는 핑계로 개지랄들을 떨면서 못하게 하는 것이 아닌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없는 서민들만 죽어 나가네. 죽을 거면 다 같이 죽자고. 있는 것들만 사람인가??

LEFT TWIX and RIGHT TWIX⁉️


 얼마전 트윅스 Left와 Right에 대해서 글을 쓴 적이 있었다.
 그런데, 이때는 자세히 알아보지도 않고, 혼자만의 생각으로 잘못된 사실을 얘기했다. 그냥 그렇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트윅스를 먹을 때마다 자꾸 아닌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한번 다시 알아보기로 했다. 일단 쌀나라 과자 회사로 메일을 보내봤다.

캡션 추가
 트윅스 좌•우 측의 차이점이 무어냐? 단순 개봉 방향의 차이인지, 아님 성분의 차이인지의 내용으로 보내고 나서 며칠 후에 답변 메일이 왔다.

⎡Dear Yung:

Thank you for taking the time to comment on the TWIX® Brand. We value the comments received from our consumers.
The Left TWIX®/Right TWIX® is our new marketing campaign and is designed to engage you into picking your favorite side. While part of the marketing campaign, the TWIX® product that you enjoy is manufactured in one factory and not the two that the campaign suggests. 
With that being said, we had no idea so many would be spurred to debate regarding which factory made their favorite snack!  Left TWIX®? Right TWIX®? Which is which?
After much spirited conversation both sides have agreed their goal is to produce a tasty caramel, chocolate and cookie confection.
However, we do enjoy the rivalry between the Left and the Right TWIX® Bars. What side do you choose?

Have a great day!

Your Friends at Mars Chocolate North America
Case ID 42056524 ⎦

[TWIX® 브랜드에 대한 의견을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는 소비자로부터 받은 의견을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Left TWIX® / Right TWIX®는 새로운 마케팅 캠페인으로 여러분이 좋아하는 것을 골라 드리기 위해 고안되었습니다. 마케팅 캠페인의 일부인 TWIX® 제품은 하나의 공장에서 제조되며 캠페인에서 제안한 두 가지 제품이 아닙니다. 그렇게 말하면서, 우리는 어느 공장이 그들의 가장 좋아하는 간식을 만들었는지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논쟁을 벌일 것이라는 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왼쪽 TWIX®? 오른쪽 TWIX®? 어느 게 어느 건지? 대화가 끝난 후 양측은 맛있는 캐러멜, 초콜릿, 쿠키 과자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동의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좌우 TWIX® Bars 간의 경쟁을 즐기고 있습니다. 어떤 면을 선택합니까? 좋은 하루 보내세요! 당신의 친구 북미 마스 초콜릿.] 
 영어가 젬병이라서 번역기를 돌리니 대략 이런 내용이다. 뭔 소린지는 대충 알겠지만, 정작 궁금했던 트윅스 좌우의 차이점에 대해선 언급이 없다. 무슨 이런 동문서답식 답장이 있나? 그래서, 다시 알아보기 위해 구글링을 했더니 유튜브에 영상들이 검색이 되어서 영상을 보니 차이점은 대략 이런 것 같다.
 #LEFT TWIX는 쿠키에 캐러멜을 부드럽게 흘린 후(flowed) 초콜릿에 담갔다(bathed)?
 #RIGHT TWIX는 쿠키에 캐러멜을 케스케이드 (cascade: 쿠키에 캐러멜을 폭포처럼 떨어뜨렸다?) 한 후 초콜릿으로 덮었다(cloaked)?
 아 설명하기 어렵다. 대략적인 차이점은 쿠키, 캐러멜, 초코 이 세 가지를 동일하게 사용하는데 쿠키에 캐러멜과 초콜릿을 입히는 방법이 다르다는 것이다. 이러한 과정에서 맛의 차이가 생긴다는 것인데. 글쎄다! 난 모르겠다. 큰 맛의 차이가 아닌 결국 마케팅의 하나일 것이다. 굳이 억지로 예를 들자면, 탕수육 부먹과 찍먹이랄까? 아니 아니! 이것과는 좀 멀고 것보단 라면 끓일 때 수프를 면보다 먼저 넣냐 아님 나중에 넣냐의 차이일 것이다.
 물론 이것도 내 추측일 뿐이다. 어떤 사람들은 기냥 단순 마케팅의 차이라서 생산 공장이 다른 것이 아니라 포장지만 다를 뿐이라 하는데 내 생각은 한 공장에서 만들지만, 생산 라인은 다를 것이라는 게 내 생각이다.

 LEFT에는 RIGHT이 RIGHT에는 LEFT가 절대로 섞이지 아니했단다. 이것도 단순 마케팅의 문구인지는 직접 찾아가 보지 않고는 알 수가 있을 것 같다. 머 이거 알아본다고 영어도 못하는 내가 천조국까지 갈 수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