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29일 목요일

ME TOO‼️ 나 역시 가해자⁉️


 요즘 me too & with you 운동이 시끄럽다. 이걸 운동이라 해야 하나. 아님 신드롬이라 해야 하나. 성적 피해자들이 피해 사실을 밖으로 드러내 공론화 하자는 것이다. 피해자의 잘못이 아니기에. 머 한국에서는 잘 못 일 수도 있지만....
 그런데, 한편으로 이렇게 생각해 보자. ME TOO란 의미를 나 또한 피해자이기도 하지만, 나 또한 가해자가 아닐까?!란 측면에서 생각해 보자. 당연 가해자가 있기에 피해자가 있는 것이다. 법조계에 이어 영화계 연극계 이어서 스포츠계. 이 나라 전반적으로 썩은 내가 나고 있다. 아직 드러나지 않은 것이 더 무궁무진 할 것이다. 아직 빙산의 일각이다. 이 나라 전체적으로 ‘강간의 천국’이란 말이 정답일 정도로 성적 피해자에 대한 따가운 의식이 팽배해 있다. “환향녀”란 말도 그렇고. ‘단지 그대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란 영화의 모티브가 된 사건만 보아도 그렇단 말이다. 참으로 그 당시의 판결이란 말 그대로 똥 덩어리에 지나지 않는다. 법조계에 있다는 작자들 자체가 그러한 똥 덩어리 의식을 가지고 있으니 지금까지 이렇지 아니한가 말이다. 
어찌보면 이러한 시기가 여성들이 어떻게 움직이느냐에 따라서 그 동안 원하던 여권을 한 계단 더 향상 시킬 수 있는 시기 일수도 있다. 중요한 팩트는 여성들 스스로 쟁취해야 한다는 것이다. “뭐든지 학실하게 하려면 직접하는게 제일이다!”라는 말이 있지 않는가. 직접적인 쟁취가 아닌 타인에 의한 쟁취는 의미도 없거니와 부작용이 수반된다. 우리 나라만 해도 그렇지 아니 한가 말이다. 조선이란 나라도 국민이 아닌 일부 사대 사상에 쩔은 보수 기득권자들에 의해 매국 되었지 않나. 거기에 일제 식민지 하에서 광복(?)이 되었던 것도 우리가 아닌 타국 열강들에 의해서 주어진 결과로 지금 이 모냥 이 꼴이 아닌가 말이다. 말이 해방이지 지배하고 있는 주인이 섬나라에서 양키국으로 바뀌었을 뿐이지 않는가. 그나마 독립운동이라도 하고 우리의 의지를 알렸으니 어느 정도라도 우리의 주장을 내세울 수 있는 것이다. 세상 모든 일들이 그러하니. 무언가를 얻고 싶다면 스스로 움직여야 할 것이다. 권리를 얻고 싶다면!, 범죄로 부터 안전하고 싶다면!, 경제적으로 안정되고 싶다면! 스스로 길을 찾아야 할 것이다. 행동하지는 아니 하고, 키보드만 두드려대면 메갈이란 소리만 들을 뿐이다. ‘한남충’이 하는 헛소리라고 욕만 하지 말고 스스로들 잘 생각해보기 바란다.

크라브마가(kravmaga)‼️


 크라브 마가란 사전적인 의미는 접근전 또는 근접 격투술이다. 정확히 알고 싶다면 검색을 이용하시길. 그러나, 내 생각엔 전투적인 의미보다는 기존과는 전혀 다른 사고방식이라고 본다. 어떠한 위험 상황에 처했을 때 어떠한 솔루션을 적용하는가는 여러 방식이 있을 것이지만, 크라브 마가에 있어서는 좀 독특한 것 같다. 태생 자체가 다르기 때문일까.  갠적으로 종합무술 "0"단인 입장에서 처음 접했을 때는 기존의 무술에 대한 관념을 통째로 뽀개 버릴  정도로 쇼킹했다고 해야 하는 표현이 맞을 것이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낭심 차기 일 것이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모든 스포츠나 대부분의 무술에서는 가르치지 않고 금기시하는 것이다. 그러나, 크라브 마가에서는 기승전 낭심 차기 일 정도로 비중이 크다. 나조차도 모든 동작은 낭심 차기 적중을 위한 예비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그만큼 300% 효과적인 기술이다. 누군가는 비겁하다고 생각할지 모르나 위기 상황에서 이것만큼 효과적인 것이 있겠는가. 왜❓ 전혀 단련이 되지 않는 부분이니 가장 치명적일 수밖에. 가끔 떠도는 동영상에 보면 낭심을 가격 당하면서 아무렇지도 않다는 장면이 있는데 성기가 다른 곳에 있는 외계인이 아니라면 어이없는 개 뻥인 것이다. 이건 내가 증명할 필요가 없다. 누구나 다 알고 있는 것이 아닌가. 누군가는 "낭심 차기 없는 크라브 마가는 크라브 마가가 아니다"라고 말할 정도로 그만큼 비중이 높은 스킬이다. 단순 낭심 차기를 중요시한다는 것이 아닌 크라브 마가의 사고방식을 대변한다고 본다. 격투시 탈취한 적의 칼이나 본인 칼로 적의 귀나 겨드랑이에 찔러 넣는 것은 일반인이 보기엔 쉽게 이해가 가지 않겠지만, 그만큼 적에게는 치명적이란 것이다. 보통 1 대 1의 목숨을 건 상황에서 5초(사람마다 시간 기준은 다를 수 있음) 이내에 상황을 종료하지 않는다면 복잡해진다고 한다. 그러니 가장 효과적인(효과적인 것은 치명적인 것임) 방법으로 가장 빠른 단시간 안에 상황을 정리하는 것이 생존 확률을 높이는 방법이다.
 크라브 마가의 기술 체계는 비전문가인 일반인이 익히기에 적합하도록 간결한 동작들로 이루어졌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전문가의 입장에서는 더 빠르고 정확하다. 어느 정도 수준에 오르려면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 타 무술들에 비해서 비교적 단시간에 격투 능력치를 끌어올릴 수 있도록 교육체계가 되어 있다. 이러한 것이 당연한 것은 군용 살상술이 근본이기 때문이다. 적을 죽이기 위한 군인을 단 시간에 효과적으로 훈련시키기 위한 방식인 것이다. 전쟁시 바로 전투에 투입해야 하는데 언제 기본기를 익히고 이것저것 가르칠 시간이 있겠는가. 그렇다면, 남자는 물론이거니와 여성들도 배운다면 효과적이지 않겠는가(남녀노소 모두). 반드시 그러한 것은 아니지만, 남자들보단 여성들이 상대적으로 힘이 약하기 때문에 그것을 상쇄시킬 무언가가 필요하다. 그 대표적인 것 중 하나가 크라브 마가라고 생각한다. 일반적인 여성들의 위기 상황에서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하거나 운이 좋기를 바라기보단 스스로 해결해야 할 것이다. 좀 벗어난 얘기지만, 본인들 외모 가꾸거나 명품을 사는 데는 무리해서라도 돈이나 시간을 투자하면서도 가장 근본적인 본인의 안전에 대해서는 국가나 오빠들(믿지 못 할 놈들인데)한테 너무 의지하는 것 같다. 그렇게 믿음직한 국가가 여러분의 경제를 해결해 주지 못하지 않은가. 그래서, 일을 해야 하고 돈을 모으고 투자를 하는 것이다. 국민연금만 믿고 다 써버리는 사람 있는가. 의료보험만 믿고 돈을 다 써버리겠는가. 국가가 어떻게 모든 국민을 안전하게 지켜 줄 수 있겠는가. 일례로 집에 침입한 강도를 상해 입혔다는 이유로 처벌을 받아야 하는 곳이 이 나라다. 공포영화 주온이 무서운 이유는 이불 속까지 들어오기에 무서운 것이다. 귀신이 무서우면 이불을 뒤집어쓰는데 그 이불 속까지 들어오는 귀신은 반칙이다. 가장 편안하고 안전해야 할 내 집안에서도 안심하지 못하고, 그곳을 침입한 침입자를 어찌하지도 못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사실은 너무 반칙이지 않는가. 반칙에는 더 한 반칙으로 맞서는 수밖에. 과잉방위에 관해서도 남자보단 여성이 더 관대하지 않은가. 아무리 몸을 아름답게 가꾸더라도 살아 있을 때 의미가 있고 아름다운 것이다. 몸 치장에 투자하는 돈과 시간의 1/10만이라도 본인들 안녕에 투자한다면 더 아름다운 인생이지 않겠는가. 그렇다고, 모든 여성들이 무리해서 명품이나 사고 몸 치장하는데 시간을 허비한다는 소리가 아니다. 난 여성들이 어떠한 시간을 보내는지 관심도 없고 알고 싶지도 않고, 더구나 아예 모른다. 단지, 본인들의 안전은 본인들이 지키라는 것이다. 그대들의 오빠들이 어마어마한 재벌이라서 24시간 내내 여러분들을 보호해 주지는 못 할 것이다. 
 다시 크라브 마가에 대해 얘기하자면 이소룡이 누군가가 절권도는 어떤 무술이냐는 질문에 "무술이라기보단 새로운 사고방식이다"라고 얘기한 것으로 안다. 크라브 마가도 역시 무술이라는 개념보다는 새로운 사고방식이라고 볼 수도 있다. 예를 들어 횡단보도를 건널 때 나는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대각선으로 횡단을 한다. 다섯시에서 열한시 방향으로 건넌다.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그렇다면, 내가 횡단보도를 건너는 방법도 어찌 보면 크라브 마가라고 할 수 있지 않는가. 위험한 곳에 가서 안전하게 돌아오기보단 아예 위험한 상황에 놓이지 않는 것이 더 우선이지 않겠는가. 조금 돌아가더라도 어둡고 위험한 장소는 가지 않는 것이 더 효과적이지 않겠는가. 이 세상에는 두 가지 인간이 있다고 한다. 실행하는 자와 실행하지 않는 자(알고 있어도 생각만 하고 실행하지 않는 자도 포함)가 있다고 한다. 어떤 인간이 될 것인지는 개개인의 선택이다. 모든 일에 있어서 현명한 선택을 하길 바란다.
 위에 쓴 모든 것은 개인적인 생각이므로 잘못된 점이 있다면 지적 환영이고, 크라브 마가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다면 아래 링크로 가보시길....


IKMF 크라브마가

KKM 크라브마가

 위 두 곳 말고도 여러 곳이 있으나, 모든 곳을 링크 걸기가 거시기해서 두 곳만 올림. 구글링하면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이다.

충전기 DC 잭 파손‼️

 지금은 많이 사용되지 않는 건전지 충전기 어댑터 연결되는 부분인 DC 잭이 파손되었다. 금액의 크고 작음을 떠나서 다시 사기도 뭐하고 해서 직접 수리해 보기로 했다.


충전기 연결부
충전기 연결부

충전기 어댑터 연결잭 판스프링 파손
판스프링 파손
 그래서, 일단은 분해를 하기로 했다.

충전기 어댑터 잭
떼어내야 할 파손 잭

 파손된 잭을 떼어내면 된다.


어댑터 연결잭 탈거
어댑터 연결잭 탈거



 납땜기로 달군 후 흡입기로 쏙 빨아들이면 된다. 


어댑터 연결잭 제거
잭 제거

어댑터 연결 DC 잭
5개 750원에 구입한 DC 잭: 낱개 판매는 아니한단다.
 공구상가에서 구입한 DC 잭. 낱개 판매는 하지 않아서 5개를 구입하고 아직 4개는 보관 중. 내 생애 다시 쓸 일이 있으려나? 필요하신 분들한테 드리고 싶지만, 가격이 저 정도이니 교통비가 더 들겠다.DC 잭은 어댑터 연결되는 부분은 동일하나, 기판에 붙는 다리 모양은 여러 가지이니 참고들 하시길.

납땜된 신품 잭
그대로 납땜하면 끄읕!!
 그 자리에 그대로 납땜해서 붙여주면 끝.
크게 어렵지도 아니하고 간단한 작업이다. 비용도 비싸지 아니하고 간단한 작업. 그냥 버리기보단 수리해서 사용하면 사용시 기분도 업이 된다.

2018년 3월 28일 수요일

리모컨 고장❗️

 주변에는 여러가지 리모컨이 있다. 그런데, 가끔 이게 고장이 난건지 건전지가 다 된건지 애매할 때가 있다. 그럴때 아주 깐딴한 확인법이 있다. 특별한 것은 아니고, 대부분 알고 있을법한 고전적인 방법이다. 그렇다고 해도 이것만큼 간단하면서 확실한 방법은 모르겠다. 더 좋은 방법이 있다면 피드백해 주세요. 
 자 아래를 보라. 하지만 
 분명 육안으로는 아니 보이던게(요즘 몇 몇 리모컨은 육안으로도 보이게 만듬) 폰 카메라를 통해서 보면 보인다. 안 보이는 폰도 있다는 건 함정이지만, 수리센터에 가기전이나 새로 구입하기전에 점검 한 번 해보는게 좋지 않을까 한다.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는 노선 선택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일반적으로 다들 알고 있는 사항이겠지만 아무것도 아닌 횡단보도 횡단 방법에 대해 얘기해보자. 
 여러분들은 검정, 갈색, 보라, 빨강 중 어느 선으로 횡단하는가? 그때그때 달라요인가?
 나는 보라다. 그 이유는 노랑선에 있다. 보라선으로 횡단한다면 노랑선의 거리만큼 자동차들로부터 안전거리가 확보된다. 가끔 보면 정지선을 넘어서 늦게서는 차들이 있다. 그러한 차들로부터의 안전거리다. 빨강선 횡단 방법은 차선일 것이다. 빨강선 횡단도 끝단에선 위험이 있다. 차에 가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바이크나 자전거가 튀어나올 확률이 높기 때문에 위험하다. 
 횡단보도 오른쪽에 이리로 건너시오!라는 화살표가 있지 않는가. 일제 시대의 잘못된 통행방법으로 인해 아직도 왼쪽통행을 하는 사람들도 있으나 거의 모든 곳이 오른쪽통행이지 않는가. 그러니, 일본 아닌 한국에서는 오른쪽통행이 일반 원칙이다. 
 그렇다면, 검정 선 횡단 방법은 위험하다 할 수 있다. 초기 횡단시에 안전거리가 확보되지 않는 방법이다. 물론 중간 정도 건너면 반대 차선이야 시간적으로나 공간적으로 안전거리가 확보되지만, 초기 횡단 시가 위험할 것이다. 최악의 경우인 갈색선으로 횡단한다면 사고 위험률을 높이는 방법일 것이다. 
 요즘 산을 가보면 산짐승이 다니는 길을 자주 볼 수가 있는데 산짐승들은 자신들이 안전하다고 생각되는 길로만 다닌다. 그래서, 길이 생기는 것인데 우리도 우리가 다니는 길이 안전하도록 일정한 패턴이나 습관이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가끔 보면 아주머니들이 아이들을 데리고 무분별하게 무단횡단을 하는 일이 있다. 것도 아주 용맹하게! 마치 동반 자살이라도 하듯이. 아님 보험빵?
 동물들의 새끼 육아법에서 배워야 하는 것이 있다. 학교나 학원에선 가르치지 않는 것들은 부모들이 알려줘야 하지 않을까. 무단횡단이야 해선 안되지만, 문제는 누구나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안전한 무단횡단을 알려줘야 할 것이 아닌가. 무단횡단을 하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부득이하게 해야 한다면 본인들의 생명에 위협이 되지 않는 방법을 알려줘야 할 것이다. 무단횡단은 게임의 장애물 피하기처럼 일정한 타이밍이 핵심이다. 괜히 무분별한 무단횡단으로 본인들도 다치고 죄 없는 운전자들에게 피해를 주는 서로 손해인 일을 만들지 않았으면 한다.
 더하자면 횡단보도 초록등(예전엔 파란등이라고 했는데 ㅎㅎ)이 켜지고 2초 정도 후에 건너는 습관을 갖자고요. 혹시 모르니깐.

스마트폰 액정 필름 제거⁉️👍🏼👍🏼

 휴대폰을 처음 사게 되면 가장 먼저 하는 것이 액정 필름을 붙이는 것이다. 보통 휴대폰 판매점에서 서비스로 많이들 붙여 준다. 나도 그랬었다. 처음은 서비스로 붙여 주는 것을 사용하다가 한 달에 한 번 정도 직접 교체를 해왔다. 아예 필름지를 뭉텡이로 구해 놓고 대충 직접 잘라서 사용하고 있었다.  그런데, 문득 짜증이 나는 것이 아닌가. 이것들이 액정 강화유리를 어케 만들길래 이따구로 돈 낭비에,  내 귀듕한 시간 낭비를 해야 하나?라는 생각에 기냥 떼어버렸다. 그랬더니 액정으로부터 해탈에 이르는 것이 아닌가. 액정 필름을 붙이고 사용할 때보다 화질도 더 훌륭하고, 매일매일 새것을 사용하는 것처럼 기분이 좋았다. 그도 그럴 것이 액정 필름 자체가 잔기스가 잘 나는 재질이라 새로 붙이고 하루 이틀은 괜찮을지 모르지만, 시간이 갈수록 잔기스 때문에 화면이 더러워진다는 것이다. 비싼 돈 주고 산 폰인데 그깟 잔기스 땜에 레티나급 액정 화질을 포기해야 하다니. 아니 될 일이다. 액정필름을 제거한 후 하루 이틀은 불안한 마음이 없지 않지만, 금세 적응된다. 잔기스가 나도 유심히 살피지 아니하면 알지도 몬한다. 자 액정필름을 떼고 액정의 노예에서 자유를 얻으라. 스스로 할 용기가 선뜻 생기지 아니한다면, 주변 사람에게 부탁해라. 여러분 본인은 액정의 노예에서 해방에 이르게 될 것이고, 액정필름을 떼는 주변인들은 무한의 쾌감으로 인한 카타르시스를 느낄 것이다. 누군가 이렇게 외치지 않았는가?! 
 "껍데기여 가라!" 
 - 이 글을 폰 액정 필름 업체가 싫어합니다. ㅎㅎ! -

프로토타입(PROTOTYPE)!!

 상품화 이전에 제작하는 실험 모델. 다른 말로는 시제품이란 용어를 더 많이 쓰는 듯하다. 프로토타입의 경우 양산품보다 성능이 투 머치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보통은 양산시 성능 디튠을 거친다. 그러지 아니하면 다른 양산품들을 발라버리기 때문에 양산품이 저급품으로 여겨진다. 
“프로토타입!!”
프로토타입과 같은 유승옥 보디
Amazing Body!!
프로토타입과 같은 유승옥 보디
Too much??

 기계도 아닌 위 여성을 볼 때 생각난 단어가 ‘프로토타입’이었다. 갠적으로는 알 수가 없으니 피지컬적인 부분만 보았을 때는 머 이런 보디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매력적이다. 물론, 후천적인 노력의 결과겠지만. 머 사람 보고 프로토타입이라 한다고 머라 할지도 모르겠지만, 기냥 제일 먼저 떠오른 단어일 뿐이다.

크라바카(KRABAKA)‼️

크라바카(KRABAKA)!❗️
 '크라브마가'와 바보라는 일본 말의 '바카(バカ)'를 합쳐서 만든 말이다. 독창적인 건 아니고 기냥 즉흥적으로 떠오른 말이다. 일본에는 그라바카(GRABAKA)라는 격투 단체?(체육관?)가 있다. 어쨌든 그래플링 위주의 수련을 하는 체육관이다. 예전 주먹이 운다(몇 시즌인지는 모르겠다)에 보면 일본에 가서 훈련을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때 처음 알게 되었다. 그래플링이 좋아서 타격 바보라는 소리를 들어도, 그래플링 위주의 훈련을 하는 그래플링 바보라는 뜻의  그래플링, 그라운드+바카=그라바카인 것이다. 물론 그라운드만 훈련하는 것은 아닌데, 아마도 초창기에는 그래플러들 위주가 아니었을까 한다. 
 나 역시 전문적인 크라비스트도 아니고, 매일 수련하는 것은 더더욱 아니고, 1년에 한두 번 정도 세미나에 참석하는 것 정도가 전부이지만, 크라브마가의 움직임이 좋아서 내 몸에 크라브마가가 중독된 크라브마가 바보라는 의미로 크라바카라고 쓴 것이다. 그라바카와 라임이 딱 떨어져서 문득 떠오른 거 같다.  예를 하나 들자면, 한국 댄스팀 중에 'Just JERK'라는 팀이 있다. 내 자의적 해석으로는 기냥 바보? 정도일까나. 단순히 춤이 좋아서 밥 먹고 춤만 춰 대는 춤 바보들?! 그런데, 그 바보들의 춤은 감동이다. 그 바보들의 무대 뒤에는 보이지 않는 은빛 날개가 펼쳐진 듯하다고 해야 하나?! 무언가가 좋다면 기냥 해보는 거지 뭐. 나이키 슬로건이 말해 주지 않는가! "Just Do It!!!" 기냥 하는 거야!! 인생 머 있어?(머 이건 나 같은 루저들이 늘상 내뱉는 말?)

1인 가구(세금 셔틀)‼️

 1 가구❗️ 나처럼 혼자 사람이다 혼자 사냐고❓ 혼자  능력 밖에 아니 되니 혼자 사는 수밖에. 사회적으로 커다란 문제점으로 몰아붙이지만, 전적으로 혼자 살고 싶어서 혼자 사는  아니다그런 사람은 극히 일부일 것이다. 혼자가 아니면 생존율이 낮기에 행복감은 낮더라도 살아남는 것이 우선이니까 혼자라도 살아야지. 생존본능이다. 그렇다면, 1 가구는 무조건 아니 좋은 것인가⁉️
 예전 원시 시대엔 혼자나 적은 수의 구성체는 생존이 힘이 들었다. 늑대 한 마리는 약하지만, 무리 지으면 강하다. 하이에나도 무리 지어 사자를 잡지 않는가. 그도 그럴 것이 집도 만들고 사냥도 하고 침입자들하고 싸워야 하고모든 일들을 해야 하는데 구성원이 많을수록 좋지 않겠는가그래서대가족을 기반으로 한 부족 사회로. 또다시 연합을 하고 세력을 넓혔다그러나지금은 어떠한가굳이 그러하지 않아도 혼자 살아갈  있는 사회가 되었다오히려 가족이 많을수록 살기가 힘들어졌다사회가 발전할수록 1 가구는 당연한 것이다지금 시대에 원시 시대의 삶을 사는 사람들은 재벌들 뿐일 것이다. 이것들은 일부다처제도 모자라서 다주택 다가구 삶을 영위한다. 조낸 부럽노. 원시 시대엔 모든 활동이나 학습 등이 가족 중심이고 가족 내에서 이루어졌을 것이다부모가 아이들에게 경험을 기반으로 가족 내 학습을 시켰다. 아직도 재벌들 역시 원시인처럼 가족 내에서 학습을 시킨다가족 중심으로 호구인 돼지들을 약탈하여 지들 배를 불리는 것은 원시인들과 같을 것이다그러므로, 1 가구가 늘어나는 것은 인류의 발전과 더불어 자연스러운 현상이다가진 자들이 없는 자들을 착취하는 것도 자연스러운 것이다그러니 지금 시대에 착취 당하는 입장에서는 생존본능적으로 1 가구를 구성하는 것이다생존을 위해 구성된 1 가구 중에서는 여성 1 가구가 범죄 피해를 많이 입는다는  또한 문제다범죄자들 입장에서는 확률이 높은 쪽을 선택하는 도박과도 같다피해자들이 약하고귀중품을 많이 소유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절대적으로 그러한 것은 아니지만대부분의 여성들이 가벼운 고가품을 많이 가지고 있다그렇기에 불특정 다수의 무작위가 아닌 타깃 범죄의  대상이 되는 것이다. 1 가구가 바람직하고 권장할 만한 일은 아니지만 어찌하겠는가사회가 그러하도록 압박을 가하는 것이 현실인 것을. 이것이 문제라면 해결책을 제시하고 해결하기 위해 국가가 머라도 하던지고령화저출산, 1 가구농촌인구 감소실업률과 그에 따른 부작용 등은 예전부터 예견되어 왔었지만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고 있다언론에서는 일본의 지금이 한국의 내일이라고 말하면서도 한국의 예비고사 격인 일본을 보면서도 지켜보기만 하고 있다이러한 능동적인 자세를 취하는 데는 정권교체가  요인이랄  있겠다. 그런데, 이러한 문제점들은 점진적으로  다가온다는 것이 문제다보통 급진적인 것이 아니라 점진적인 일이기에 시간적 여유가 있을 것이라 여기고 느긋하게 생각하다가 정권교체나 담당자가 교체되면 없었던 일이고 다시 시작한다는 것이다그렇다면 점진적으로 다가오지 않고급진적으로 변화한다면 늦더라도 대비책을 강구할 것이다그러나이러한 점진적인 문제는 막장까지 다다르는 동안 알려지지 않는 소외받는 피해자가 너무 많다는 것이다그러니 차라리  것이라면 빨리 오는 것이 낫다고 본다. 4 산업혁명 역시 빠른 것이 좋을 것이다. 4 산업혁명의 문제점  하나인 대량 실직 역시도 점진적이라면 소외받는 피해자가 많을 것이다그렇다면  역시 급진적인 게 낫지 않을까 한다.

개독이 개독인 이유‼️

 얼마 전 스티븐 호킹 박사가 죽었다는 소식이 인터넷에 올라왔다 안타까운 소식이다그런데이런저런 댓글을 보는데  이딴 것들이 있나 하는 댓글들이 수두룩하네 고인을 두고 신성모독이었느니 뭐니 하면서 고인을 욕되게 하고 있더라다른 것은 차치하고라도 그러면 아니 되는 것이다기독교란 것의 정체성이 이런 것이었는가 말이다. 너희들의 언어로 설명할 수 없으면 모두 신성모독이란다. 그러면서, 무조건 믿으란다. 기냥 "무조건⁉️". 무슨 트로트도 아니고 기냥 걍 의심을 갖지 말란다. 어떻게 인간이 호기심을 갖지 않을 수가 있는가. 그게 너희들의 신이 창조한 인간의 자격인가. 그게 너희들 신의 뜻인가 묻고 싶다‼️ 뭐 결국은 신천지에 다 추수당할 것들. 그때가 되면 진정한 Thanksgiving day⁉️

정년 연장⁉️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인력난이나    있는 노년층을 계속    있도록 한다는 취지로 정년을 연장한단다 좋은 취지이기는 하지만 탐탁지 않다아무리 고령화 사회라지만, 60살까지 30여 년 넘는 동안 일했으면,  쉬면서 여유를 가져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는 게 문제다그동안 일한   자식들한테 꼴아 바치고집에다 몰빵하고 쉬고 싶은데 돈은 없고국가는 가져간 세금으로 엉뚱한데 처 뿌려대고국민연금 아작 냈으니 일이라도  하라는  아닌가❓
 그리고경력 있고 기술 좋은 숙련된 노동이 나이 먹었다는 이유로 그늘로 사라지는 것은 안타깝다그러니임금피크제나 다른 방식으로 일을   있다는 것은 바람직하다 허나  그런 것만은 아니다진작에 집으로  갔어야  썪어 빠진 생각에 사로잡힌 꼰대들이 아직도 직장에서 빨대 꽂고 젊은 사람들을 죽이고 있다지들  푼이라도  벌자고 꾸역 꾸역 출근해서 회사를  먹으면서 젊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꼰대들이 있다는 말이다 주변에도 정년이 돼서 집에 가시는 분들도 있고가야  것들이 꾸역 꾸역 일을 하는 또라이들이 있다 역시 10여 년 후에는 가야 하겠지만정작 중요한 것은 늙어서 젊은 사람들   막고 버티는 똥차는 되지 말아야  것이다.
 예전에 영국?에서 65 이상은 투표권을 주지 말자는 얘기가 나왔었다무슨 소린가 했는데 요지는 이렇다얼마나 살지도 모르는 노년들이 자기들만의 생각에 사로잡혀 엉뚱한 생각으로 선거를 하면 정작  사회에서 앞으로 살아가야  세대들을 죽이는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이다한국도 그렇네맞는 말이긴 하지만 부분은 젊은 것들이 선거를 아니해서 그런 것이니 패스하자우리나라도 젊은 사람들이 선거를 아니하고투표율 높은 노년층이 닭대가리나 쥐박이를 대갈통령으로 추대하지 않았었나 결과야다들  것이다허나, 이것 역시 젊은 사람들이 선거를 하지 아니해서 가져온 결과니 머라  것도 아닌 자업자득이지.
 결론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나이  드신 쓰레기들한테 직장에서  오래 시달려야 한다는 것이 씨발이란 얘기다군대에서 개또라이 병장이 집에 간다고 좋아했는데 미친놈이 무슨 생각으로 부사관 지원해서  오네씨발놈!!! 캬악~~ 퉤퉤퉤‼️

찻잔 속의 태풍❓ 미투(Me Too)‼️

 미투 운동이 아직도 이어지고는 있으나, 우려스러운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뭐 누구나 예상하고 있었겠지만, 뻔한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다. 미투 운동을 빌미 삼아 엉뚱 깽뚱한 수작질을 하는 세력들이 있다. 이 기회를 빌미 삼아 돈을 뜯어내려는 것들이나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것들이 많다는 것이다. 그것이 금전적이던 정치적이던 그 앞에는 당연 여성들이 있을 수밖에 없다. 여성들 스스로 무언가 바뀌길 바란다면 “정신들 차려❗️ 이 똥 대가리들아❗️”
  그리고, 우리 나라의 미투 운동이 안타까운 것은 좀 다 인지도 있는 피해자들의 외침이 부족하다는데 있다. 그도 그럴것이 여성의 입장에서 결혼도 했을 것이고, 쌓아 올린 명성이나 위치가 있을 터인데 미투 운동에 피해자로서 대중에 나설 경우 기존의 편견에서 입는 피해가 두려울 것이다. 생각해 보라. 내 아내나 인지도 높은 여배우나 유명인이 그러한 일을 당했다면 응원과 위로를 보내기 이전에 몸이 더렵혀진 여자라는 프레임에 가둘것이 아닌가 말이다. 그런 의미에서 대중 앞에 나선 피해자들은 이 사회가 지켜야 할 사람들이다. 
 내 생각에 '미투 운동'은 화산폭발과 같아야 한다고 본다. 폭발할 때는 거침없이 폭발한 후 휴화산처럼 잠잠하다가도 다시 폭발하는 것처럼, 한순간의 이슈가 아니어야 할 것이다. 우리들의 촛불집회 역시 그러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인권이 계속되어야 한다면 그러한 것들도 계속되어야 할 것이다. 비록 물타기 하려는 썩은 닭대가리들이 방해할지라도 말이다.

혐오시설(❓) 특수학교⁉️

 진짜 너무들   아닌가⁉️ 특수학교가 무슨 혐오 시설인가모르겠다내가  동네 주민이 아니라 입장이 다를진 모르겠으나특수학교가 들어서면   떨어진다고 그리 반대들을 하시나. 아니면, 동네가 할렘가처럼 지저분해지는가? 얼마나 으리으리하고 어마어마한 대궐에 사시길래 그러시나학군 쫒아서 이리 저리 철새처럼 떠도시던 분들이 특수학교는 오염시설처럼 매도들 하시네핵발전소나 교도소도 아니고같이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무릎 꿇고 부탁하는데 다시 한번 생각해 봐도 되는 것이 아닌가. 내가 보기엔 반대 주민들은 분명 이기심이라는 욕망에 사로잡혀 있을 것이다그리고 자식들도  같은 사람으로 자라겠지하긴 우리 어렸을때는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라고 했는데, 요즘은 누구 누구랑 어울리지 말라는 부정적인 당부를  많이 하겠구나. 그 자식들도 부모들 만큼은 하겠지. 뿌듯하시겠네요.
 교육부도 사정이 있겠지만굳이  지역을 고집하지 말고 다른 곳을 알아보는게 낫겠다반대 주민들은 이미 무언가에 먹혀버린 사람들이라 마음을 바꿀리가 없으니까.
 다른 곳에서라도 자발적으로 특수학교 설립을 하도록 배려하기만을 바랄 뿐이다. 하긴 서울 사람들인데.... 자렘인들이란....

운동을 해도 살이 아니 빠진다고라⁉️

 운동을 해도 살이  빠진다는 사람들이 있다어떤 운동❓ 웨이트❓ 유산소❓ 대부분 체중 감량이든 멋진 몸을 세우든 대부분 피트니스센터(?). 아니다언제부터 우리가 이런 용어를 썼나기냥 헬스클럽(여섯 글자보다는 네 글자가 착 달라붙네) 다닐 것이다그렇다면 분명히 웨이트 운동 위주로  것이다그런데도 매일 체중 체크를 해보면 열심히 하는데도 불구하고 몸무게가 줄기는 커녕 늘어나는 마법(?저주) 걸린다대부분은 여기서 혼란에 빠진다왜에에에~~~?! 운동을 하는데도 몸무게가 느는 것인가? 물만 마시면서 운동을 하는데(정말 물만 마셨나?).
 그러나걱정들 마시라여러분들은 평소처럼 먹었다면, 분명 지대로 열심히 빡시게 운동을 했다는 증거이고장차 멋진 몸을 세우는데 파운데이션인 근육이란 보상을 받은 것이다요는 이렇다지방이 타서 없어지는 속도보다 근육이 생기는 속도가 빠른 것이다여러분의 피부 아래 있는 지방질. 그 아래에 근육이 생긴 것이다그렇다면 이제부터  일은 몸무게 따위 신경 쓰지 말고 열심히 알차게 빡시게 운동을해서 근육과 피부 사이에 있는 지방에 스트레스를 줘서 태워 버리는 일만 남은 것이다어떤가? 간단하지않은가 말이다중요한 것은 운동은 하다가 그만둬도  만큼은 이득이다그렇더라도 계속 가보는 거다.갈 때까지 가보자! 고고고고고‼️‼️ 지방이 타는 연소지체를 두려워하지 말라. 중도에 포기함을 걱정하고 이겨내 보자. 운동과 외국어 공부. 그리고 개 산책은 평생해야 하는 것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