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3일 목요일

황룡이 나르샤⁉️

 시야가 뿌옇다황사아니 황사나 미세먼지라기는 그렇다황사는 말이 황산지 뿌연 흙먼지의 느낌인데 요즘은 샛노랑 가루들이 대기를 물들인다산을 보면 황룡이 산을 훑으면서 지나갈 때 황금 비늘에서 금가루가 날리는 듯한 형상이다바로 송홧가루다!!
 황사는 불쾌한데  송홧가루는 괜히 건강해지는 느낌¿ 어렸을  많이 먹기도 했는데폐까지 깊수룩히마셔야지송홧가루 들이킬  미세먼지까지  같이 마신다는 것은 함정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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