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16일 수요일

이지관수⁉️ 아니 아니 오지관수‼️

 이지관수 말 그대로 손가락 두 개인데 내가 얘기하고 싶은 것은 아래 영상으로 대신하겠다. 영상을 보면 택견에서는 눈찌르기를 '안경씌우기'란 예술적인 표현으로 부르고 있다. ㅋㅋㅋ! 우리네 조상님들의 해학이란 참....
오지관수‼️
 그렇다. 이지관수는 버리자. 
 이제부터는 오지관수다. 인생을 살면서 선택을 해야 한다면 확률이 높고 효율적인 것을 택하자. 로또도 한 줄보다는 다섯 줄이 확률이 좋지 아니한가. 기회비용적으로 눈을 찌르기로 결정했다면 나머지 세 손가락을 아끼지 말고(놀면 머 하남?) 독수리 오형제처럼 같이 써야 최고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영상에서도 말하듯이 세 손가락을 구부리면 확률이 저하되고 속도 또한 느려지는 비 효율적인 움직임이라 할 수 있겠다. 
 다음은 영화 이너프의 한 장면이다. 크라브마가가 영화의 마무리를 떠받치고 있는데 문제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영화 내용은 각자 찾아보거나 시청하시길....
영화 이너프의 오지관수!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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