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20일 일요일

GM의 착각⁉️

 한국 GM은 애초에 현기를 경쟁 상대로 생각지도 않았고, 한국을 판매 시장으로 생각지도 않았다. 왜 그르케 생각하냐고? 기냥 내 생각이다. 단순히 대우를 인수할 당시 생산 설비가 갖추어져 있는 생산 시설을 싸게 인수해서 판매를 위한 생산이 아닌 오직 생산기지로 운영하기 위한 것이었을 것이다. 한국 시장에 차를 판매하기 위한 전략이었다면 이런 상황도 오지 않았을 지도 모른다. 전문 분야야 모르지만, 소비자 입장에서 생각해 본다면 다른건 차치하더라도 두 가지만 보자. 한국에서 GM의 제일 경쟁 상대는 현기일텐데 현기의 칭찬할 만한 서비스가 WPC와 GSW라 할 수 있겠다. 그러나, GM은 어떠한 것도 없다. 물론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필요해 한다거나 이용하는 서비스는 아닐지라도 사용빈도는 점점 늘어나고 있는 상태이다. 현대차를 타다가 쉐보레를 타게 되어 부품이나 정비 지침서를 참고 하려고 구글링을 했더니 쉐보레 차량은 이러한 서비스가 없단다. 난 당연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연구개발비를 얼마를 투자했다 하는데 대체 어디에다 투자를 한건지 모르겠네. 
 그 연구비 마저도 판매를 위한 부분이 아닌 오직 생산만을 위한 부분에 투자를 했을 것이다. 게다가 GM의 군산공장 정리는 그 업계에서는 2•3년 전 부터 예상하고 있었단다. 그런데도 지금까지 끌고 온 것은 단지, 노동자들 해고를 쉽게하기 위해서 사측에서도 자구노력을 했었다라는 하소연을 정부에 하기 위해 쇼를 했을 뿐이란다. 그런 것을 이제와서 난리를 처대면 어쩌잔 말이냐. 노조에서도 알고 있었을 것이 아닌가 말이다. 결국 피해야 힘 없는 것들만 본다는 것이 팩트지. 줸장!
정부가 어떠한 지원을 한다 한들 군산 공장 정리는 기정 사실이란다. 최대한 노력해서 피해를 최소화 했으면 한다. 그러니까, 자한당 바퀴벌레들은 도와주지는 못할 망정 재나 뿌리지 말란 말이다. 닭잠(닭치고 잠자코 있어라잉)!하란 말이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