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16일 수요일

'크라브 마가'를 여성들에게 추천하는 이유‼️


  글쎄 이유야 간단하지 않는가⁉️
  예를 한 가지만 들어 보겠다. 
  지금 다시 활동을 시작하신 서 O희씨를 예로 들어보면. 다들 알겠지만 바닥에 누워서 개처럼 끌려가던 영상이 생각난다. 딱 한마디로 개만도 못한 취급을 받고 살아오다 공론화된 것이다. 만약 그분이 크라브 마가나 다른 여타의 실용적인 호신술을 배웠다면 그런 상황에 놓이지도 않았을 것이고 놓이더라도 그런 취급은 받지 않았을 것이고 그에 앞서 그런 호로 자슥하고 처음부터 엮이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폭행 동영상을 보고 남자인 나도 충격이었는데 여성들이나 특히 당사자는 어땠을까? 내가 그 입장이 아니라서 짐작도 못하겠다.  결론은 누가 지켜주기만을 수동적으로 기다리겠는가? 하물며 가해자가 주변인이라면? 아니면 스스로 준비할 것인가? 경찰력도 부족한 상황에서 더 늘리지도 못하게 딴지나 걸어데는 쓰레기들이 높은 자리에 있는 이 나라에서 어떠한 선택을 할 것인지는 개개인의 선택이다. 피해 당사자를 예로 들어서 미안하지만, 당사자분께서는 정신적으로 잊지는 못하더라도 극복하시길 바라네요. 아자❗️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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