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31일 목요일

안녕하스므니⁉️까 열심히 하겠스므니다⁉️ 국개바리 되겠스므니다‼️

 선거때만 되면 하는 말이 "열심히 하겠습니다!"란다. 쫘증난다. 피곤하게 일 끝나고 소주 한 잔 하려고 식당에 가도 바퀴벌레 정치쟁이들이 인사를 하러 다닌다. 평소에 코빼기도 보이지도 않고 누군지도 모르는 것들이. 교차로마다 서서 "열심히 하겠습니다!"란다. 운전에 신경 쓰여서 위험하게스리. 교차로 안전지대가 지들 선거운동하라고 만든 것도 아니고. 교차되는 차도 보이지 않아서 위험한데도 신경 쓰지 않는다. 기둥마다 지들 알린다고 플래카드를 걸어댄다. 사각지대를 만들어 버리네. 시골 동네는 더하지. 말이 교차로 지 플래카드 땜에 옆쪽이 보이지 않아서 위험한데도 신경도 안 쓴다. 지들이야 '불사조'니까 다 보이고 상관없겠지. 아이들 통행하는 학교 앞 교차로인데도 신경도 안 쓴다. 
 그러면서 무슨 국민을 위해 열띰히 한다고¿¿ 니들이 언제 실천이나 한 적이 있냐?? "실천이 없으면 증명할 수 없고, 증명할 수 없으면 신용 받을 수 없고, 신용이 없으면 존경받을 수 없다!"라고 했다. 니들이 언제 그런 적이 있냐❓

2018년 5월 30일 수요일

컴퓨터 배선 정리‼️

 혼자 살다 보면 귀찮아서 "다음에 다음에"라고 하다가 1년이 지나고, 2년이 지나고, 양(两)년이 가 지나서 그러려니 하고 사는 게 일상다반사(욕하는 거 다 반사?). 그런 것들 중에 하나가 이런 바닥에 깔린 배선.
 위에서 보면 괜찮아보이지만, 밑 바닥을 보면 이렇다.
우리네 인생처럼 배배 꼬였네
 이선 저선 널브러져서 얽히고 설켜있다. 기냥 살기에는 큰 지장은 없으나, 청소할 때도 불편하고 먼지가 엉켜서 거기에 거미까지 살고 있을 수도 있고 하니(그런 경우 있음!!) 한번 큰맘 먹고 정리하기로 함. 크게 느끼진 못하지만 전기선도 전기가 흐르기 때문에 자기장으로 인해 미세하게 나마 정전기가 형성이 될 것이니 먼지가 엉켜 뭉칠 수 있다. 벌은 초당 230번의 날개짓을 하기에 붕붕 소리를 내고 붕붕 거리면 날아다닐대 몸에 난 털에 정전기가 발생해서 꽃가루가 달라붙는 단다. 전기도 아마 비슷할 것이다.
 내 집도 아닌 셋방이라 언제 이사할지도 모르지만, 사는 동안 내 집처럼(담보대출은 못 받아도) 생각하려고 쇠뇌 중이다.

건축용 합판
  벽에 직접 때려 박아도 되지만 사는 동안 내 집이라는 생각과 남의 집 파손하면 아니 되니 일단, 적당한 싸구려 합판을 적당하게 잘라 준비하자. 어디 공장에 굴러다니길래 봤더니 건축 인테리어가 아닌 폼판용 싸구려 합판이 있길래 크기에 맞게 자르고 물걸레로 여러 번 닦음(나무에도 색소를 바르는지 연한 황톳빛 때가 많이 나와서 세 번은 닦은 것 같다).


분위기상 은색
  그리고, 합판 고정용 브래킷 2개. 4개로 고정하려 했으나 구조상 귀찮아서....


브래킷
우측 위 하나!

브래킷
 좌측 위 하나 해서 두 개로 고정함.

이런 박스나 중량물 고정
 합판 고정용 브래킷은 이런 나무 박스나 철 자재 밴딩용 철 밴드를 사용했다.

어느 정도 잘라내서
 필요한 만큼 대충 막가위로 잘라서 구부리고 자르고 고정 피스용 구멍 뚫어주고 잘 다듬어서 기호대로 락카 뿌려주면 됨.

기기 배치에 맞게 대략적으로
 각종 배선 및 기기들 취향대로 배치 후 목피스로 고정. 너무 PCB 기판 회로처럼 깔끔하지 아니해도 됨. 뭐 바닥에만 안 깔리면 됐지. 누가 보는 것도 아니고.

기기 배치하고 연결
  나머진 본체에 배선 연결하면 끄으읕!


그나마 깔끔함
 -타임머신(PS3)은 절대 기동하지 말아야지. 얼마 남지도 않은 시간 후딱 날라간다잉!!-

쉐보레 스파크(Chevrolet Spark M300) 항균필터 교체‼️

 스파크 항균필터를 교체해보자. 공구는 필요 없다. 오직 두 손만 있으면 된다. 한 손으로도 할 수 있다. 굳이 장갑을 끼지 않아도 된다.
 글로브 박스를 열고 위로 잡아당긴다. 그러면, 쉽게 빠진다. 볼트나 피스로 고정된 게 아니고,

 이렇게 키 식으로 결홥되는 방식이다. 그러니, 힘으로 잡아 빼면 된다. 쉽게 빠진다. 그런 후....


 저 커버 잠금 키를 당기면 열린다.


 그러면, 필터가 보인다. 이것 역시 당기면 쉽게 빠진다.


 그리고 나서 새 항균필터를 넣으면 된다. 항균필터는 쉐보레 부품 대리점에서 24,310원에 구입했다.
 이제 남은 일은 역시나 조립. 조립은 분해의 역순(Installion is reverse of removal!)이니 문제 될 것은 없다.



 저 완충 역할을 하는 부분을 먼저 넣고, 글로브 박스를 아래로 밀어 넣으면 된다. 작업이 공구도 없이 의외로 간단해서 놀랐다. 초딩분들도 할 수 있는 수준임(초딩을 무시하는 것은 절대 아님).
 그래서, 한 손으로 해 봤다.
 액션캠이 없어서 폰으로 촬영하느라 한 손이라 많이 흔들리지만, 요점은 한 손으로도 할 수 있다는 것. 사용하면 상놈 취급하는 옳지않은 왼손으로도 할 수 있다.

기존 항균필터와 새 항균필터 





2018년 5월 29일 화요일

6월 13일은 야유회 가는 날⁉️


 다음 달 6월 13일은 지방 선거일이다. 그러나, 이기적이고 반 민족적인 내 입장에서는 최대한 많은 젊은이들이 선거를 하지 않고 산이나 들로 놀러 갔으면 한다. 고기는 호주산 청정우를 광추!! 놀러 가기 좋은 날씨잖아!! 뭔 닭소리냐고?? 그러니까 이기적이고 반 민족적인 입장이라고 전제를 달지 않았나!
 나 같은 꼰대 입장에서는 내 노후를 대비해서 보험이나 저축을 보통 10년짜리 정도는 가입을 할 것이다. 그것과 더불어 내가 늙었을 때 젊은이들 소득에서 세금을 왕창 뜯어서 노인 복지에 투입해 줄 정치인들을 양성하기 위해 10년 계획을 세울 계획이다. 나라의 미래 따위는 생각하지 않고 오직 지들 권력만을 유지하기 위해서 한 표라도 더 얻으려는 그런 정치인들에게 투표를 할 것이다. 이게 먹히는 이론이라는 근거는 항상 투표를 하면 나이 많은 사람들 투표율이 월등히 높다는 것이다. 그래서, 감성에 약한 중∙장년층이 쥐박이님과 닭대가리님을 'KING'으로 만들지 않았었는가 말이다. 그러니까 결론은 이 나라는 중∙장년층을 의식하는 정치인들만 있을 뿐이다. 18세 투표권 자체도 나의 노후의 희망인 개나라당 떨거지들의 발언만 보아도 알 수 있다. 18세 투표권은 지금 유딩들이 18세가 되는 시기에나 가당하단다. 청소년들은 10여 년 이후에나 투표권을 가질 자질이 갖추어진다는 것이다. 한 마디로 지금 청소년들은 멍청하니 공부나 열심히 처 하라는 것이지. 그러니까 나의 노후 10여 년 계획에 따악 들어맞는 당론이다. 그러니까 젊은이들 표는 얼마 되지 않으니 버리고 중∙장년 충에 올인 한다는 정책이다.
 그래서, 결론은 젊은이들 너희들의 미래는 버리고 하루의 행복감을 위해 선거일에 놀러 가라는 것이다. 그게 나의 행복이니까. 내 말이 헛소리라고?? 그렇다면 입증해봐라. 니들이 오늘만 사는 차태식이 아니라 내일을 꿈꾸는 존재라는 것을.
 지금부터 전쟁이다. 젊은 것들과 노땅 꼰대들과의 전쟁!! 이기고 싶다면 6월 13일이든 그전에 사전 선거로 덤비든지. 참고로 사전 선거일은 6월 8~9일이다. 괜히 어느 나라처럼 지들이 선거도 하지 않으면서 65세 이상은 선거권 박탈하자는 한심한 소리나 하지 말고(이것도 고령화 사회가 될수록 문제가 되겠네)!! 얼마든지 상대해 줄 테니까. 선거 아니하고 놀러 갈 거라면 그 이후의 일에 대해서는....
"Shut the fuck up or Get the fuck out!!!"

 쫄리냐? 열받냐? 어쩔 건데?? 결과가 어떨 것 같은데??

 지대로 된 정치쟁이들은 있을 수가 없지만, 투표율이라도 올려야 국민들을 신경 쓸 것이 아닌가.

2018년 5월 25일 금요일

이조 80년⁉️

조선 왕조를 흔히 이조 오백 년이라 부른다. 이 씨 왕조가 오백 년 동안 지배했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결국은 개판 쳐서 말아 처 드셨지만. 물론, 몇몇 성군도 있었고, 색만 밝히는 것들도 있었지만. 요점은 그게 아니라 지금 우리나라도 이 씨에 의해 지배 당하고 있다는 것이다.
 예전에 노무현 대통령이 이런 말을 했다. '이제 정부가 기업체에 지배 당하는 시대가 왔다!"라고. 그 대표적인 기업이 삼성이라 할 수 있겠다. 머 지금 상황에서는 '그럼 최순실이는 모냐?"라고 한다면 할 말은 없다. 무슨 원시 부족시대도 아니고 일개 점집 보살보다 못한 사이비 또라이 년이 나라를 들어 엎어 버렸는데 말해 무엇하랴!!
 이런 젠장헐~! 내가 지껄이다가 늪에 빠져 버렸네. 처음 하려던 얘기는 이게 아닌데. 몇년 전에 썼어야 할 글인가?
 비록 삼성 오너라는 이 씨들이 허수아비처럼 전락한지는 오래지만(예전에도 사대부에게 휘둘리는 허수아비 왕들은 많지 아니했는가. 쥐박이는 예외. 쥐박이는 장사치가 대갈통령이 됐으니) 표면적으로는 그들만의 세상이 아니겠는가. 일개 기업체 하나가 이 나라 GDP의 8% 이상을 담당하니 일등 일꾼이라 떠받들어야 하는가? 상도니 양심은 닭이나 쥐한테 줘 버리고 지들 물건 사주는 국민들의 내일은 'out of 안중'인 파렴치범들!! 지들 기반 세력인 국민을 병신 취급이나 하고 말이야.
 올해 삼성이 80년이 된다는데. 80년 된 기업이 하는 짓거리가 요정도니 우습지 않은가 말이다.
 근로자들이 일하다 병에 걸려서 죽고, 죽어 가고 있는데 뭔가 책임질 생각은 하지도 않고. 양심이 있다면, 일단 산송장으로 누워 계신 이건희 애마들만 팔아도 택도없이 부족하지만, 그 돈으로 1차적인 배상이라도 해주면 어느 정도 화는 풀리겠네. 머 무덤에 가지고 가려고 하는지. 아님 이건희 이름으로 박물관을 만들려고 하는 건지.
 돈 써서 재판이나 개판 만들고. 하긴 이 부분이야 돈에 휘둘리는 법쟁이, 정치쟁이들이 더 멍청하지만.
 이 나라 제일 기업이라는 삼성이 이따위인데 다른 기업은 말할 것도 없지. 동빈아 안 그래?? 롯데 타워 꼭대기에서 내려다보니 니 세상이지. 부럽다! 높을수록 침몰할 때 더 화려하다던데!!

껌이라면 역시 양키 껌‼️

 마트에 가서 간만에 껌 좀 씹어볼까 하면서 둘러봤더니 죄다 롯데껌이네. 이런 껌팔이 롯데. 롯데껌은 씹으면 씹을수록 고무 냄새가 너무 나서 별론데. 그래서 지마켓에서 껌을 찾던 중 미제 껌을 찾았다.

 다른 껌들하고 같이 구매해서 씹어 봤다. 고기하고 껌하고 상사세끼는 씹어야 제맛 아니겠는가 말이다. 처음 씹는 순간 그 황홀한 풍미가 대뇌의 전두엽을 강타했다. 20여 년 전 처음 씹었던 미제 껌의 풍미에는 미치지 못할지라도 비록 목구멍을 넘어가지 않더라도 이렇게 기분 좋고 상쾌한 맛이 있을까?!! 자세한 성분은 모르겠지만, 껌은 껌베이스가 천연인지 석유화학제품인지가 중요하다. 합성 고무로 껌을 만들면 향(단물)이 빠지면 특유의 고무 냄새가 난다. 혹시나 삼키게 되더라도 위에서 분해가 되지 않아 문제가 될 수 있다. 어른들이야 그렇다 쳐도 아이들이 자주 껌을 삼킨 경우 위에 천공이 생겨 위험할 수가 있단다. 세상이 어찌 된 것이지 껌 하나도 맘대로 씹지 못하는 세상이네. 줸장헐!!

2018년 5월 24일 목요일

일진은 쪽팔려‼️

 예전에 아프리카 TV를 보고 있는데 누군가 닉넴이 좀 특이해서 왜 닉넴을 그리했을까?라고 생각했다. 그 닉넴은 '이 OO이 개씹새끼'였다. 그래서, BJ가 이 OO가 누구길래 닉을 그리했냐고 물으니까. 자기네 학교 일진이란다. ㅍㅎㅎㅎ!! 얼마나 미웠으면 일진 이름을 재활용한 닉을 가지고 이 방 저 방 돌아다니면서 일진 낯짝에 똥칠을 하고 다닐까. 참 귀엽다고 해야 하나? 아님, 참 안됐다고 해야 하나? 소심하면서도 범 세계적인 복수네. 기분이 묘했다. 직접적으론 어쩌지 못하고 일진 부모를 디스하는 돌려까기식 소심한 복수를 하고 있었던 셈이다. 그 일진은 아이들 괴롭히고 지 얼굴은 물론 지 어미 아비까지 개 망신을 주는 짓을 했네. ㅋㅋㅋ! 참 해학적인 복수다. 자식 교육을 개판으로 시킨 일진 부모를 꾸짖는 식의 복수!! 그때는 기냥 웃고 넘어갔지만, 만약 일진에게 당한 아이를 만나다면 한 마디 해주고 싶다. 일진한테 당한 것은 창피한 일도 아니고, 크게 상처받지 아니해도 된다고. 네가 힘이 없어서 당한 것이 아니라 너무 착해서 그런 것이라고 말이다. 일진이라고 해봤자(내가 일진은 아니었지만, 나도 비슷하게 당해봐서 자알 안다) 지가 잘나서 그런 것이 아니라 세상 물정 모르는 멍청이라서 그런 것이다. 학생 때 일진이라고 해서 사회 나가서 잘 되는 것도 아니고, 세상사야 마라톤이라 인생 어찌 바뀔 줄 알겠는가. 학교 때 일진이랍시고 깝쭉대던 것들 지금 먼 짓거리들 하고 먹고 사는지 보면 참 그렇더라! 어딘가 불행하기에 피해 의식에 사로잡혀서 자기보다 행복해 보이는 아이들을 괴롭히는 것이다. 그런 아이들 가정환경이야 머 뻔하지 않는가. 지 아비가 잘나봤자 쥐박이급 이겠지 뭐. 한마디로 사회 나가서 성공하면 일진한테 당했던 거 다 추억이다. 일진보다 성공하면 그보다 더 큰 복수가 어디 있겠는가. 전국의 학원폭력 피해자들이여!
 "복수는 차가울 때 먹어야 제맛이다!!"
그때를 위해 참고 인내하고 복수할 그날까지 일진들 주거지를 파악하고 있어라. 성공해서 일진들 동네로 롤스로이스 타고 커피 마시러 다녀라.
 그럼 나도 내 닉을 "김대팔 개상무 개씹새‼️끼"라고 할란다.

자동차 와이퍼‼️

 가끔 아주 가끔 어디를 가려고 하는데 비도 오고 하는데 와이퍼가 아니 좋은데 마땅히 교체하기가 곤난할 때가 있지는 않았는가? 어쨌든 자동차로 이동은 해야 하니 불편함을 감수하고 출발을 할 것이다. 그러나, 불편이 문제가 아니라 안전이 문제다. 와이퍼(와이퍼 자체보단 와이퍼 블레이드)가 안 좋은 상태에선 빗물이 지대로 닦이지 아니해서 앞도 잘 아니 보인다. 이런 상황에서 계속 운행을 한다는 것은 아슬아슬한 줄타기와도 같다. 이럴 때 임시방편이 있으니 이러면 어떨까 한다.
 와이퍼 블레이드를 거꾸로 바꿔 끼우는 것이다. 그러면 새것보단 못하더라도 어느 정도는 사용할 수 있다. 어디까지나 임시방편이니 빠른 시일 내에 바꿔야 한다(사실 꽤 오랫동안 써도 상관없을 듯하다). 그러해도 되는 이유는 다들 알겠지만, 대략적으로 얘기하자면 이러하다.
와이퍼가 내려올 때 많이 마모됨
 위 그림을 보면 와이퍼가 작동되는 상황에서 위로 올라갈 때는 유리창을 타고 내리는 빗물이 수막을 형성해서 일종의 윤활제 역할을 하기 땜에 블레이드의 위쪽 면은 심하게 마모가 되지 않는다. 반면에 아래쪽으로 움직일 때는 빗물이 닦여 나간 상태라 마찰이 심해 블레이드 아래쪽은 위쪽에 비해 심하게 마모가 되는 것이다. 그러니, 블레이드 위와 아래 면의 위치를 바꾸어주면 어느 정도는 더 양호한 상태로 사용을 할 수가 있는 것이다. 뭐 간단하지 않는가. 더 이상 얘기해야 사족이네. 와이퍼 블레이드 위치 바꾸는 것은 의외로 간단.
이 상태에서 우측으로는 빠지지 아니 함


반대편은 턱이 없음
 반대로는 빠지지 않게 턱이 있으니 턱 있는 부분을 당겨 뺀 후 반대쪽에서 넣으면 끝.

보험의 변동금리⁉️

 얼마 전 보험사에서 연락이 왔단다. 바빠서 받지 못했는데 내용인즉슨 가입한 저축보험 금리를 더 이상 떨어지지 아니하게 좋은 이율로 고정시켜 준단다. 것도 보험사에서 알아서 자발적으로다가. 보험사의 깊은 고객(호갱¿) 배려심에 감동을 할 뻔했는데 생각해보니 이상하지 않는가. 호랑나비가 호랑이가 아니듯이 저축보험도 저축이 아닌 엄연한 보험이란 것이다. 왜 보험사가 뭣 땜에 지들 피해를 감수하면서까지 가입자들을 이롭게 하겠는가. 것도 자발적으로.
 음모론자인 내 입장에선 구리다. 누구나 예상하고 대부분의 언론에서 떠들어대듯 언제일지 모를 서민가계의 위기가 올 것이다. 그렇다면, 여유 자금이 없는 서민들이 가장 먼저 무엇을 하겠는가? 내 입장에서는 대출 이전에 보험을 해약할 것이다. 초기 소수 가입자의 이탈이야 보험사 입장에서는 이득일 것이다. 그러나, 중・장기적으로 가입자는 늘지 않고 이탈자만 늘어난다면 어떤 상황일지는 뻔하지 않겠는가. 이탈자를 막기 위한 방법이 금리 조정밖에 더 있겠는가. 그때를 대비해서 변동금리 가입자들을 지금 조금 좋아 보이는 듯한 이율로 고정시키려는 것이 아니겠는가. 뻔한 장난질일 것이다. 아님 말고!! 어쨌든 중요한 것은 냄새가 난다는 것이다.

2018년 5월 23일 수요일

경제‼️ =정치❗️ + 종교❗️

 '경제브리핑 불편한 진실'이란 팟캐스트를 듣는데 어느 청취자가 경제에 왜 자꾸 정치를 결부시키냐고 댓글을 달았다. 뭐 사람마다 생각이나 가치관이 다르니 그렇다 치자. 그런데, 내 생각은 다르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돈과 정치와 종교는 한 번도 떨어진 적이 없다. 경제 안에 정치와 종교가 있고, 정치 안에 경제와 종교가 있고, 종교 안에 경제와 정치가 있다. 이 셋의 관계는 삼위일체(트리니티?)라 할 수 있겠다. 돈 없이 정치할 수 없고, 돈 없이 종교가 있겠는가. 간단한 예를 들어도 장사치 중의 장사치인 쥐박이 님께서도 정치하면서 대통령까지 해 처 드셨고. 거기에 종교계에도 발을 푸욱 담그셨지 않는가 말이다. 또 명성교회는 어떠한가. 결국은 기승전 돈인 것을. 다 신의 뜻이란다. 진정 개독들이 하는 짓거리들이 신의 뜻이라면 내가 니들 신의 낯짝에 침을 뱉어 버릴란다.
 정치건 종교건 돈이 없다면 할 수 있겠는가 말이다. 경제도 정치 종교 없이 존재 할 수 있겠는가. 그렇다지만, 적당히들 해 처 드셔야지. 이건 도가 지나치잖냐. 정치건 종교건 아닌 척들 하면서 뒤로는 한 푼이라도 더 챙기려는 꼬라지가 허허실실이다. 에라이 개똥만도 못한(?). 아니 아니 닭똥이나 쥐똥만도 못한 것들아!!

적정온도⁉️❗️

 가끔 요리를 하다 보면 애매모호할 때가 있다. 고기를 굽는다거나 튀김을 한다거나. 그렇다고 레이저 온도계를 항상 허리에 차고 있을 수도 없고.
 음식을 마딛게 하는 적정 온도는 어떻게 알지❓ 그거슨 간단하다. 
바로바로, 
 고기를 마딛게 굽는 알맞은 온도는 바로 "마싯또⁉️"
 튀김을 마딛게 튀기는 알맞은 온도도 바로바로 "마싯또‼️"
 김치찌개, 된장찌개, 참치 찌개가 가장 마딛는 온도도 역쉬이 또 바로 "마싯또!!!"
 남녀의 사랑도 "마싯또?!"
 결론은 "개드립!". 기승전 아재개그! ㅎㅎ!! 아 '마싯또'로 구운 고기에 쐬주 한 잔 먹고 잡다.

2018년 5월 22일 화요일

터보 인터쿨러 응축수(turbo intercooler condensate water)‼️

 인터쿨러 응축수. 말 그대로 인터쿨러에 생기는 응축수에 관해 얘기해 보려 한다. 왜냐교요? 사실 본인은 인터쿨러 하고는 간접적으론 관계가 있지만 직접적으로는 상관이 없다. 한 마디로 터보차 오너가 아니다. 인터쿨러 응축수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은 '경제브리핑 불편한 진실'에서 이 부분에 관해 다루었던 방송을 한 달 전에 들었는데 3년 정도 전에 4.5톤 오일 교체 시에 샾 사장님이 인터쿨러에서 물을 빼길래 크게 신경 쓰지 아니하고 지나쳤었는데 방송을 들으니 그 당시 인터쿨러 응축수를 뺐던 것이었던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언제 한번 확인해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4.5톤 트럭이 서 있어서 확인해 보았다. 쌩뚱맞게 길에 있는 트럭이 아니라 마침 전에 운행하던 공장 운행차량이 비번이어서 확인해보았다.
 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인터쿨러에서 물이 나오고 있다. 영상 끝부분에는 물이 점성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그렇게 보이는 것이 아니라 오일이 섞여서 나오기 때문이다. 고여 있을 당시 가벼운 기름은 위에 떠 있는 상태에서 물이 먼저 나오고 나중에 오일이 나온다.
인터쿨러 응축수와 같이 배출된 오일 슬러지
응축수와 같이 배출된 오일 슬러지

 위 사진에서 보이는 오일은 엔진오일이 터보 베어링에서 새어 나온 것으로(어떤 사람들 얘기로는 EGR밸브에서 오는 것이라는 말도 있지만 아마도 내 생각으로는 엔진오일과 EGR에서 오는 불순물이 엉켜 저런 색의 슬러지를 발생시키는 것이 아닌가 생각함) 기술적으로 앞으로 어떻게 해결이 될지는 모르지만 아직까지는 정상으로 알고 있다. 왜냐하면 순정 터보에서(애프터 마켓 터보의 경우 대부분이 엔진 헤드에 오일 라인을 연결한 후 자연 낙하시키는 방식으로 윤활을 하는 것으로 오일압이 높지 아니 함. 그래서, 윤활성이 문제가 됨) 터보 베어링 윤활을 엔진오일펌프에서 압송시키는 엔진오일을 사용하기 때문에 가속시나 정속시에는 문제없으나 고속중행 중 악셀을 풀게 되면 엔진 브레이크가 걸리는 상태 또는 이보다는 내리막 주행시에 악셀에서 발을 떼면 배기압은 약하나 엔진 오일압은 높아져서 터보 베어링 회전보다 베어링으로 보내지는 오일압이 강하기에 베어링에서 흡기 계통으로 누유가 되는 것이다. 아 진짜 학식이 짧아서 설명하기 어려운데 내 상식선에서 얘기하자면 내리막 주행시에 악셀을 밟지 아니하니까 연료는 기본 연료만으로 엔진을 연소 시키므로 배기압은 약하나 관성에 의해 차에 가속이 붙으니 엔진은 추행 축에 물려 있으므로 차축이 엔진을 강제로 돌리므로 알피엠이 상승을 한다. 이로써 오일펌프도 회전이 빨라지므로 엔진 각 부위나 터보로 보내는 오일양이나 오일압 역시(압이 높으니 양이 많은 건데 중복적인 얘기다) 증가한다. 엔진이야 당연히 회전이 빨라지니 필요 윤활 오일도 많이 필요하나 터보는 앞에서 얘기했듯이 배기압이 약하니 회전은 느려지고 그 회전은 베어링 회전과도 같으니 여기에 오일이 강한 압으로 밀어붙이니 누유가 되는 것이다. 에어필터 교체시에 인테이크 호스를 탈거하면 여기에 엔진 오일이 묻어 있는데 이게 그 이유다.
 어찌 됐든 응축수가 나온다는 것은 기정사실이고 본론을 얘기하자면 자동차 제조사도 이런 문제점을 알고 있다는 것이다. 처음 영상에서 보듯이 인터쿨러 하단에 드레인 볼트를 좌우로 각 1개씩 설치해 놓은 것만 보아도 분명히 알고 있다는 것이다. 인터넷에 인터쿨러 응축수 배출에 관한 특허를 구글링 하면 인터쿨러 응축수 제거에 대한 특허를 대부분 자동차 제조사들이 등록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런데, 더 특이한 점은 구글링을 해봐도 이에 대한 제조사의 적절한 조치에 대한 것들이 없다는 것이다. 요즘 수입차들 대부분이 디젤인데 그들은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을 한 것인지 아님 그들도 똑같은 지는 내가 수입차 오너가 아니므로 모르겠다. 젠장 ㅠ.ㅠ; 아마도 그들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영상의 차는 4.5톤 화물차인데 승용 디젤이나 SUV 차량은 아예 응축수 배출 드레인이 없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렇다면 작은 차는 응축수가 발생하지 아니하는 것인가? 이것 또한 내가 승용 디젤이나 SUV 오너가 아니라서(앞으로도 평생 쭈우우욱~~~ 난 가솔린 오너에서 전기차로 갈 거임) 확인하지 못하였다. 그러나, 아마도 없는 것으로 안다. 왜냐하면 대부분이 전 패널 옆쪽이나 보이지 아니하는 장소에 달려있다. 더 희한한 것은 예전 스타렉스나 리베로, 테라칸 기타 등등의 차가 엔진 위쪽에 가로로 장착이 되어 있었는데 아마도 응축수 유입 문제 때문인지 보이지 아니하는 곳으로 세로로 장착하는 방식으로 축소 변경된 듯하다. 한마디로 꼼수다.
 경제 브리핑 불편한 진실에서는 전직 화물차 기사분이 나오셔서 인터쿨러 응축수에 관한 특허 출원 중이라 하였는데, 정확한 원리는 모르겠으나 스크루가 물속에서 회전시 일어나는 공명현상을 이용한다고 했는데 내가 알기론 이 현상은 공명현상이 아니라 공동현상으로 알고 있다. 어쨌든 그분 말로는 준비 중인 특허품이 출시 후 만원 이하의 가격으로 장착할 수 있다 한다. 그래서, 나도 이 부분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응축수 발생 방지는 필연적인 현상이라서 내 지식으로는 어렵고 해서 배출 쪽으로 생각해보았다.
 그전에 왜 응축수인지 얘기하자면 인터쿨러가 있기 때문에 응축수가 발생한다. 그러면, 인터쿨러를 왜 장착했는가 하는 의문이 생긴다. 다들 알겠지만 터보 임펠러에서 압축된 공기는 고온 고압이다. 배기압을 이용하니 그 열이 자연히 영향을 주고 고압으로 압축하니 고온 고압이다. 고압은 당연한 것이지만 고온이라는 것이 문제가 된다. 고온이기에 산소 밀도가 문제가 된다. 결과적으로 공기안에 포함된 산소를 더 많이 밀어 넣으려고 터보를 설치해서 압축을 하는 것인데, 여기서 고온이기에 효율이 떨어진다. 그래서 이 고온 고압의 기체를 저온 고압으로 만들기 위해서 인터쿨러란 열 교환기 즉, 냉각기를 사용한다. 원리는 레디에이터나 컨덴서와 동일하다. 그리고, 컨덴서는 우리말로 바꾸자면 응축기다. 명칭만 틀릴 뿐이지 외부 공기를 이용해서 열평형을 만들어 냉각하는 원리인 것이다. 참고로 에어컨 시스템의 컨덴서도 하는 일은 같다. 에어컨 컴프레서에서 고온 고압의 기체를 만든 후 컨덴서를 통과하면서 저온 고압의 액체로 변한다. 기체를 냉각함으로써 액체로 응축시키는 것이다. 그러하니 인터쿨러에서 응축수가 생기는 것은 당연한 현상이다.
 다시 응축수 배출에 대해 생각해 보자면 수동 배출이야 터보압을 버티는 선에서 수동 밸브를 설치하면 되는 것이고, 자동 배출이야 블로우 오프 밸브 같은 장치를 인터쿨러에 장치하거나 웨스트 게이트 밸브의 작동과 연동시킨다면 어느 정도 해결이 될 거라고 생각하나 그리 간단한 문제는 아닌 것 같다. 자동 배출 장치에 있어서 배출되는 오일에 있어서는 환경 오염의 문제도 있으니 부수적으로 오일 캐치 탱크를 설치해서 응축수와 오일을 분리해서 배출한다면 간단하다. 아 어렵다!! 이런 거야 전문가들이 해결을 하겠지만, 어쨌든 문제는 터보차 오너가 문제가 아닌가. 그중에서도 디젤 터보 오너들. 지금처럼 드레인 볼트를 풀어서 응축수를 수동 배출해주는 것만이 유일한 해결책이라면 이것 역시 여러 가지 문제가 있다. 일단은 일반적으로 모든 디젤차, 그중에서도 대형 트럭 운전자가 이러한 사실을 알고 응축수 배출을 실시하는가의 문제. 배출한다고 해도 인터쿨러가 알루미늄 재질인데 수시로 볼트를 풀고 잠그는 과정에서 인터쿨러의 볼트 쓰레드가 쉽게 망가질 수 있다는데 있다. 한마디로 야마가 난다고 할 수 있다. 볼트야 가격이 얼마 안 한다고 해도 인터쿨러야 그렇지 아니하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배려심 많은 제조사에서 좌우에 각각 하나씩 볼트를 장착해서 하나가 망가질 때쯤 다른 쪽을 사용하면 된다는 것인데. 생각해보니 엿 같네. 무슨 소비자가 호구인가. "아! 호구입니다." 그러나, 이마저도 모르는 사용자는 천상 오일 교체시 샾에서 알아서 해주지 아니한다면 계속 인터쿨러에 물이 찬다는 것이다. 차다 차다가 넘치면 엔진으로 물이 섞여 들어가고 그래서 엔진 실린더에 연료와 함께 유입되면 엔진 냉각으로 출력이 좋아지려나요? 개소린가요? 확실한 것은 좋지 아니하다는 것이다. 겨울에는 인터쿨러에 고인 물이 얼어서 코어를 파손 시킨다는 것이다. 이러면 응축수야 배출이 되니 엔진으로의 유입은 아니 되므로 일차적인 응축수 문제는 해결이다 야! 그런데, 정작 가압시킨 공기는 이 부분으로 다 새어 나오고 엔진은 힘도 없고 결국은 인터쿨러를 교체해야 한다는 것인데. 부품 가격도 가격이거니와 업무 중에 차량을 수리점에 입고시켜야 하는 소비자는 손해가 막심이네. 그렇다고 무상수리가 되지도 아니할 테고. 부품가도 장난이 아닌 걸로 아는데 얼마인지 검색해보려고 해도 차대번호가 없으면 WPC 검색도 못하고. WPC 부분은 담에 얘기하기로 하고 어쨌든 글이 잼도 없고 감동도 없고 산으로 가는 기분이군.
 그렇다면, 디젤차도 없는 내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한 마디로 개쫘증이라서 그런다. 제조사에서는 이런 문제를 알면서도 대응이나 개선은 하지 아니하고 이런 문제를 제기하는 소비자를 개 무시한다. 그런 업체의 대표라 할 수 있는 현기는 언론 플레이 날려대고 슈퍼볼에 초당 2억 짜리 광고를 1분이나 내보내고 며칠 전 인터넷 기사를 보니 EQ900이 '2016 COTY'로 선정이 되었단다. 이제 2월 중순인데 무슨 올해의 차를 지금 선정하나, 그러면 COTY가 아닌 TENYCOTY(The Early Next Year Car Of The Year)인 것인가. 그렇다면 검사외전은 지금 대종상 노미네이트 되어서 수상을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아니, 혹시나 해서 검색했더니 지금이 2월 12일인데 주말에 800만 돌파 예상이란다. 그렇다면 포인트 브레이크도 지금 오스카상을 받아야 되는 것이 아닌가(진짜 잼나게 봤는데). 어쨌든 예가 적절하지 아니했을지라도 요점은 물론 기업이니 홍보야 당연한 것이지만, 자율 주행이니 하이브리드니 수소차를 떠드는 것보다 소비자가 관심 있는 부분은 현재의 문제점을 개선하려는 기업의 의지가 아닐까 한다. 그러니, 현기차 기사만 나오면 그렇게 스펙터클한 댓글들이 난무하고 댓글이 정작 기사 본문보다 더 작품성이 뛰어난 것이 아닌가. 지대로 된 투자나 보상은 하지도 아니하고 쓰잘머리 없이 공개 충돌시험이나 해대고. 사내 유보금을 잔뜩 쌓아 놓고 기업소득 환류 세제나 피하려고 한전 부지나 구입하고. 이런 것이 어디 한두 가지인가. 공개 충돌시험쇼도 웃긴 것이 대부분의 현기차가 강성 문제도 문제이지만 부식 문제가 가장 심각하다고 본다. 내 차도 부식 문제로 올해만 타고 폐차해야 함. ㅠ.ㅠ; 그런데, 난데없이 충돌시험이라니....
 결론은 현기가 국민들 호응을 얻는 감성 마케팅을 할 수 있는 감성적인 차를 만드는데도 신경을 썼으면 한다. 결국 나야 그러든지 말든지 상관 없지만.
 끝으로 추가하자면 인터쿨러 응축수 문제는 비단 자동차만의 문제는 아니다. 논두렁에서 돌아댕기는 트랙터 역시 인터쿨러가 장착이 되어 있을 것이다. 저 마력 기기야 없는 기종도 있지만, 국내 업체도 트랙터 본체만 1억 이상하는 기계가 있고. 존 디어나 펜트 트랙터 같은 고가의 수입 기종도 역시 문제가 될 것이다. 우리가 받아들여야 할 현실은 당분간 제조사는 움직이지 아니할 것이고, 결론은 소비자가 직접 액션을 취해야 한다는 것이다. 스마트한 소비자가 많을수록 기업들이 변할 것이다. 소비자가 그들이 무시하는 개돼지가 되어서는 아니되지 않겠는가 말이다.

 p.s 이 글에 있어서 지적할 것이나 미흡한 점(당연히 있겠지)에 대해 지적할 사항이 있다면 캐 환영입니다.

2018년 5월 20일 일요일

GM의 착각⁉️

 한국 GM은 애초에 현기를 경쟁 상대로 생각지도 않았고, 한국을 판매 시장으로 생각지도 않았다. 왜 그르케 생각하냐고? 기냥 내 생각이다. 단순히 대우를 인수할 당시 생산 설비가 갖추어져 있는 생산 시설을 싸게 인수해서 판매를 위한 생산이 아닌 오직 생산기지로 운영하기 위한 것이었을 것이다. 한국 시장에 차를 판매하기 위한 전략이었다면 이런 상황도 오지 않았을 지도 모른다. 전문 분야야 모르지만, 소비자 입장에서 생각해 본다면 다른건 차치하더라도 두 가지만 보자. 한국에서 GM의 제일 경쟁 상대는 현기일텐데 현기의 칭찬할 만한 서비스가 WPC와 GSW라 할 수 있겠다. 그러나, GM은 어떠한 것도 없다. 물론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필요해 한다거나 이용하는 서비스는 아닐지라도 사용빈도는 점점 늘어나고 있는 상태이다. 현대차를 타다가 쉐보레를 타게 되어 부품이나 정비 지침서를 참고 하려고 구글링을 했더니 쉐보레 차량은 이러한 서비스가 없단다. 난 당연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연구개발비를 얼마를 투자했다 하는데 대체 어디에다 투자를 한건지 모르겠네. 
 그 연구비 마저도 판매를 위한 부분이 아닌 오직 생산만을 위한 부분에 투자를 했을 것이다. 게다가 GM의 군산공장 정리는 그 업계에서는 2•3년 전 부터 예상하고 있었단다. 그런데도 지금까지 끌고 온 것은 단지, 노동자들 해고를 쉽게하기 위해서 사측에서도 자구노력을 했었다라는 하소연을 정부에 하기 위해 쇼를 했을 뿐이란다. 그런 것을 이제와서 난리를 처대면 어쩌잔 말이냐. 노조에서도 알고 있었을 것이 아닌가 말이다. 결국 피해야 힘 없는 것들만 본다는 것이 팩트지. 줸장!
정부가 어떠한 지원을 한다 한들 군산 공장 정리는 기정 사실이란다. 최대한 노력해서 피해를 최소화 했으면 한다. 그러니까, 자한당 바퀴벌레들은 도와주지는 못할 망정 재나 뿌리지 말란 말이다. 닭잠(닭치고 잠자코 있어라잉)!하란 말이다.

2018년 5월 19일 토요일

LED 랜턴 배터리 연결‼️

 업무용으로 랜턴을 사용한다. 그런데, 건전지 교체하기가 불편하다. AAA 건전지 세 개가 들어가는데, 교체하기도 불편하고, 충전지를 쓴다고 해도 빼서 충전하고 넣고 여간 번거로운 것이 아니다.



그래서, 휴대폰 배터리를 연결했다. 방법은 간단하다.


 배터리 충전 케이스에 붙은 라벨을 떼어내면 보이는 피스 두 개를 풀면 충전 커넥터 PCB 기판이 나온다.



 기판에 (+), (-)가 표시가 되어 있다. 그곳에 랜턴 배터리 케이스에 연결한 선을 연결해 주면 된다. 배선을 납땜하는 면이 아닌 반대쪽에서 연결하면 깔끔하긴 한데 기판 구멍을 넓혀 주는 작업이 귀찮아서 그냥 이대로 함.

 랜턴 배터리 케이스에도 (+), (-)가 표시되어 있으니 같은 극으로 연결하면 된다.

 배터리를 연결하기 전에 랜턴에 배선 통과용 구멍을 드릴로 뚫어주는 것은 기본. 

 당연 납과 납땜기는 필수.




  그런 후에 배터리와 랜턴을 테이프로 감아주면 작업 끝! 처음에는 검정 배선 테이프로 감았는데 이게 날이 따듯하면 테이프도 늘어나고 접착제가 끈적거려서 이물질이 많이 묻어서 매직테이프로 감았다. 떨어뜨리지만 않음 배선 테이프보단 나은 거 같다.

2018년 5월 18일 금요일

내 널 그리마⁉️(약혐)

 이성을 그리워하냐고? 으음 아니 아니!
뭔가 프레데터 급이다.

아 진짜 괜히 찍었나? 비주얼 소름 돋는다.
 살짝쿵!! 혐오스럽다거나 그로테스크  수도 있으나  녀석이  동거충 ‘그리마익숙한 사람도 있고 낯선 사람도 있을 것이다나야  항상 같이 살고 있지만생긴 건 이렇지만 생긴 거답게 전투력이 높단다인간에게 높은 것이 아니라  녀석이 바퀴벌레를 잡아먹는단다. 심지어 알까지 잘근잘근 먹어버린단다아마도 여의도 국회에는 절대 없을 것이라 본다 녀석이 있으면 다른 벌레들은 없단다그러니 여의도 국회에 바퀴벌레들이 그리 많은가 보다바퀴벌레도 절라 빠른데  바퀴벌레를 먹는  보니 진짜 빠른가 보다그런데 '테라포마스'란 만화에는 그리마 인간이  나온 것일까나?
  시골이라 보니 벌레가 없을 수는 없으나 바퀴벌레나 지네가 있는 것보단 그리마가 있는 것이 다행이다그런데그리마와 지네가 싸우면 누가 이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