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15일 일요일

작심 84일차!(2017.10.10)

 아침은 밥 한 공기.
 점심도 밥 한 공기. 움직이지도 아니하고 밥만 먹음. 일어나려니 몸이 많이 무겁네.
● 20:18 물구나무 푸쉬업 15회
● 20:30 푸쉬업 50회
 저녁은 물만 마심.

● 열흘 가까이 먹고 놀았더니 그동안 운동한거 도루아미타불¿ 그래도 운동 안하고 먹는 것 보단 훨 나음. 기냥 야식 먹는 것 보다는 운동이라도 하고 먹음 스스로 위안도 되고 담날에 또 운동하면 되지 뭐. 어차피 인생은 일상의 반복인데. 내년 설날 연휴가 짧긴 하지만, 맘 편하게 놀고 먹기 위해서 또 운동을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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